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반짝반짝 챌린지/미니멀라이프

버리기 11회차 (소형전자제품 버리기 2탄)

멜리에(mealea) 2020. 10. 1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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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안쓰던 전자기기 한바탕 비워냈는데도 역시나 버릴것들이 또 있었다.

지금 사용하고있는 노트북까지 포함하면 노트북을 집에 3대나 들고있었다.. 물론 버리기로 결심한 두 개는 거의 고장나서 제대로 작동은 안하고 있었다. 보조배터리는 왜저렇게 많은지..ㅎㅎ

 

노트북 2개, 못쓰는 핸드폰 1개, 보조배터리 3개, 선풍기 1개 버리기로 하고

이전에 연락해서 버렸던 사이트에 다시 방문해서 수거요청을 했다.

 

www.15990903.or.kr/user/index.do

 

폐가전 방문수거 배출예약시스템

배출예약시스템 접수 절차방법

www.15990903.or.kr

핸드폰의 경우 버리기 좀 껄끄럽긴 했는데, 수거하는 곳에서 개인정보 파기까지 제대로 해준다고 해서 안심하고 버리기로 결정!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비워나가다 보면 좀 더 깔끔한 집이 나오겠지??

나중에 최종적으로 비우고나서 집사진 비포&애프터를 올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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