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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5 (화) 오늘의 경제뉴스

멜리에(mealea) 2024. 3. 5.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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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멜리에 입니다


● 공천작업이 마무리 수순에 들어간 여야 대표들이 본격적인 유세 지원에 나섭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어제 천안에 이어 오늘 청주 지역 공략에 나서고,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탈당한 김영주 국회부의장의 지역구, 영등포갑 지역을 방문합니다.

https://naver.me/F7yrCtgu

한동훈, 오늘 청주 찾아 이틀째 '중원 민심' 공략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5일) 4·10 총선 격전지 순회 두 번째 지역인 충북 청주시를 찾아 중원 민심 공략을 이어갑니다. 어제 첫 격전지 방문으로 충남 천안시를 찾은 한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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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광주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경기도 화성에서 각각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거대양당의 공천이 끝으로 향해가면서, 소수정당의 영입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https://naver.me/5R83coBM

이낙연 '광주'·이준석 '화성'‥나란히 출마 선언

◀ 앵커 ▶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광주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경기도 화성에서 각각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거대양당의 공천이 끝으로 향해가면서, 소수정당의 영입도 윤곽을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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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대구에서 민생토론회를 열고, 과감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여당을 지원하는 게 아니냐는 논란에 대해선, '대선공약을 지키는 과정'이라고 했습니다.

https://naver.me/5Ea7hl8a

尹 "TK신공항 차질 없이 추진 등"...대구 재도약 발판

전국을 돌며 민생토론회를 연 윤석열 대통령이 16번째로 대구를 찾았습니다. 대구경북신공항, 로봇 산업 육성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이윤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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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에선 탈당 여부에 관심이 쏠렸던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당에 남겠다고 밝혔습니다. 임 전 실장의 이런 결정에 대해 총선 이후 상황 변화에 따라 당권에 도전하겠다는 뜻으로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https://naver.me/xEAylu42

“당 결정 수용”...공천 배제 임종석, 잔류 택했다

선거전 전면에 나서진 않을 듯 비명계와 총선 후 도모 관측도 서울 중·성동갑에서 공천 배제된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4일 “당의 결정을 수용한다”고 밝혔다. 지난 달 27일 공천 배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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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병원을 떠나 돌아오지 않는 전공의들의 의사 면허를 정지하는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병원에 돌아오라는 명령을 거부한 전공의는 지금까지 7,854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정부는 복귀하지 않은 이들에 대해 오늘부터 면허정지 처분을 위한 사전 통보에 나섭니다.

https://naver.me/5YaEnceg

이탈 전공의 '면허정지' 본격화…의사들 집단행동은 '확산일로'

"처분 불가역적" 경고에도 전공의 이어 '인턴·전임의'까지 대거 이탈 "암 수술 취소", "항암치료 연기" 등 환자들 고통은 '눈덩이' 정부가 업무개시명령에도 의료현장에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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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40개 의과대학들은 증원 수요를 제출했습니다. 이른바 '미니 의대'를 중심으로 2배 이상 증원을 요청한 곳 들이 많아서, 2천 명은 넘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대학들이 신청한 최종 규모는 이르면 오늘 발표될 예정입니다.

https://naver.me/FKOzEn8x

전국 의대 '2천명 이상' 신청…'現정원 2배 이상' 신청도 잇따라

교육부 "신청 안한 대학, 증원 없다"…총 신청규모, 지난해 수요조사와 비슷할 듯 상당수 대학서 총장-의과대학 사이 이견…'학내 갈등' 우려 고유선 김수현 기자 = 전국 40개 대학을 대상으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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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수사 외압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이 주 호주대사로 임명됐습니다.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주요 피의자를 해외로 빼돌리는 게 아니냐는 비판도 나옵니다.

https://naver.me/FnMEcLD7

채상병 사건 축소 의혹 관련자 또…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4일 주오스트레일리아(호주) 대사에 임명됐다. 이 전 장관은 해병대 채 아무개 상병 순직 사건 처리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야당의 탄핵 소추가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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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양회 이틀째인 오늘 전국인민대표대회가 개막합니다. 올해 중국의 경제 성장 목표와 예산안 등이 발표될 예정인데요. 중국 권력 서열 2위인 총리의 폐막 기자회견이 사실상 폐지되면서 시진핑 주석 1인 권력 체제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naver.me/x4u3ojbz

