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에주식/주식 상한가공부

20.08.05 상한가 주식공부(디에이테크놀로지/아이진/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인스코비 등)

멜리에(mealea) 2020. 8. 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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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에이테크놀로지

 

(뉴스)

2차전지 설비 전문 업체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장폭 셀 스태킹 설비 개발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개발된 장폭 셀 스태킹은 최고 속도 0.5/sheet에 달하는 설비로 기존 장폭 적층 Z-스태킹 중 최고의 속도를 지니고 있다. 이번 개발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발생했던 이매 분리 이슈를 해결하고, 국외 기업의 장폭 셀 증설 계획에 따라 진행됐다.

이번에 개발된 장폭 셀 스태킹에는 크게 3가지의 신규 기술이 적용됐다. P&P 유닛이 동작하는 동안 매거진 유닛에서 바이브레이션 패드를 통해 이매분리가 진행되는 신규 방식을 차용했다. 또한 첫 번째 P&P유닛과 두 번째 P&P유닛을 동시에 작동하는 구조로 롱 셀 이송시 택트 타임을 최소화했고, 신규 적층방식을 활용해 셀 무너짐 현상을 완화했다.

 

               - 분명 한글로 적혀있는데 뭔말인지 이해가 안간담.... ㅎㅎ

 

(기업개요)

 

  • 2000년 5월에 설립되어 2차 전지 설비 제조 및 판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2차 전지 설비 중 Notching 설비 및 Folding 설비의 제조 및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진행. 국내 최초로 양산 적용에 성공하였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고속 Notching설비의 H/W 및 S/W 기술특허 및 요소기술을 보유하였음. 2018년 제3자배정 유상증자 주금납입으로 최대주주가 위드윈투자조합30호에서 에스모로 변경됨.
  • 2020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5.1% 감소, 영업손실은 57.6% 증가, 당기순손실은 576.8% 증가.  모바일기기용 전지수요는 점차 그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지만 ESS와 xEV용 중대형 전지시장은 성장세가 커져가고 있음. 2차전지 중심의 주요 고객사에 대한 높은 매출 의존도를 벗어나기 위한 사업 다각화 모색.  신규 사업으로 공유버스 플랫폼에 기반한 수익성 다각화 기대.

 

 

2. 아이진

 

(7/3일 뉴스)

테슬라에서 전기차 신화를 이끈 일론 머스크 CEO가 이번엔 코로나 백신 프린터에 도전한다고 밝히면서 관련 기술력을 보유한 아이진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머스크 CEO는 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독일 큐어백이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생산을 위한 모바일 분자 프린터를 개발하고 있다"며 "이 공정은 독일에 위치한 테슬라 그로만에 지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테슬라 그로만은 자동화 디자인 기술기업이다.

테슬라가 큐어백과 손잡고 개발하겠다고 밝힌 모바일 분자 프린터는 기계에 주입되는 원료 배합 주문법에 따라 코로나19 백신뿐 아니라 mRNA(메신저 리보핵산) 기반 치료제를 대량 생산하는 역할을 한다. mRNA는 큐어백이 보유한 기술로써 저비용으로 백신을 생산하는 데 용이한 것으로 전해졌다. 테슬라의 자동화 기술과 결합할 경우 저비용에 백신을 대량생산할 수 있어 전염병 확산을 조기에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개요)

 

  • 동사는 2000년 설립되었으며 신약 연구 개발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벤처기업으로서 2013년 코넥스시장에 상장, 2015년 기술특례로 코스닥 이전상장함. 허혈성 질환 중 당뇨망막증, 욕창, 창상, 그리고 심근허혈/재관류 손상치료제를 개발 중이며, 자궁경부암 백신과 대상포진 백신에 대한 연구도 진행중.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2017년부터 바이오 IT 시스템 사업을 시작했으며 2018년부터는 의약품 도매와 건강기능식품 사업 개시함.
  • 2020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0% 증가, 영업손실은 80.6% 증가, 당기순손실은 72.3% 증가. 1분기중 BIO IT 매출은 발생하지 않고 전년 수준의 매출 실적 시현함. 그러나 주요파이프라인의 임상 준비로 경상연구개발비중이 높고 판매수수료가 늘어 영업손실 확대됨. 비증식성 당뇨망막증 치료제(EG-Mirotin)에 대한 2a 임상을 2020년 2월에 완료하고, 미국 후속 임상 준비중임.

