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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7 (목) 오늘의 경제뉴스

멜리에(mealea) 2024. 3. 7.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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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멜리에 입니다


● 민주당에서는 어젯밤 늦게 20개 지역구의 경선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거리가 있는 비명계 현역 의원들이, 이 대표와 가까운 친명계 후보들에게 밀려 탈락했습니다. 하위 10% 명단에 들었던 박용진 의원은 친명계 핵심으로 꼽히는 정봉주 전 의원과 결선을 치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435254

민주 경선 ‘비명횡사’

더불어민주당의 경선 결과 비명(비이재명)계 가운데 3선인 박광온 전 원내대표와 현역 의원 ‘평가 하위 10%’에 속해 반발했던 윤영찬·김한정 의원, 그 외 강병원·전혜숙·정춘숙 의원 등이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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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은 어젯밤 20곳에서 진행된 경선 결과를 발표했는데 박광온·윤영찬 의원 등 비명계 현역의원이 줄줄이 탈락했습니다. '하위 10%' 평가를 받았던 박용진 의원은 정봉주 민주당 교육연수원장과 결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https://naver.me/G4xCp7eY



● 국민의힘이 보수 텃밭인 서울 강남과 영남권 현역 의원을 무더기 컷오프 하면서 당내 반발이 터져 나왔습니다. 홍석준, 유경준 의원은 이의 신청을 했고, 이채익 의원은 현역 의원 가운데 처음으로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975674



● 정부가 의사협회 간부 5명을 고발한 이후 경찰은 어제 처음으로 의협 간부를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나기 전 해야 할 '행동 지침'을 인터넷에 올린 의대생을 입건했고 곧 소환조사할 계획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675987



● 대한간호협회가 "숙련된 간호 인력을 활용해 의료전달체계를 개편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 발언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숙련된 진료지원 간호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근본적인 의료전달체계 개편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975699

간호협 “간호 인력으로 의료체계 개편한다는 尹대통령 발언 지지”

“전공의 현장 떠나 어렵지만 의료시스템 발전 기대” 대한간호협회는 6일 “숙련된 간호 인력을 활용해 의료전달체계를 개편하겠다는 대통령 발언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간호협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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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은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의사들의 집단행동을 "불법적인 집단행동"으로 규정하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의사 집단행동은 스스로 책무를 저버리는 일이며 자유주의와 법치주의 근간을 흔드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20547

尹대통령 “의사 불법 집단행동 절대 허용 안돼... 엄중 대응”

윤석열 대통령은 6일 “보름 이상 의사들의 불법 집단행동이 계속되고 있다”며 “국민의 생명권을 침해하는 불법적 집단행동은 절대 허용될 수 없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세종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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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의 전용기 탑승 불허 보도 등에 대해 내려진 법정제재의 효력이 정지됐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는 MBC 측이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제재조치와 고지방송 명령의 효력을 멈춰달라고 낸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여 방통위 명령의 효력을 본안 판결 30일이 되는 날까지 정지하라고 결정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83042



● 주 호주대사로 임명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두 달 전에 출국금지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해 9월 공수처에 고발됐고 공수처는 지난 1월 국방부와 군을 압수수색하는 등 본격 수사에 나섰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34733



● 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 경선에서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가 사퇴했습니다. 이로써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확정됐고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4년 만에 다시 맞붙습니다.

https://naver.me/GierBOgQ

[2보] 헤일리, 공화 후보사퇴 공식발표…바이든·트럼프 본선대결 확정

트럼프 지지 없이 사퇴 연설…"당과 당 밖 지지 얻는 건 트럼프에 달려있어" "목소리 멈추지 않을 것"…WP "트럼프의 대선 가도 한층 선명해졌다" 김경희 특파원 =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가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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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일제 강제징용자 배상으로 이른바 3자 변제안을 발표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기대했던 일본 정부와 기업의 호응은 1년째 감감 무소식입니다. 일본 정부는 3자 변제안이 한일 관계 개선에 기여했다면서도 후속조치에 대해선 전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34807

대답 없는 일본‥물컵 나머지 절반은 언제쯤?

