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를 하면서 텔레그램 여러개를 구독하고 있는데 그 중 한 텔레그램에서 위의 그림을 발견했다. (아쉽게도 출처는 정확히 모르겠다..ㅠ 원출처님께 미리 죄송합니다 ㅠㅠ) 지금은 그래도 리포트도 읽고, 책도 읽고, 차트 분석도 열심히 하는 편이지만 한때는 위의 그림처럼 '동기 부여가 되면 시작해야지' 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해야할 공부들을 등한시하고 웹소설, 웹툰, 게임, TV시청 등 가벼운 오락거리에 탐닉하듯 빠져들었는데 왜냐면 언젠가 내 마음속에 '동기 부여'가 번쩍거리며 찾아올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두가 예상했다시피, 그런 번쩍이는 동기부여는 결코 찾아오지 않았다. 너무 하기 싫었던 독서를 시작했을때, 리포트를 읽기 시작했을 때, 블로그를 다시 시작했을 때, 주식 차트를 돌려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