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반짝반짝 챌린지/머니로그

3월 1일 ~ 14일 (2주) 머니로그 - 나의 지출습관 점검일기

멜리에(mealea) 2021. 3. 2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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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멜리에입니다.

2021년 1월 1일부터 티스토리에 '머니로그'를 기록해보려고 해요.

주식공부도 꾸준히 할 예정이지만, 역시 '절약과 저축'이 모든 것의 기초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에요.

 

머니로그는

경제뉴스 구독서비스 <어피티>에서 일주일간의 소비 생활을 점검하고 진단해주는 코너입니다!

그동안 가계부를 들쑥날쑥 쓰면서도 나아지는 것이 없어..(흑ㅠ..)

새롭게 머니로그 형태로 기록해보려고 해요.

 


자기소개

 

저는 30대 직장인이고 현재 직장근처에서 전세로 거주중이에요. 

직장인이라 매달 월급이 정기적으로 들어오고 있고, 주식투자로 소소한 수익을 얻고 있어요.

 

회사에서 식비를 지원해주기 때문에 왠만하면 점심 식비가 들지 않아요. 한 주에 한 번씩 부모님께서 밑반찬등을 보내주시기 때문에 아침과 저녁은 외식대신 집밥해먹기 중입니다.

 

고정지출

 

- 전세자금대출 : 250,000원

- 관리비 및 공과금 : 200,000원

- 보험료 : 250,000원

- 통신비 : 50,000원

- 용돈 : 300,000원

- 교통비 : 100,000원

 

목표

 

- 1년동안 전세자금 1천만원 모으기

- 주식으로 월 100만원 벌기

- 자전거 이용으로 교통비 줄이기


 

[Day 1] 3월 1일 월요일

         총 지출 : 무지출

 

 

 

[Day 2] 3월 2일 화요일

         총 지출 : 4,560원

         - 샐러드 : 4,560원 (정기배송 할인)

         

혼자 자취하는 남동생을 위한 샐러드 정기배송.

1주일에 1회였던 것을 늘려서, 1주일에 2회로 늘렸다. 샐러드가 아주 맛있다고 감탄감탄중!

 

 

[Day 3] 3월 3일 수요일

         총 지출 : 무지출

 

 

 

[Day 4] 3월 4일 목요일

         총 지출 : 무지출

 

 

 

[Day 5] 3월 5일 금요일

         총 지출 : 18,000원

         - 친구와 식사 : 18,000원 (내가 샀음)

 

진짜 오랜만에~ 친구하고 맛있는 버섯칼국수를 먹었다.

칼칼한 국물에 허버허버 먹고난 후에 밥까지 볶아먹었는데 핵존맛..!

 

 

[Day 6] 3월 6일 토요일

         총 지출 : 4,560원

         - 샐러드 : 4,560원 (정기배송 할인)

 

 

 

[Day 7] 3월 7일 일요일

         총 지출 : 무지출

 

 

 

[Day 8] 3월 8일 월요일

         총 지출 : 무지출

 

 

 

[Day 9] 3월 9일 화요일

         총 지출 : 무지출

 

 

 

[Day 10] 3월 10일 수요일

         총 지출 : 무지출

 

 

 

[Day 11] 3월 11일 목요일

         총 지출 : 무지출

 

 

 

[Day 12] 3월 12일 금요일

         총 지출 : 무지출

 

 

 

[Day 13] 3월 13일 토요일

         총 지출 : 12,960원

         - 샐러드 : 4,560원 (정기배송 할인)

         - 카페 : 5,700원

         - 무궁화호 기차 : 2,700원

 

 

 

[Day 14] 3월 14일 일요일

         총 지출 : 무지출

 

 


2주간 총 지출 : 40,080원

 

2주간 무지출 일수 : 10일

 

 

지난 2월에 적었던 대로, 3월부터는 용돈 30만원으로 한 달 살기를 진행하고 있어요.

확실히 ㅎㅎ 돈이 30만원밖에 없다고 생각하니까 좀 긴장되는거 있죠?ㅎㅎ

가급적 약속을 잡지 않았고 식비도 회사에서 지원해주는걸로 해결하려고 노력했고, 퇴근 후에도 딴 짓 안하고 바로 집으로 들어가서 쉬려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랬더니 진짜 역대급으로 적게쓴 것 같다! 나 자신 칭찬해!!

 

사실 주식하면서 돈을 더 적게 쓰는 것도 있다. 이 돈이면 주식 1주라도 더 사지 라는 생각이 드는 바람에 ㅎㅎㅎ

 

3월 후반의 목표는 자전거로 출퇴근해서 교통비 역대급으로 줄이기!

사실 집에서 회사까지 자전거로 딱 30분이면 올 수 있는 거리인데도; 귀차니즘에 하지 않았던 나날들.

집에 있는 전기자전거를 애용할 때가 왔다! 3월 넷째주와 다섯째주는 자전거 출퇴근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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