책읽는 시간

승자의 주식투자 (마이클 신시어 지음)

멜리에(mealea) 2020. 1. 1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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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할 부분들]

 

"수익을 당연하게 여기는 생각은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 확실히 치유된다. 시장앞에 겸손하라. 주식투자는 끝없는 자기성찰과 배움이다." - 피터 린치

 

투자를 할 때 감정들을 배제하는 방법 중 하나가 주식시장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

주식회사는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서 주식을 발행한다.

 

단기투자자에는 여러 가지 부류가 있다. 포지션거래는 보통 한두 달 동안 주식을 보유한다. 스윙 거래는 보통 일주일 내에 목표가격에 도달할때까지만 보유한다. 당일 거래는 하루 이상 주식을 보유하지 않는다.

하락장이 오면 사람들은 주식시장을 외면하고 현금, , 채권 등을 선호한다. 하락장은 20%정도가 빠졌을 때를 의미한다. 조정장은 20% 이내로 빠졌을 때를 말한다.

 

가치주 : 저평가된 주식

가치주는 기업의 실제가치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주식을 의미. 기업의 실제 가격을 알아내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 목적은 저평가되어 있는 건실한 기업의 주식을 찾아내는 것.

 

소득주 : 보수적 투자 대상

 

배당으로 주주들에게 수익을 돌려주는 주식. 정기적으로 배당을 지급하는 주식은 다른 주식에 비해서 가격의 변동성이 작다.

 

성장주 : 이익의 규모에 따라 변동성이 큰 주식

 

이익이 매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회사의 주식. 가격변동이 심하기 때문에 위험한 투자 대상.

많은 투자자들이 10달러짜리 주식보다 50달러짜리 주식에 더 높은 투자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평범한 회사의 주식을 싼 가격에 사는 것 보다 훌륭한 회사의 주식을 적정 가격에 사는 것이 훨씬 좋다"고 한 워런 버핏의 충고를 기억하자.

 

정규시장 개장 직후 15분 동안은 거래를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시간대는 주로 전문 투자자들이나 기관 투자자들이 주문을 하는 시간대로 보통 가격 변동이 심하기 때문에 초보 투자자에게는 힘겨운 투자 환경이다.

초보투자자가 범하는 가장 어리석은 실수는 손실이 나는 주식을 너무 오랫동안 붙들고 있는 것이다. 당신이 들고 있는 주식이 5% 이상 손실이 나면 매각할 준비를 하는 게 현명하다. 투자손실의 상한선, 예를 들어 7% 혹은 8%를 미리 정해놓고 있다가 손실이 그 수준에 도달하면 즉시 매각해야 한다.

한 번의 투자에서 너무 큰 손실을 내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주식이 이익을 내고 있으며 그 주식이 여전히 전망이 좋다면 과감하게 더 기다려라.

보유한 주식을 꼭 한 번에 모두 매각할 필요는 없다. 보유한 주식의 10~20% 정도씩 나누어서 매각할 수도 있다.

손실이 나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데 매각을 결심했으면, 한 번에 모두 팔아버리는 것이 좋다. 즉 이익이 나고 있는 주식은 분할 매각하고 손해가 나고 있는 주식은 한 번에 모두 매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주가가 하락할 때 주식을 사려고 하는 것은 떨어지는 칼을 맨손으로 잡으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주식을 매입하기 전

 

1. 매입가 2. 향후 예정 매도가 3. 손절매 가격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손절매 가격을 미리 정해두고 그 주식에 대한 전망이 획기적으로 달라지기 전까지는 전략을 고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식을 매입하고 나서 며칠 후에 매각하는 것을 스윙거래라고 한다. 미리 정해둔 목표가격에 도달하면 매각하는 전략이다. 한 주식만 가지고 거래하는데, 그 분야의 대장주를 선택해서 거래한다.

포지션 거래. 주식을 매입한 후 몇 주 또는 몇 달간 보유했다가 매각하는 전략이다. 강세장에서 유용.

산업이나 업종 내에서 가장 잘나가는 기업, 즉 대장주에 투자하라. 주가가 저렴하다는 이유만으로 후발업체에 투자할 이유가 없다.

 

1. 투자 규칙을 배우라

2. 주가 차트를 읽을 줄 알라

3. 실수로부터 교훈을 얻으라

 

초보 투자자들은 이동평균선과 MACD를 가지고 시장 전체 및 개별 주식을 분석하는 데 사용하면 된다.

추가로 볼린저 밴드, RSI, 그리고 스토캐스틱이다. 이들 지표는 주식이 과매수 상태인지, 과매도 상태인지를 측정한다. 과매도 상태의 주식은 매수 신호를 의미하고 과매수 상태는 매도 신호를 의미한다.

 

[짧은 내 생각]

 

투자를 해야한다고 재테크 붐이 막 일어났을 때 주식계좌를 만들었다. 하지만 제대로 된 공부가 없었던 탓에 자꾸 잃기만 했다.. 지금 생각하면 그냥 땅바닥에 돈을 버린것이나 다름없는 일이었다. 지금부터는 정말 소액을 가지고 공부한다고 생각하고 손절매를 확실히 하며 내 기준의 이익만 바라고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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