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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6 (수) 오늘의 경제뉴스

멜리에(mealea) 2024. 3. 6.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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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멜리에 입니다


●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배제된 '친문 좌장' 홍영표 의원이 오늘 거취 문제에 대해 입장을 밝힙니다. 비례대표 심사와 관련해서도 '밀실 공천' 논란이 불거지면서 민주당 공천 갈등의 또 다른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006309

'친문 좌장' 홍영표, 오늘 거취 표명...탈당 여부 주목

더불어민주당 총선 공천에서 배제된 뒤 탈당을 고민해 왔던 '친문 좌장' 홍영표 의원이 오늘(6일) 향후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발표합니다. 홍 의원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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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를 만났습니다. 조국 대표는 민주당을 동지라고 불렀고, 이재명 대표는 조국 대표의 당이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함께할 상대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해로운 결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https://naver.me/x2h1hiMO

이재명 "같이 승리해야죠", 조국 "연대해야 尹의 강 건너"

창당 계기 상견례…曺 "'김건희 씨를 법정으로' 캠페인 하겠다" 曺 "민주당, 지역구에서 1대1 구도 형성해 승리하길" 박경준 정윤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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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이 추가 공천자 11명을 발표했습니다. 서울 서초을에 신동욱 전 TV조선 앵커를, 대구 달서갑에선 박근혜 전 대통령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를 단수 공천했습니다. 서울 강남, 대구, 울산 등 우세한 지역구 5곳은 국민 추천을 받아 후보자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20319

與 대구 달서갑 유영하·서울 강남병 고동진 공천

국민의힘이 5일 대구 달서갑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유영하 변호사를 단수 추천했다. 서울 강남병엔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이 우선 추천(전략 공천)됐다. 또 서울 강남갑과 강남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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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세제 혜택과 장학금 지원 같은 청년정책을 대거 내놨습니다. 다만 재정이 얼마나 필요한진 언급하지 않았고, 검토와 협의가 충분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사전 발표 내용을 취소하기도 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910686

대학생·군 장병까지… ‘청년 지원’ 보따리 푼 尹대통령

尹 ‘지원 패키지’ 정책 발표 광명서 17번째 민생토론회 개최 “기득권·이권 카르텔에 매몰 안 된 자유로운 존재… 중요 국정동반자” 연내 공공분양·임대 11만여가구 신생아 특례대출 등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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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군과 미군의 정례적인 연합훈련인 프리덤실드, 즉 '자유의 방패' 가 이번주부터 본격 시작됐습니다. 북한은 이를 전쟁 연습이라며 담화를 내고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며, 도발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https://naver.me/xAVKg1kL

한미 연합 ‘자유의 방패’ 연습…반발하는 북한 도발 우려

한국과 미국의 정례적인 연합 군사훈련인 프리덤실드, 즉 '자유의 방패' 가 어제(4일)부터 본격 시작됐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영국과 호주 등 12개 유엔군사령부 회원국들도 함께 참가하는데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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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적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이 6만 9천 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2년 4개월 만입니다. 반면 주식시장은 애플 아이폰의 중국 판매량이 전년 대비 24% 줄었다는 소식과, 테슬라의 중국 출하량이 감소했고, 독일 공장도 멈췄다는 소식 등으로 주요 기술주가 내린 영향이 컸습니다.

https://naver.me/G6fJVoNb

비트코인 28개월만에 사상 최고가…6만9천300달러 찍고 하락(종합)

현물 ETF 통한 대규모 자금 유입·반감기·금리인하 전망 등 작용 "새로운 기록은 중요한 심리적 이정표…비트코인, 결코 사라지지 않아" 김태종 특파원 = 가상화폐 대표주자 비트코인이 5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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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선 15주에서 동시에 경선이 치러지는 슈퍼 화요일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경선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4년 만의 재격돌이 사실상 확정될 걸로 보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544775

美 '슈퍼화요일' 경선…바이든·트럼프 재대결 사실상 확정 예상

바이든 독주·트럼프 압승 예고…공화당 헤일리, 경선 뒤 거취 주목 당내 경선서 본선 모드로 급속 전환…8개월 대선 레이스 대장정 시작 강병철 특파원 =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이 5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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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평안북도 영변 핵시설 내 실험용 경수로가 시운전 중인 정황이 지속해서 관찰된다고 국제원자력기구가 현지시간 5일 밝혔습니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북한 영변의 실험용 경수로에서 냉각수로 쓰인 온수 배출이 관찰된다"고 말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392466

