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에주식/주식 상한가공부

20.08.07 상한가 주식공부(서연탑메탈/오리엔트정공/에이스테크/KG케미칼/청호컴넷/OQP/수산아이앤티 등)

멜리에(mealea) 2020. 8. 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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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도 일주일이 후다닥 지나갔다. 주식을 하니까 뭔가 하루하루 굉장히 빨리 지나가는 기분?

한 주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매매한 나에게 박수를 보내면서도 아직 고쳐나갈 점이 많이 보인다. 특히 급등하는 주식을 볼 때 평정심이 깨져서 추격매수해서 물리는 점? 으으 고쳐야한다 꼭.

 

오늘 놓친것 중에 아쉬운 것은 5G장비관련주이다. 아침에 6G 관련 뉴스를 봤었음에도 바로 연관을 못지었는데, 오늘 이 섹터의 주식들이 많이 올랐더라. 

 

1. 서연탑메탈

 

(뉴스)

서연탑메탈은 지주회사인 서연그룹의 사외이사가 윤석열 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이라는 점, 같은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출신이라는 소식에 관련주로 불리며 윤 총장 관련소식이 나올 때마다 주가가 크게 요동치곤 했다.

 

(기업개요)

 

  • 동사는 1987년 2월 5일 설립되어 자동차금형 및 건설중장비부품 제조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2011년 6월 24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자동차금형과 굴삭기 CABIN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금형산업은 제조업에서 부품을 대량 생산하는데 필수적인 생산기초요소기술로서 금형의 품질이 관련제품의 품질과 제조원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기반산업임.
  • 2020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 감소,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매출액 감소에도 원가율 개선으로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되었음. 기타영업외손익 개선 등으로 당기순이익이 흑자를 기록함. 신기술, 신공법, 신소재 개발 및 도입, 생산성 향상 및 원가절감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기술인력 확보 및 R&D부문의 중장기적 투자계획을 세워 기술개발분야에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 중임.

 

 

2. 오리엔트정공

 

(뉴스)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한 범여권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정치적 파고’를 이겨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위를 차지했다.

본보가 창간 32주년을 맞아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나흘 동안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3명을 대상으로 ‘범여권 및 범야권 대선주자’에 대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이재명 지사는 29.4%(유선 27.7%, 무선 29.9%)의 지지를 얻어 25.2%를 기록한 이낙연 의원(유선 16.2%, 무선 27.9%)을 오차범위 내인 4.2%p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기업개요)

 

  • 자동차 수동변속기 TM컨트롤하이징엣세이 및 DCT 부품 Central Plate 그리고 엔진 부품 하우징서모스탯 등을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업체. 현대자동차 협력업체로서 자동화 설비 투자를 통한 우수한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신차종 부품 개발에 적극 참여하고 있음.  경쟁력 확보를 위한 R&D부문에 투자하고 있으며 완성차업체 요구조건인 평가기준에 부합한 품질인증시스템인 TS16949 및 ISO1400 인증.
  • 2020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0.3% 증가, 영업손실 및 당기순손실은 적자지속중이며 그 폭은 확대됨. 매출은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함. 반면 매출원가 및 판관비의 증가로 영업손실 폭은 크게 확대됨.  동사는 기술력 향상과 경영합리화로 국제 경쟁력 향상과 생산성 향상에 노력하며 영업 영역을 확대하여 성장성 및 수익성을 제고해 나가려고 노력중임.