 

 

3.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뉴스)

한미약품은 작년에 얀센으로부터 반환받았던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 후보물질 랩스 GLP·글루카곤 수용체 듀얼 아고니스트(프로젝트명 HM12525A)에 대한 개발·상용화 권리를 또 다른 다국적 제약사 MSD에 총액 8억7000만달러 규모로 기술수출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에피노체그듀타이드(Efinopegdutide)라는 일반명으로 불리는 HM12525A는 인슐린 분비 및 식욕억제를 돕는 GLP-1과, 에너지대사량을 증가시키는 글루카곤을 동시에 활성화하는 이중작용 치료제로 한미약품이 보유한 약효지속 기반 기술 랩스커버리(LAPSCOVERY)가 적용됐다.

이번 계약으로 MSD는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HM12525A에 대한 개발·제조·상업화 권리를 독점적으로 확보한다.

https://www.mk.co.kr/news/it/view/2020/08/799109/

 

한미약품, 얀센서 반환된 NASH 치료후보 MSD에 8.7억달러 규모로 기술수출 - 매일경제

한미약품은 작년에 얀센으로부터 반환받았던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 후보물질 랩스 GLP·글루카곤 수용체 듀얼 아고니스트(프로젝트명 HM12525A)에 대한 개발·상용화 권리를 또 다른 다국��

www.mk.co.kr

 

(기업개요)

 

  • 1973년 설립되어 2011년 지주회사로의 전환을 승인받아 국내 회사의 사업 내용을 지배하는 것을 주된 사업으로 함.  바이오 등 헬스케어 분야의 연구 역량을 강화하여 이를 비즈니스 모델에 접목하는 사회지주회사로서, 생물학적 의약품 등의 제조, 수출 및 판매업 등의 사업 또한 영위함.  계열회사는 10개사가 있으며, 한미약품(주), (주)제이브이엠, 온라인팜(주), (주)에르무루스, 일본한미약품(주), 한미(중국)유한공사 등이 있음. 
  • 2020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3.9% 증가, 영업이익은 5.3% 감소, 당기순이익은 9% 증가. 당분기 및 전분기 각각 1,349,805천원과 1,447,599천원은 중국에서 발생하였으며 그 외의 수익은 모두 국내기업에서 발생함.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상승하였으나, 매출원가 더 큰폭으로 증가하며 영업이익 소폭 감소하였음. 영업외 기타 이익과 비용절감으로 순이익은 소폭 상승함. 

 

4. 인스코비

 

(뉴스)

신약물질 아피톡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3상을 추진 중인데다 통증개선제 아피톡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5일 오전11시10분 기준 인스코비 주가는 전날보다 8.33% 오른 2275원을 기록했다. 자회사 아피메즈의 천연 봉독 기반의 통증개선제 '아피톡신'을 통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기대감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80511120902082

 

[특징주] 인스코비, 美임상 3상에 코로나19 치료제 기대감 부각 상승

인스코비 주가가 상승세다. 신약물질 아피톡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3상을 추진 중인데다 통증개선제 아피톡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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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개요)

 

  • 동사는 1970년 2월 설립되어 MVNO(알뜰폰), 스마트그리드, 시계 제조 및 판매, 바이오 관련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음. 녹색성장과 관련된 그린에너지 사업으로 스마트그리드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손목시계(오딘, 돌핀 등)제조 및 유통, 바이오사업, MVNO(알뜰폰)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음. 동사의 자회사인 프리텔레콤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동통신 3사의 모든 이동통신망을 제공하는 알뜰폰 사업자임.
  • 2020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0% 증가,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손실은 121.5% 증가. 알뜰폰 가입자 수 증가 등 MVNO부문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스마트그리드 사업부문의 부진으로 외형 정체된 모습. 반면, 비용 증가 여파로 수익성은 다소 악화된 상황. 향후 발전 가능성 측면에서 스마트그리스부문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며, 동사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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