◀ 앵커 ▶ 정부가 일제 강제징용자 배상으로 이른바 3자 변제안을 발표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한일 관계 진전은 있었지만 정작 일본정부와 기업의 참여가 이뤄지지 않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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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어제 조선인민군 서부지구 중요 작전 훈련 기지를 찾아 훈련을 지도했습니다. 현재 한국과 미국이 한반도 방어를 위한 정례 연합 훈련인 '자유의 방패' 연습을 진행 중인데, 이에 대한 맞대응 성격으로 보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676016

북 김정은, 서부지구 훈련기지 시찰…한미 연합훈련 맞대응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어제(6일) 조선인민군 서부지구 중요 작전 훈련 기지를 찾아 훈련을 지도했습니다. 현재 한국과 미국이 한반도 방어를 위한 정례 연합 훈련인 '자유의 방패' 연습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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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의성 민원에 시달리고 온라인 카페에 신상정보가 공개됐던 김포시의 한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포시는 악성 민원을 올렸던 카페 이용자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546784

민원 시달리던 공무원 사망…김포시 "누리꾼 고발 방침"

증거 자료 수집하고 법률 검토…시청 앞에 추모공간 마련 항의성 민원에 시달리다 온라인 카페에서 신상정보까지 공개된 공무원이 숨진 가운데 지방자치단체가 누리꾼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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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와 지자체가 봄철 축제 현장의 '바가지요금' 차단에 나섭니다. 행정안전부는 100만명 이상 참여 규모의 지역축제에 행안부 책임관, 지자체 공무원, 상인회, 소비자단체 등으로 구성된 '합동 바가지요금 점검 태스크포스'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https://naver.me/GvdQtBCk

봄 축제 분위기 노린 '바가지 요금'…정부, 현장점검 나간다

행정안전부가 전국에서 지역축제가 시작되는 봄철을 맞아 '바가지 물가' 대응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지방물가 안정관리를 위해 전국 지자체에 운영하고 있는 물가대책상황실과 연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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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에서 개통가능한 알뜰폰이 인증 과정이 허술해 범죄 조직이 이른바 '대포폰' 개통 창구로 악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개통된 타인 명의 휴대전화는 주식이나 가상자산 등 금융 자산 탈취 도구로 악용되고 있었습니다. 피해자만 200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676019

“알뜰폰 뚫어 금융자산 탈취…피해액 최소 98억”

온라인에서 개통가능한 알뜰폰이 인증 과정이 허술해 범죄 조직이 이른바 '대포폰' 개통 창구로 악용하고 있다고 최근 KBS가 보도했습니다. 이렇게 개통된 타인 명의 휴대전화가 어디 쓰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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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인 공고보다 실제 근로조건을 불리하게 바꾸거나 채용 당시 직무 수행과 무관한 고향, 체중, 결혼 유무를 물어보는 등 채용절차법을 위반한 사업장들이 적발됐습니다. 채용공고와 건설현장·청년 다수 고용 사업장 627곳을 점검한 결과, 총 281건의 위법·부당 채용 사례를 적발해 과태료와 시정명령 등의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911246

"키·몸무게는?" "주6일 나와라"…구직자 울리는 불공정 채용

정부, 불공정 채용 281건 적발 직무 무관한 개인정보 제출 요구 면접선 주5일→주6일제 변경 통보 구직자에 보건증 발급비 전가도 고용부, 과태료·시정권고 등 조치 민간취업포털 점검·현장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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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에는 지난해에만 3만 가구 넘는 아파트가 공급됐고, 수요가 따라오지 못해 미분양이 속출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국내 미분양 주택은 두 달 연속으로 6만 가구를 넘었습니다. 대구는 올해도 2만 가구 넘는 물량이 쏟아지면서 이런 추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https://naver.me/5bumYjE7

'미분양 무덤' 대구에 올해 2만 가구 공급…준공 후 미분양 쌓인다

"분양 일정을 최대한 미루고 있어요." 지난 6일 한 시행사 관계자는 "대구에서는 준공 후에도 팔리지 않은 악성 미분양이 좀처럼 줄지 않으면서 분양 시점을 최대한 미루고 있다"며 "며 이같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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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초 소비자물가상승률이 2%대로 내려오는 듯하더니 한 달 만에 다시 3%대로 뛰었습니다. 특히 이상기후로 생산량이 줄면서 신선과일의 가격은 1년 전보다 41.2%나 올랐는데, 1992년 이후 32년여 만에 최대 상승폭입니다. 특히 사과는 '병충해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수입 자체가 원칙적으로 금지돼 있어 가을까지는 뾰족한 대책도 없는 게 현실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36319