 

 

3. 에이스테크

 

(뉴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0080742247

 

5G 장비株 '꿈틀'…통신업계 망투자 지속

5G 장비株 '꿈틀'…통신업계 망투자 지속, 이송렬 기자, 뉴스

www.hankyung.com

 

(뉴스)

전 세계 최초 상용화에 성공한 5세대(5G) 이동통신을 넘어선 6G 이동통신에 대한 2000억원 규모의 정부 투자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정부는 이르면 2028년부터 6G가 상용화될 것으로 보고 국제표준화 주도권을 가져가겠다는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2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비대면 디지털 사회의 핵심 인프라가 될 6G 기술을 선도적으로 확보해 미래 네트워크 시장의 주도권을 선점해 가겠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113698

 

“세계 첫 6G 시대 연다” 5년간 2000억원 투입

전 세계 최초 상용화에 성공한 5세대(5G) 이동통신을 넘어선 6G 이동통신에 대한 2000억원 규모의 정부 투자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정부는 이르면 2028년부터 6G가 상용화될 것으로 보고 국제표준화

n.news.naver.com

 

(기업개요)

 

  • 동사는 2006년 에이스테크놀로지에서 인적분할해 에이스안테나로 설립 후, 2010년 에이스테크놀로지와 분할합병을 통해 현재 사명으로 변경. 사업분야는 모바일 네트워크 관련 장비사업으로, 기지국 안테나, 기지국용 RF장비, 모바일 디바이스용 안테나 그리고 RF 커넥터 등임. 신규사업으로 레이더, 유도무기체계,지휘통신체계,위성통신,데이터링크등의 방산용안테나 부문에 2008년부터 개발업체로 참여하여 매출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
  • 2020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58.8%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주력인 RF부품 및 기지국 안테나 수출이 급감하면서 외형이 대폭 축소되었고 고정비 부담 증가에 따라 영업손실 및 순손실을 보이며 적자전환함. 상용하는 기술보다 한단계 높은 기술력 확보로 시장 선도, 시장을 선도하는 신기술 제품개발로 고객욕구 충족 등의 판매전략을 보유하고 있음.

 

 

4. KG케미칼

 

(뉴스)

LG화학의 2분기 깜짝 실적과 미국 테슬라의 S&P 지수 편입조건 확보 등으로 LG화학을 비롯해 배터리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KG에너켐 뉴스)

https://zdnet.co.kr/view/?no=20190729111735

 

KG에너켐, 양극재 2위 업체에 전기차 배터리 핵심재료 공급

전기자동차 배터리 핵심 원재료인 황산니켈을 업계 최초로 국산화한 KG에너켐이 세계 2위 양극재 생산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했다.KG에너켐은 벨기에 '유미코아(Umico...

zdnet.co.kr

 

 

(기업개요)

 

  • 동사는 1954년에 설립됨. 1989년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어 매매가 개시되었음. 건설소재와 비료의 제조 및 판매를 주 사업으로 영위 중임.   감수제, 유지제, 혼화제 등 건설관련 화학소재사업과 친환경 유기질비료, 천연성분 작물보호제, 미생물 제재, 친환경 농자재 등의 생명농업사업을 전개 중임. 연결기업은 사업의 성격에 따라 7개 부문(화학, 에너지, 전자결제, 미디어 및 금융, 교육사업, 요식업, 기타)으로 분류됨.
  • 2020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87.7% 증가, 영업이익은 143% 증가, 당기순이익은 60.4% 증가. 화학부문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및 요식업 부문의 선전으로 매출액 및 수익성 향상된 모습을 나타냄. 매출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전자결제 부문에서의 신규 사업 진행과 제휴 활동의 성공여부가 향후 추가적인 실적 개선의 포인트로 판단됨.

 

 

5. 청호컴넷

 

(관련뉴스는 아닌것 같지만 혹시나하는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1789812?sid=101

 

하루 3개씩 사라지던 ATM…4대 은행, 오늘부터 '공동 ATM' 운영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주요 은행이 4일부터 공동 자동화기기(ATM)를 시범 운영한다. 비대면 거래 증가로 ATM 기기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고객 편의성을

n.news.naver.com

 

 

(기업개요)

 

  • 현금자동입출금기 제조 및 판매 등을 주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음. 종속회사는 12개의 계열회사가 있음. 금융자동화기기(ATM) 시장에 최초주자로 진입한 이후 국내 금융권 시장변화가 급변한 시점에 동사는 FKM을 인수해 국내 모든 은행권에 안정적인 대고객 서비스를 제공 중임. 매출구성은 금융사업부문 98.93%, 기타 1.07% 로 구성됨. (주)세원(자동차부품사업부문)은 2020년 03월 종속회사에서 제외.
  • 2020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8% 증가, 영업손실은 56.6% 감소,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제지제조 사업부문은 2019년 7월 19일 이사회 결의에 따라 최종 영업의 정지를 결정. 자동차부품사업부문은 2020년 3월 12일에 최종 보유 지분 매각 완료. 지속적인 원가절감과 조직의 구조조정을 통해 지출을 축소와 더불어 변동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음.