IAEA "北 영변 경수로서 물 치솟아…활동 징후 계속 관찰돼"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북한 평안북도 영변 핵시설에서 계속해서 활동 징후가 관찰되고 있다고 밝혔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RFA에 따르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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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서 우리의 국회 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가 열렸는데요. 여기서 중국 총리가 경제 성장 목표를 올해 5%대로 제시하며 경제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한편 올해 중국의 국방 예산은 처음으로 3백조 원대를 돌파했습니다.

https://naver.me/GpfmHLyI

중국, 성장률 목표 '5% 안팎' 제시‥국방비 대폭 증액

◀ 앵커 ▶ 중국 당국이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에서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발표했는데요. 녹록지 않은 경제 상황에서도 작년과 비슷한 5% 안팎으로 잡았습니다. 대규모 적자 재정을 편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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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테네그로 법원이 가상 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 핵심 인물 권도형 씨의 미국 인도 결정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한국 인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544817

몬테네그로 법원, 권도형 美인도 재심리…한국에 올 수도(종합2보)

몬테네그로 항소법원 "형사소송법 조항의 중대한 위반 저질러" "한국 법무부가 이메일로 미국보다 먼저 범죄인 인도 요청" 신창용 특파원 = 미국으로 인도될 예정이었던 권도형(32) 테라폼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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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대재해처벌법이 소규모 사업장까지 적용됐지만 공사현장의 노동자 사망사고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 오전 8시쯤, 경기 의왕의 한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에서 20대 중국인 노동자가 추락했고, 지난 4일 낮 12시 40분쯤에는 경기 광주시의 한 단독주택 공사장에서도 추락사고가 발생했으며, 같은날 오후 2시 10분쯤에는 경기 용인의 한 주택 건설현장에서 협력업체 대표인 60대 남성이 떨어져 숨을 거뒀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34565

'중대재해법 확대' 무색‥공사장 추락사 잇따라

◀ 앵커 ▶ 중대재해처벌법이 소규모 사업장까지 적용됐지만 공사현장의 노동자 사망사고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기도에서 잇따라 건설노동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송재원 기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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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대학들로부터 의과 대학 정원을 얼마나 늘리고 싶은지 신청을 받은 결과 대학들이 원하는 증원 규모가 3,400명이 넘는 걸로 집계됐습니다. 정부가 계획한 2천 명을 훌쩍 뛰어넘는 규모입니다.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이 모두 증원을 신청했습니다.

https://naver.me/FhNwNgkl

교육부도 놀란 '3천401명 증원 신청'…증원 추진 힘 실리나

대학들, 학내 갈등 우려에도 대학 위상·지역 의료수요 등 고려 "이번이 아니면 반세기 걸린다"…정부 '강경한 의지'도 영향 대학들이 정부와 교육계의 예상치를 뛰어넘은 3천401명의 의과대학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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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오지 않는 전공의들에 대한 법적 대응에 착수한 정부는 어제 예고했던 대로 면허 정지를 위한 사전 통지를 전공의들에게 보냈습니다. 3개월간 의사 면허가 정지되고 전문의 자격 취득이 1년 미뤄질 처지에 놓인 전공의는 7천 명이 넘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544855

전공의 면허정지 절차 시작됐다…의대교수들도 집단행동 움직임

전날 '처분 사전통지서' 발송 시작…"오늘부터 본격 발송" 의대 교수들, 삭발·사직에 '겸직 해제'까지 논의 정부가 미복귀 전공의들에 대한 행정처분 사전 통지를 시작하면서 전공의들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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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출산의 직격탄을 맞은 원유업계는 분유 대신 성장세가 큰 성인용 단백질 생산을 늘리기 위한 산업 전환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매일유업은 분유를 생산해 온 충남 아산의 공장 라인에서 성인용 단백질 브랜드 제품을 생산하고 있고, 남양유업도 공장 5곳 중 2곳에 건강기능식품 생산을 위한 인증을 받는 한편 노인용 제품군을 늘리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51650

저출산 고령화에… 분유도 기저귀도 노인용으로 ‘공장 체인지’

