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그간 안쓰던 전자기기 한바탕 비워냈는데도 역시나 버릴것들이 또 있었다.
지금 사용하고있는 노트북까지 포함하면 노트북을 집에 3대나 들고있었다.. 물론 버리기로 결심한 두 개는 거의 고장나서 제대로 작동은 안하고 있었다. 보조배터리는 왜저렇게 많은지..ㅎㅎ
노트북 2개, 못쓰는 핸드폰 1개, 보조배터리 3개, 선풍기 1개 버리기로 하고
이전에 연락해서 버렸던 사이트에 다시 방문해서 수거요청을 했다.
www.15990903.or.kr/user/index.do
핸드폰의 경우 버리기 좀 껄끄럽긴 했는데, 수거하는 곳에서 개인정보 파기까지 제대로 해준다고 해서 안심하고 버리기로 결정!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비워나가다 보면 좀 더 깔끔한 집이 나오겠지??
나중에 최종적으로 비우고나서 집사진 비포&애프터를 올려봐야겠다~!
320x100
'인생이 반짝반짝 챌린지 > 미니멀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버리기 13회차 (책꽂이 통째로 비우기) (0) | 2020.10.15 |
---|---|
버리기 12회차 (회사 책상 정리하기) (0) | 2020.10.14 |
버리기 10회차 (추억의 물건 버리기) (0) | 2020.10.11 |
버리기 9회차 (화장품, 핸드크림 등 버리는 법) (0) | 2020.10.09 |
버리기 8회차 (자주 입었지만, 입기 싫었던 옷들) (0) | 2020.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