 

 

6. OQP

 

(8/5 뉴스)

온코퀘스트파마수티컬(이하 OQP)가 난소암면역치료신약인 ‘오레고보맙’의 임상3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오레고보맙은 이미 FDA 임상2상을 마친바 있으며 OQP(078590)측에 따르면 9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실시한결과 무진행생존율과 전체 생존율 모두 통계학적으로 우수한 결과를 나타냈다,

임상3상은 17여개국 140여개 병원에서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 언론매체는 이창현 OQP대표이사와의 인터뷰기사에서 임상3상 첫 환자 투약이 8월중 예상된다고 보도한바 있다.

OQP는 두올산업에서 사명이 변경됐으며 캐나다의 신약회사 온코퀘스트의 자산을 3억달러에 양수한다고 공시한바 있다. 온코퀘스트는 퀘스트파마의 자회사이기도 하다.

 

(기업개요)

 

  • 동사는 1993년 설립이래 자동차 내장 카페트 및 소재만을 개발, 생산하고 있는 전문기업임. 2005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됨. 동사는 현대기아차 1차 협력회사이며, 현대차 중대형트럭에 친환경소재(TPO)를 납품 중임. 동사는 일본 닛산자동차와 한국 르노삼성자동차 개발예정 모델인 SUV 차종 내장 카페트 공동개발을 진행하는 등 해외 완성차 업체와의 공동개발 진행으로 사업구조 다각화를 진행 중임.
  • 2020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79.5% 증가, 영업손실은 적자지속,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동사는 온코퀘스트의 자회사가 되고 사명을 변경함. 주요 파이프라인을 중심으로 한 신약 개발을 본격화할 계획임. 온코퀘스트가 개발중인 난소암 치료제 ‘오레고보맙’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3상을 진행할 계획이며 췌장암 치료제는 임상 1/2상을 동시에 시작할 예정임.

 

 

7. 수산아이앤티

 

(뉴스)

수산아이앤티와 에이텍 등 이재명 경기도지사 관련주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한 범 여권 차기 대선주자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낙연 의원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수산아이앤티는 올해 들어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인주(株) 대열에 합류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 캠프 후원회 공동회장을 맡았던 이홍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을 올 3월 각자 대표로 선임한 영향이 컸다.

수산아이앤티는 국내에서 공유단말접속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한 업체다. 공유단말접속관리서비스는 다수 단말기를 사용하는 고객의 인터넷 접속을 2대만 허용하고 2대를 초과하는 단말기에 대해서는 인터넷 접속을 차단해 부가서비스 가입을 유도하는 서비스다.

 

(기업개요)

 

  • 동사는 1998년 플러스기술(주)로 설립돼 2016년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인터넷 관련 소프트웨어의 개발, 판매 및 용역제공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중이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트래픽 필터링만으로 인터넷에 연결된 단말식별이 가능한기술을 보유하고 있음. 매출비중은 공유단말접속관리서비스 58.54%, 보안솔루션 39.97%, 기타 1.49%로 구성되어 있음.
  • 2020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80.4% 증가, 영업이익은 123.2% 증가, 당기순이익은 96% 증가. 경찰청과 서울시청에 유해사이트 차단 솔루션 공급 등 전년동기 대비하여 상품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양호한 매출실적을 기록함. 동사는 국내에서 공유단말접속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한 업체로 지속적인 R&D를 통한 기술력 확보와 특허출원을 통한 지식재산권의 권리화로 독점 공급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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