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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4 (월) 오늘의 경제뉴스

멜리에(mealea) 2024. 3. 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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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멜리에 입니다


●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오늘 국민의힘에 입당합니다. 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는 민주당 공천에서 배제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홍영표 의원 등을 잇달아 접촉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이른바 '반명 연합'이 꾸려질지 관심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909972

‘민주당 4선’ 김영주 공천 탈락→국민의힘 입당에 이재명 “채용비리 소명 못해 0점” vs 한동

이재명, 김영주 국민의힘 입당에 “안타깝고 아쉽다” 한동훈 “李, 뻔뻔…국민이 평가해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3일 국회에서 채용비리 의혹 관련 입장을 밝히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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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이태원참사특별법' 재표결을 총선 이후에 하기로 여야가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4월 총선 전까지 국회 본회의 일정이 없어, 21대 국회 임기가 끝나는 5월 말까지 재표결이 이뤄지지 않으면 이태원특별법은 자동 폐기됩니다.

https://naver.me/GdiGHV7U

윤재옥 "총선 뒤 이태원법 재표결...野와 잠정 합의"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4월 총선 이후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재표결하는 방향으로 더불어민주당과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3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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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공천 갈등의 중심에 있는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 친문 인사들에게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가 손을 내밀고 있습니다. 공천을 받지 못한 인사들을 잇따라 접촉하며 세 불리기에 나섰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647895

총선 '공천 배제' 임종석 "당 결정 수용"

이번 총선 공천에서 배제됐던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수용 입장을 내놨습니다. 임 전 비서실장은 오늘(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당의 결정을 수용한다"는 짤막한 글을 올렸습니다. 앞서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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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업무개시명령에도 업무에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를 대상으로 정부가 처벌 절차를 시작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부터 현장에 나가 채증을 통해 업무개시명령 위반 사실을 확인하고, 확인된 전공의들에게는 처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974800

전공의 면허정지·처벌 개시…면허 없어지면 재발급 어렵다

전공의 복귀 시한 지나 행정·사법조치 임박 개정 의료법 지난해 11월 시행… 면허취소 쉬워져 복지장관 “구제가 개혁 늦춰… 이번엔 계획 없다” 집단행동 중인 전공의 상당수가 정부가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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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 방어를 위한 한미 정례 연합 훈련인 '자유의 방패' 훈련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야외 기동훈련을 2배 정도 확대해 진행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35678

한미 '자유의방패' 연습 오늘 시작…야외기동훈련 작년의 2배

▲ '24년 자유의방패(FS) 연습'에 대해 브리핑하는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과 아이작 테일러 한미연합사 공보실장 (2월 28일) 한미 군 당국이 오늘(4일)부터 14일까지 한반도 방어를 위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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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주말 사이 미주리주와 아이다호주에서 열린 경선에서 압승을 이어갔습니다. 대선 맞대결이 유력한 바이든 대통령을 상대로 우세한 여론조사도 나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82150

3곳 '싹쓸이' 본선 향해 돌진하는 트럼프…지지율 발목 잡힌 바이든

미국에선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주리 등 3개 주 경선을 싹쓸이 하며 공화당 대선 후보 자리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본선 지지율에서도 계속 바이든 대통령을 앞서고 있습니다. 워싱턴 김필규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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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연례 정치 행사로 정기 국회 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와 국정 자문기구인 정치협상회의를 합쳐 부르는 '양회(兩會)'가 오늘 개막합니다. 폐막은 오는 10일 오전입니다. 최대 관심은 첫 정부 업무보고에 나서는 리창 총리가 올해에도 5% 성장 목표를 고수하느냐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35663

중국 연례 최대 정치행사 양회 오늘 개막

중국 연례 최대 정치행사인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이른바 양회가 오늘(4일)과 내일 잇따라 열립니다. 지난해 양회에서 '시진핑 3기'가 공식 출범한 만큼 올해 양회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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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주의 위기가 고조되는 가자지구에서 어린이 15명이 굶주림에 사망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휴전 협상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인질 1명당 팔레스타인 수감자 10명을 풀어주는 내용의 협상안을 제시했고, 하마스는 영구 휴전 협상을 요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684465

“가자지구 너무 충격적”…美부통령, 즉각적 휴전 촉구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재앙’ 완화를 위해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하며, 이스라엘이 대량의 구호품 반입을 허용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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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국내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해외 직구 사이트 알리, 테무 등이 국내 시장에 유통이 금지된 제품들을 무분별하게 판매하면서 소비자 건강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34059



● 입학식 날 운동장을 가득 메운 신입생 어린이들의 모습, 이제 찾아보기 어려워진 풍경입니다. 입학생이 없어 폐원, 폐교 위기에 놓인 유치원, 초등학교들이 수도권에서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문을 닫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자리는 노인요양시설 등 고령자를 위한 시설로 속속 대체되고 있습니다.

https://naver.me/GbrqBJTA

“입학생이 없어요”…폐원·폐교 ‘속출’

입학식 날 운동장을 가득 메운 신입생 어린이들의 모습, 이제 찾아보기 어려워진 풍경입니다. 입학생이 없어 폐원, 폐교 위기에 놓인 유치원, 초등학교들이 수도권에서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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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경기기 가라앉으면서 전국에서 미분양 주택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건설사들이 온갖 혜택까지 줘가며 추가 분양에 나서자, 이미 제 값내고 계약한 입주민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35643



●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은 판다, 푸바오가 다음 달 중국으로 돌아갑니다. 4년전부터 판다 월드에서 1,155일 동안 푸바오가 만난 관람객만 550만 명에 달합니다. 푸바오는 어제 관람객들과 마지막으로 만난 뒤 중국으로 돌아갈 준비를 시작합니다.

