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에주식/주식 상한가공부

21년 9월 15일 상한가 & 마감시황 (흥아해운, 이노뎁)

멜리에(mealea) 2021. 9. 1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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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멜리에입니다.

 

 

2021년 9월 15일 오늘의 상한가 종목인 흥아해운, 이노뎁을 공부해보자.

 

출처 : 네이버금융

 

 

<코스피 일봉차트>

코스피 일봉차트

 

 

<코스닥 일봉차트>

 

코스닥 일봉차트

오늘도 다행이 양봉켜준 양지수!

 

코스피 + 0.15%

코스닥 + 0.49%

 

전날에 이어 오늘도 양 지수 모두 플러스로 장 마감했다. 짝짝짝

코스피는 4포인트 오르면서 3,153선까지 올라섰고 일봉상 5일선 위에서 십자 형태의 캔들을 만들었다. 아직 고점이 10일선을 넘지는 못했기 때문에 완연히 상승이라고 보긴 어렵지만 뭐 어쨌든 떨어지는 것보단 이렇게라도 오르는게 더 낫다고 생각한다. ㅎㅎ

코스닥은 5포인트 오르면서 1,042선에서 장을 마쳤는데 일봉차트를 보면 그래도 며칠전의 장대음봉의 하락분까지 전부 만회하려면 조금 더 올라야 한다. 코스닥 일봉도 역시 10일선에서 종가를 만들었는데, 그래도 요새 코스피보다 코스닥 상승이 더 괜찮은 느낌이니 혹시 내일과 모레 추가 상승을 기대해보지만 ㅎㅎ 늘 목요일과 금요일장은 변동성이 심하니까 우째될지 모르겠다.

 

수급을 보면 왠일로 외국인이 샀다! ㅎㅎ

코스피 수급동향 개인(1,834억원 매도), 외국인(2,941억원 매수), 기관(1,414억원 매도)

코스닥 수급동향 개인(55억원 매도), 외국인(413억원 매수), 기관(237억원 매도)

 

오늘 지수는 플러스였지만 장이 좋은거 맞나? 라고 긴가민가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면 아주 올바른 생각이다! ㅎㅎ

왜냐면 지수가 좋으면 상승종목도 더 많아야하는데, 실제로 그러지 못했음.. ㅠ 상한가 종목도 몇개 안나왔고 하락종목이 상승종목보다 더 많아서 계좌를 파랗게 만들었다 흑흑.. ㅠ

 

코스피 상승종목 321개, 하락종목 531개

코스닥 상승종목 531개, 하락종목 790개

 

업종별로 봐도 별로였던게, 9개 업종이 상승하고 13개 업종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확진자가 오랜만에 다시 2천명을 넘어서서 그런지 오늘 의료정밀이 5.1%로 가장 강세를 보였고 그 뒤를 이어 의약품, 비금속광물 순으로 강세를 보였다.

반면에 철강금속, 은행, 화학은 약세였다.

 

내일도 올라라!


간 밤 뉴욕 증시는 3대지수 모두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ㅠㅠ

8월 소비자물가지표가 발표됐는데 전월대비 0.3% 오르면서 시장 예상치 0.4% 상승보다는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비 기준으로는 5.3% 상승하며 예상에 일치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동안 증시에 부담이 됐었던 고 인플레이션은 잦아들면서 시장에 좋은거 아닌가?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시장 참여자들은 그동안 연준이 줄기차게 주장하던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다'라는 현상에 부합하니까 테이퍼링을 연내 진행하겠군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거기에 차익 실현 매물 출회, 세금 인상 우려 등이 부각되면서 결국 하락해 버렸다.

 

그리고 14일 (현지시간) 아이폰 13 신제품 출시 이벤트가 있었는데 주가는 오히려 1.3% 하락했다. 왜짓.. ㄷㄷ

 

다우  - 0.84%

나스닥 - 0.45%

S&P500  - 0.57%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 1.27%

 

원/달러 환율 : 1,168원


거리를 돌아다니는 차량의 절반이 전기차가 될 것같은 가까운 미래를 상상해보면

그 안에 들어가는 어마어마한 양의 배터리를 무시할 수가 없다.

 

뉴스에서도 말하듯 오는 2050년이면 폐배터리 시장 규모는 60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전기차로의 흐름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흐름이기 때문에 해당 산업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어떤 기업이 성장하는지도 잘 봐야할 것 같다.

 

현재 시장에서는 폐 배터리 관련주로 영화테크, 파워로직스, 코스모화학 등을 보는 듯!

 

 

'폐배터리 표준 제정' 美도 가세..韓·美·日주도권 경쟁

 

'폐배터리 표준 제정' 美도 가세..韓·美·日주도권 경쟁

[파이낸셜뉴스] 오는 2050년 600조원 규모로 성장이 예상되는 배터리 재활용 시장을 놓고 국제표준 선점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일본이 지난해 국제전기표준회의에 국제표준 제정을 제

www.fnnews.com


 

1. 흥아해운

 

시가총액 : 4,830억원

 

18개월 만의 거래재개…흥아해운, 첫날 상한가 마감

 

흥아해운

 

 

 

2. 이노뎁

 

시가총액 : 1,707억원

 

정부가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등 핵심 유망 분야에 2조6000억원의 예산을 집중 투자하기로 함

 

이노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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