저출산 고령화 현상이 가속되며 식품업계를 비롯해 아동 주력 상품 비중을 줄이고 시니어 제품을 늘리는 곳들이 많아지고 있다. 저출산의 직격탄을 맞은 원유업계는 분유 대신 성장세가 큰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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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청이 오늘 2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발표합니다. 앞서 지난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석유류 가격 하락으로 6개월 만에 2% 후반대로 하락, 2.8%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농산물값과 국제유가가 크게 오르면서 오늘 발표될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다시 3%대로 올라섰을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648249

2월 물가상승률 오늘 발표…다시 3%대 가능성

통계청이 오늘(6일) 2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발표합니다. 앞서 지난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석유류 가격 하락으로 6개월 만에 2% 후반대로 하락, 2.8%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농산물값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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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 식당, 카페 등 사람 대신 주문을 받는 키오스크가 많이 설치되어 있죠. 이용에 익숙하지 않은 노인들을 위해 국립국어원이 쉬운 표현을 제시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스테이크 굽기 정도를 선택할 때 레어, 미디엄, 웰던 영어 표현 대신에 살짝 익히기, 적당히 익히기, 바싹 익히기로 바꾸면 이해하기가 더 쉬울 거라는 겁니다.

https://naver.me/50eXBXCO

'웰던' 대신 '바싹 익히기'…무인 기기 사용 돕는 쉬운 표현은

국립국어원, 언어 개선안·화면 안내 모형 정리한 보고서 발간 일상에서 키오스크(무인 정보 단말기)를 사용할 때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쉬운 언어를 제안하는 지침이 나왔다. 국립국어원은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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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휴대전화 통신사를 옮길 때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어제 단통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른 이동 전환지원금 지급 기준 제정을 행정 예고했습니다. 통신사를 변경하는 고객에게 위약금과 심카드 발급 비용 등을 전환지원금 명목으로 50만 원 한도 내에서 지급할 수 있습니다.

https://naver.me/xt5BY6cf

통신사 옮길 때 50만원까지 전환지원금 받는다

앞으로 휴대전화 통신사를 옮길 때 최대 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정부가 통신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이동통신사업자가 번호 이동을 하는 이용자의 부담 비용을 지원하는 ‘전환지원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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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내륙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산지에는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에는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도 큰 추위 없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11도, 대구 11도, 광주 14도가 예상됩니다.

https://naver.me/FoHPvYMF

[출근길 날씨] 강원 산지 많은 눈…영남 해안·제주에 강풍

현재 주로 강원 영동과 영남 동해안에 눈이나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 산지에는 대설 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늦은 오후에는 충청과 그 밖의 남부지방에도 가끔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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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간추린 아침뉴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3월 6일)


1. 한국은행이 인구충격에 대비해 외국인 간병인과 가사도우미 도입을 늘리고 이들에게 최저임금을 차등 적용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한은이 인구 충격에 대한 세부 인력 대책을 제시한 건 이례적으로 그만큼 저출생·고령화 문제가 심각하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2. 의대를 보유한 전국 40개 대학이 2025학년도 대입에서 늘려달라 요구한 증원 규모가 3400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의 증원 목표치 2000명은 물론 지난해 수요 조사때 나온 최대치보다 크게 늘어난 것입니다. 의대 증원에 한층 명분과 힘이 실릴 전망입니다.


3. 정부가 올해 세법을 고쳐 기업이 출산 직원들에게 지급하는 출산지원금에 전액 세금을 물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출산 후 2년 안에 최대 2회 지급하는 지원금이 대상입니다. 2021년 이후 태어난 자녀 대상으로 올해 기업들이 지급한 출산지원금도 소급 적용합니다.


4. 한국의 1인당 국민총소득이 1년 만에 다시 대만을 앞질렀습니다. 지난해 수출 회복으로 외화벌이 상황이 개선됐고 원화값 낙폭도 줄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저출생·고령화로 인구 충격에 따른 저성장 위험이 커져 인적자원 확보와 원화안정을 위한 구조적 정책 처방이 시급해졌다는 지적입니다.


5. 미국 기준금리가 상승에서 하락으로 반전되는 사이클 전환기를 맞아 금리에 민감한 자산시장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증시가 연일 고점을 갈아치우더니 이번엔 금이 역대 최고가를 기록하고, 비트코인도 역대 최고점 턱밑까지 치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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