https://naver.me/IDomABRA

푸바오 마지막 근무에 눈물 흘린 팬들…위로하던 강바오도 울었다

'푸바오 할아버지' 강철원 사육사가 푸바오의 마지막 퇴근을 아쉬워하는 관람객들 앞에서 담담하게 인사를 하다 끝내 눈시울을 붉혔다. 지난 3일 여러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이날 오후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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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10년 새 혼인 건수가 4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회 변화로 결혼에 대한 인식이 바뀌면서 생겨나고 있는 일입니다. 20대 중후반 청년층에게 결혼에 대한 생각을 물어봤더니,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응답은 10년 새 23.4%p 줄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34058

출산율 더 떨어지나‥혼인 10년 새 '40%' 줄어

◀ 앵커 ▶ 최근 10년 새 혼인 건수가 4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앵커 ▶ 안 그래도 0.7명대 아래로 떨어진 출생률, 올해 전망이 더욱 어두워졌습니다. 조의명 기자입니다. ◀ 리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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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을 나는 차'로도 불리는 UAM이 올해 말 수도권에서 시험 비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시속 300킬로미터 이상으로 KTX보다도 더 빨리 움직일 수 있어, 서울 김포공항에서 잠실까지 거리는 15분이면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82163

도로 막히면 하늘로? '꿈의 자동차' UAM 내년 상용화 목표

어릴 적 상상한 미래의 모습에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는 빠지지 않고 들어가고는 했는데요. 국내에서 개발한 항공 택시를 조만간 한강에서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민 기자가 취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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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상혁이 영국에서 열린 세계실내선수권 남자 높이뛰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년 전 이 대회 우승자 우상혁은 이번 대회에서 2연패를 노렸지만 실패했습니다. 우상혁은 2m20cm를 1차 시기에 넘었지만 2m24cm 1,2차 시기를 실패한 뒤 3차 시기에서 바를 넘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sports/general/article/011/0004307618

우상혁, 세계실내육상 연속 우승 좌절

우상혁. 연합뉴스[서울경제] 우상혁(28·용인시청)이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2회 연속 우승의 꿈을 이루지 못했따.우상혁은 3일(한국 시간) 영국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 에미리츠 아레나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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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적인 벚꽃 축제인 진해 군항제가 역대 가장 빠른 3월 22일에 열립니다. 기후 변화로 따뜻한 겨울이 이어지면서 예전보다 꽃이 빨리 피고 있는데요. 유채꽃 축제가 열리던 부산 강서구는 겨울철 이상 고온 현상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유채꽃이 제대로 피지 못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축제가 취소됐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35654

개화 시기 '뒤죽박죽'…봄꽃 과속에 축제 앞당기고 취소도

대표적인 벚꽃 축제인 진해 군항제가 역대 가장 빠른 3월 22일에 열립니다. 기후 변화로 따뜻한 겨울이 이어지면서 예전보다 꽃이 빨리 피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아예 축제가 취소되는 경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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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의 낮기온이 10도 이상 오르면서 온화한 초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추위는 누그러졌지만,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가 말썽이겠습니다. 먼지는 내일 비가 내리면서 해소되겠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673420

[출근길 날씨] 안개·초미세먼지 주의…밤에 남부지방 비

월요일 아침, 내륙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지도에 붉게 표시된 경기 남부와 충남, 전북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200m 아래로 떨어진 곳이 있습니다. 여기에 먼지 농도가 높아 시야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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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간추린 아침뉴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3월 4일)


1. 4일 마감 예정인 전국 40개 대학의 의과대학 증원 요청 인원이 2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울러 정부는 3일까지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에 대한 처벌을 본격화할 예정입니다.


2. 서울 48개 지역구 가운데 30곳의 여야 대진표가 완성되면서 총선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4선 나경원 전 의원과 경찰 출신의 민주당 영입인재 류삼영 전 총경이 동작을을 놓고 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예상대로 인천 계양을에 단수 공천되면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른바 ‘명룡대전’이 확정됐습니다. 주말 새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경기 화성을을 출마지로 선택했습니다.


3. 중국 경제에 대한 비관론이 커지는 가운데 부동산 경기 악화로 ‘1선 도시(베이징·상하이·선전·광저우)’ 대형 오피스 건물의 공실률이 역대 최고치(20%대)까지 치솟았습니다. 4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에서 경제 회복의 최대 변수로 떠오른 부동산 문제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지 관심이 쏠립니다.


4.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은 3일 한국이 사활을 걸어야할 미래 반도체 기술로 △데이터 처리에 특화된 데이터처리가속기(DPU) △현재 반도체보다 크기와 소모전력을 획기적으로 줄인 초미세·초저전력 반도체를 꼽았습니다. 시장분석업체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DPU 시장은 2021년부터 연평균 35%씩 커져 2027년엔 약 100조원 규모가 될 전망입니다.


5. 국제금융협회(IIF)의 ‘세계 부채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4분기 기준 세계 33개 국가(유로 지역은 단일 통계)의 GDP 대비 가계 부채 비율은 한국이 100.1%로 가장 높았습니다. 다만 1년 전과 비교해 한국 가계부채 비율의 내림 폭은 -4.4%포인트(104.5→100.1%)로 영국(-4.6%포인트)에 이어 두 번째로 컸습니다.


6. 부동산 시장엔 침체가 이어지고 있지만 서울 신축아파트 분양권과 입주권은 연일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에 수억대의 웃돈이 붙었고 계약자 절반이 계약을 포기한 마포 더 클래시도 가격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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