물가 상승률 한 달 만에 3%대 복귀…과일지수 41% 폭등

새해 들어 2%대로 떨어졌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한 달 만에 다시 3%대로 올라섰습니다. 과일값 고공 행진이 계속되는 데다, 최근 국제유가 불안까지 겹친 영향으로 분석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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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서 상가 임대료가 가장 비싼 곳은 명동, 강남역도 아닌 바로 중구 북창동으로 1㎡당 월 18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해마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명동 거리는 2위로 밀려났습니다. 그리고 그 뒤를 이어서 명동역과 압구정로데오, 강남역 순으로 임대료가 높았습니다.

https://naver.me/xguiBnuR

1㎡에 월 18만원…서울서 임대료 제일 비싼 곳은 '북창동'

서울 시내 주요 상권 가운데 지난해 1층 점포 통상임대료가 가장 높은 곳은 중구 북창동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통상임대료란 보증금 월세 전환액과 월세, 공용 관리비 등을 포괄한 비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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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온 상승으로 오징어가 씨가 말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 한치가 식탁을 대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살오징어로 불리는 일반 오징어는 과거 일본에서 인공부화에는 성공했지만 역시 유생 단계의 초기 먹이 생물을 찾지 못해 어린 개체를 대량 생산하는 데는 실패했지만, 한국이 세계 최초로 한치 인공부화에 성공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34803

오징어 대신 한치‥인공부화 세계 첫 성공

◀ 앵커 ▶ 수온 상승으로 오징어가 씨가 말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 한치가 식탁을 대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세계 최초로 한치 인공부화에 성공했습니다. 장성훈 기자입니다. ◀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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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형 액션 프랜차이즈 영화의 대명사 '범죄도시' 시리즈가 다음 달 돌아옵니다. 영화의 투자 배급사는 '범죄도시4'의 개봉일을 4월 24일로 확정했다고 밝히며 포스터를 공개했는데요, 강렬한 표정의 마동석 씨는 물론이고, 이번 편의 악역을 맡은 배우 김무열 씨의 새로운 모습도 눈길을 끕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52/0002006470

마동석X김무열 '범죄도시4', 4월 24일 개봉 확정

인기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4'가 오는 4월 24일 개봉한다. 오늘(6일) 투자·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측은 '범죄도시4'의 개봉일을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히며 티저포스터를 공개했다. '범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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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전국이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도, 토요일에는 영하 3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한낮에도 10도를 밑돌겠습니다. 눈비가 그치고 기온이 떨어져서, 주말엔 날이 쌀쌀하겠습니다.

https://naver.me/FC40fC5C

[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 눈·비…주말 맑지만 쌀쌀

오늘도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눈비가 그치고 기온이 떨어져서, 주말엔 날이 쌀쌀하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지 캐스터. [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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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간추린 아침뉴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3월 7일)


1. 수입금지 농산물인 사과값이 치솟으면서 민생물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사과값 주도의 이른바 ‘애플레이션’으로 과일값은 32년 5개월 만에 가장 큰폭으로 올랐습니다. 전체 물가도 한 달 만에 3%대로 올라서면서 당장 금리 인하 시기가 늦춰질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옵니다.


2. 중국 직구 앱 알리익스프레스가 국내 종합쇼핑몰 앱 2위에 올라섰습니다. 토종 이커머스(전자상거래) 11번가까지 제쳤습니다. 중국 앱인 테무도 4위에 자리하면서 한국 이커머스 시장이 중국 업체에 장악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3. 서울 시내 주요 상권 가운데 지난해 1층 점포 통상임대료가 가장 비싼 곳은 중구 북창동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상임대료는 매달 내는 월세와 공용관리비에 월 단위로 환산한 보증금을 더한 금액입니다. 북창동의 1㎡당 통상임대료는 월 18만원으로 명동 거리(17만3700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4. 윤석열 대통령이 전공의의 집단행동에 대해 “불법적인 집단행동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대응하겠다”며 강경 대응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40개 대학을 상대로 의대정원 수요조사도 마친 만큼 정원 확정에 속도를 내는 한편 의사들의 불법행동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입니다. 하지만 전공의들에 이어 의과대학 교수와 학생마저 본격적인 단체행동에 나설 조심을 보여 갈등국면이 장기화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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