30년 관례마저 깨졌다…'시진핑 1인 체제' 중국서 벌어진 일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중국 연례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정협 14기 2차 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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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가 세계 최초로 여성에게 낙태할 자유가 있다는 것을 헌법상 기본권에 명시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을 비롯해 낙태권이 위협받는 나라의 여권 운동에 여파가 미칠 전망입니다.

https://naver.me/5FhgkqJy

프랑스, 세계 최초로 '낙태권' 헌법 명시…"마이 보디 마이 초이스"

김성식 김예슬 기자 = 프랑스가 세계 최초로 낙태(임신중절)권을 헌법에 명시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정부는 개헌 이후 '마이 보디 마이 초이스(my body my choice·내 몸이니 내가 선택한다)'라며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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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연방대법원이 공화당 유력 대선주자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출마자격이 있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출마자격을 박탈했던 콜로라도 주 대법원의 판결을 뒤집은 것으로, 트럼프의 재선 도전에 탄력이 붙게 됐습니다.

https://naver.me/5R83oNRl

美대법 “트럼프 출마 자격 있다”... 대선 장애물 사라져

만장일치...진보 성향 3명도 트럼프 손들어줘 16개 지역 경선 ‘수퍼 화요일’ 하루 앞두고 판결 미 연방대법원은 오는 11월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로 출마가 유력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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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주말 사이 치러진 공화당 경선에서 모두 앞섰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난 여론조사도 잇따랐습니다. 사퇴 압박이 커진 헤일리 전 유엔대사는 트럼프를 지지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34053

트럼프 경선 압승 계속‥여론조사도 바이든에 우세

◀ 앵커 ▶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주말 사이 미주리주와 아이다호주에서 열린 경선에서 압승을 이어갔습니다. 대선 맞대결이 유력한 바이든 대통령을 상대로 우세한 여론조사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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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연합, EU가 미국 기업 애플에 우리 돈으로 무려 2조7천억 원에 이르는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애플이 음악 시장에서 '반독점법'을 위반해 수백만 명의 소비자들이 피해를 봤다는 것인데 애플은 즉각 반발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https://naver.me/GRm1vgYg

애플도 못피한 과징금 폭탄…고삐 죄는 EU에 흔들리는 빅테크

7일 디지털법 시행으로 블록 내 입지 약화…애플 주가도 3% 안팎 하락 "스포티파이 유럽 점유율 56%…경쟁 명목 유럽 기업 지배 확고" 비판도 김태종 특파원 =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이 빅테크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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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이 단숨에 6만 7천 달러를 뚫었습니다.  역대 최고가인 6만 9천 달러대에도 한 발짝 더 가까워졌는데요. 비트코인 현물 ETF의 등장, 다음 달 예정된 반감기, 또 미국 정부 부채 급증 현상이 맞물린 점이 주요 배경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https://naver.me/GNvDKDK8

비트코인 6만7000달러 돌파…사상 최고가 근접

비트코인이 4일(현지시간) 6만7000달러를 돌파하면서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US 등에 따르면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UTC(국제표준시) 이날 오후 9시, 한국시간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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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바게트 제빵 기사들에게 노조 탈퇴를 강요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황재복 SPC 대표 이사가 어젯밤 구속됐습니다. 검찰은 SPC가 회사 측과 가까운 노동조합에 성명서까지 써 주고, 회사 편을 들게 한 걸로 보고 있습니다.

https://naver.me/FVB5fheu

SPC 황재복 대표 구속…법원 "증거인멸 염려"(종합)

제빵기사 민주노총 탈퇴 종용·검찰 수사관 매수 혐의 SPC그룹의 '파리바게뜨 제빵기사 노조 탈퇴 강요' 의혹으로 황재복(62) SPC 대표이사가 4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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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가 보도한 쿠팡 블랙리스트 의혹 보도 이후 퇴직자들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저희가 보도한 PNG 리스트가 당초 블랙리스트라는 이름으로 존재해왔고, 2021년 마켓컬리가 비슷한 일로 적발되자 지금처럼 바뀌었다고 합니다.

https://naver.me/x95vJp3Y

"쿠팡 PNG리스트, 원래 이름은 '블랙리스트'"

◀ 앵커 ▶ MBC가 보도한 쿠팡 블랙리스트 의혹 보도 이후 퇴직자들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저희가 보도한 PNG 리스트가 당초 블랙리스트라는 이름으로 존재해왔고, 2021년 마켓컬리가 비슷한 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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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궁에 생긴 혹 같은걸 강한 초음파로 수술 없이 떼어내는 '하이푸' 시술이라는 게 있습니다. 비수술 치료라 회복도 빨라서 최근 몇 년 동안 주목을 받았는데 40대 환자가 서울 강남의 대형병원에서 이 시술을 받은 뒤에 대장이 녹아내려 응급으로 대장 절제수술받고 후유증으로 일상이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https://naver.me/xXEuQZLI

