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주식장이 퍼렁이.. 진짜 좀 빨간 장 보고싶당.. 어제는 막 우선주 오르더니 오늘은 상한가 종목이 딱 2개밖에 없다. 1. 전방 - 대표가 별세했다고 상한가..? (뉴스) 한국경영자총협회 제3대 회장을 지낸 김창성 ㈜전방 명예회장이 별세했다. 향년 88세. 경총은 15일 “김 명예회장이 지난 14일 숙환으로 별세했다”면서 “경총은 깊은 애도를 표하고,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김 명예회장은 경총 회장 재임 동안 국제통화기금(IMF) 사태 여파로 대립으로 치닫던 노사관계를 완화하는데 힘을 기울였다. 그는 1997년 노동법 개정안을 큰 부작용 없이 정착시켰고, IMF 사태에 따른 경제 위기 타개를 위해 1998년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공동선언’에 사측 대표로 합의했다. (기업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