[제보는Y] 비수술 '하이푸' 믿었다가 대장에 구멍...과잉 진료 의혹도

자궁에 생긴 혹 같은걸 강한 초음파로 수술 없이 떼어내는 '하이푸' 시술이라는 게 있습니다. 비수술 치료라 회복도 빨라서 최근 몇 년 동안 주목을 받았는데 40대 환자가 이 시술을 받은 뒤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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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의 아파트 미분양 물량이 10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1년 전보다 4천여 가구 증가했다고 합니다. 미분양 물량이 6만 가구 이상을 기록한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가 만 2백여 가구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https://naver.me/G1sJ0p9s

미분양 열 달 만에 증가세...대구 최다 등 6.2만 가구

전국의 아파트 미분양 물량이 10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부동산R114는 지난해 12월 전국 미분양 물량은 6만 2천여 가구로, 1년 전보다 4천여 가구 증가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미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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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개학 첫날이었죠. 학교마다 입학식이 열리는데요. 그런데 올해는 전국 157개 초등학교가 입학식을 열지 못했다고 합니다. 입학생이 한명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전북이 34곳으로 가장 많고, 경북 27곳, 강원 25곳, 전남 20곳, 충남 14곳 등으로 전국에서 모두 157개 학교가 올해 신입생이 없습니다.

https://naver.me/5gdgEzYp

새 학기 첫날 사라진 입학식...157개 초등학교 신입생 '0명'

오늘(04일)은 개학 첫날이죠. 학교마다 입학식이 열리는데요. 그런데 올해는 전국 157개 초등학교가 입학식을 열지 못했다고 합니다. 왜 그런 걸까요? 홍성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새 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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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52시간 상한제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헌재는 주 52시간제로 인해 고용주 등이 받을 불이익보다, 장시간 노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익이 우선한다고 봤습니다. 헌법소원이 제기된 지 5년 만에 나온 결론입니다.

https://naver.me/57ri5LZY

헌재 "주 52시간 상한제는 합헌"

“계약의 자유,직업의 자유 제한받지만” “장시간 노동 문제 해결 필요성 크다” 근로 시간 상한을 ‘주 52시간’으로 정한 법률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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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피겨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서민규 선수가 귀국했습니다. 우리 선수가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시상대 꼭대기에 오른 건 지난 2006년 김연아 이후 18년 만이고, 남자 선수로는 사상 처음입니다.

https://naver.me/GrNBwfsW

혜성처럼 등장한 서민규...한국 남자 피겨 전망 '쾌청'

16살 서민규가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깜짝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남자 피겨 종목에 새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차준환 홀로 독주한 남자 피겨 무대도 지각변동이 예상됩니다. 양시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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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기상 경칩인 오늘 전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대부분 양이 많지 않겠지만, 제주도에는 많은 비가 예상되며, 강원 산지에는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도 산지에는 최고 80mm 이상, 강원도 산지에는 최고 15cm의 큰 눈이 예상됩니다.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최고 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https://naver.me/FM1vxNdf

[출근길 날씨] 전국 대부분 비·눈…강원 산지 많은 눈

절기로 경칩인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현재 충청과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고 있고, 수도권과 강원도에도 낮에 비나 눈이 시작되겠습니다. 기온이 높아 대부분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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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간추린 아침뉴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3월 5일)


1. 외국인들이 올해 들어 4일까지 코스피에서 12조원 이상 국내 주식을 사들이며 매수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반도체·금융·자동차 분야를 중심으로 한국 증시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2. 중국이 연례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의 포문을 열며 미국의 공급망 정책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반도체, 인공지능 등 첨단 산업에서 중국을 배제하려는 미국의 전략이 글로벌 산업 발전을 저해한다고 주장했습니다.


3. 교육부가 전국 의과대학을 상대로 마감한 정원 증원 신청 규모가 2000명을 훌쩍 넘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병원으로 복귀하지 않은 7000여 명의 전공의를 대상으로 징계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4. ‘2023 사법연감’에 따르면 지난 8년새 상속재산 관련 법적 분쟁이 4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거 부유층 사이에서만 벌어지던 재산 관련 분쟁이 중산층 사이에서도 확대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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