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에주식) 3월 8일 상한가 (웅진/이트론/금강철강/동국알앤에스)

 

3월 8일 상한가 종목인 웅진, 이트론, 금강철강, 동국알앤에스를 공부해보자.

      왜 검색은 '멜리에주식 3월' 이라고 해야 뜰까..?ㅠㅠ

 

출처 : 네이버금융

코스피에서 1종목, 코스닥에서 4종목 상한가가 나왔다. 윤석열 총장 관련주 NE능률은 무려 3일 연속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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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코스닥 지수

 

지난 주말동안 '한국주식시장 빨간맛 보게 해주소서!!' 라는 기도가 부족했던 걸까 ㅎ

3월 8일 월요일 첫날부터 양 지수 모두 하락했다.

 

코스피는 -1.00%, 코스닥은 -2.03% 하락해서 장마감했다.

분명 오전에 서로 눈치보기 게임할때는 코스피가 플러스였는데 11시가 지나고 나서는 갑자기 ㅎㅎ 하락 앤 하락

 

개인이 5천억 매수했고 외국인이 천2백억, 기관이 3천 7백억 매도했다.

아무래도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멈춰야 할 것 같은데.. 대체 언제 멈추는걸까? 누가 좀 알려주면 좋겠다 ㅎㅎ

 

반면에 미국 증시는 올랐는데 나스닥이 1.55% 상승, S&P500 지수가 1.95%, 다우지수가 1.85% 상승했다.

국채 10년물 금리는 장중 1.62%까지 올랐다가 차츰 떨어져서 1.5% 대 중반으로 내려왔다.

 

이는 미국 고용 지표가 괜찮게 나와서 경기 회복에 확신이 생겼기 때문! 2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증가하고, 실업률도 전월달보다 0.1% 하락해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But 미국증시도 그렇고 우리나라 증시도 그렇고 채권 금리, 국제 유가 때문에 출렁임이 심하다. 미국 증시 올랐다고 해서 안심하지 말고 늘 언제나 변동성을 염두에 두고 신경을 곤두세워야 할 것 같다.

 

 

오늘 볼 뉴스는

인구대국 중국도 저출산 위기감… ‘산아제한’ 완전 폐지할 듯

인구대국 중국도 저출산 위기감… ‘산아제한’ 완전 폐지할 듯

 

덩샤오핑의 1980년 대 '1가구 1자녀 정책'의 산아제한정책은 2016년 폐지되기 전까지 거의 35년간 지속되었다.

우리나라도 예전에 '딸 아들 구별말고 둘 만 낳아 잘 기르자' 라던가 '덮어놓고 낳다보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등의 슬로건이 있던 걸로 보아 개발도상국이라면 기본적으로 펼치게 되는 정책인 듯.

 

여튼 2016년 일부 산아제한 정책을 폐지했음에도 출산율이 점점 떨어지자 올해 산아제한 정책을 완전히 폐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유교문화의 잔재로 남아선호사상이 뿌리깊게 박혀있어서 남녀 성비가 똥망이라 결혼하지 못하는 사람이 4천만명이 넘을 것이라는 뉴스도 있고, 국가가 계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인구가 받쳐줘야하기 때문이다.

 

현 추세대로 저출산과 고령화가 지속된다면 중국의 경제 성장이 앞으로 미국을 추월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현재의 엄청난 성장세의 유지하려면 생산가능인구 (20~65세)의 감소를 막는 것이 제일로 필요한 것. 예전 월스트리트저널의 분석에 따르면 중국 생산가능인구는 2023년 정점을 찍은 후 2030년 대 후반이면 현재의 10분의 1로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늘 패권을 노리는 중국의 입장에서는 발등에 불이 떨어진 셈.

 

리커창 중국 총리는 지난 5일 “우리는 적절한 출산율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주식공부하는 우리는 출산, 육아 관련주를 살펴봐야하는데 [제로투세븐/아가방컴퍼니]를 눈여겨 보려고 한다.

 

관심종목에 넣어두고 주가의 흐름을 살펴봐야겠다.

 

한주 시작이 산뜻했으면 좋았겠지만 어쩔 수 없으니.. ㅎ

 

그래도 포기하지말고 열공해야짓!

열공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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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웅진

 

(뉴스)

대권 주자로 급부상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로 엮이면서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윤 전 총장과 같은 파평 윤씨라는 명분이 씌워졌다는 해석이다.

 

   ㅎㅎㅎ.. 파평윤씨.. NE능률도 파평윤씨로 엮였지.. ㅎ

 

 

 

2. 이트론 -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 관련주

 

(뉴스) 

지난해 8월 러시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인 스푸트니크 V(Sputnik V)를 최초로 내놓았을 때만 해도 임상 시험 데이터가 충분치 않다며 냉담한 반응을 얻었지만 6개월 흐른 지금 백신을 원하는 국가가 늘어나면서 공급 부족에 직면해 있다.

7일(현지시간) 캐나다 매체 CP24는 러시아 국영 TV 채널들이 스푸트니크 V가 해외에서 공급 요청이 쏟아진다며 백신 수출을 대대적으로 다루고 있다고 보도했다.

 

 

 

3. 금강철강

 

대표가 윤석열 전 총장과 동문이라는 소문이 있지만, 확인된 바 없음

 

(뉴스)

글로벌 철강 가격의 오름세는 이어지고 있어 국내 기업들의 주가도 상승세를 탄 모습이다.

 

미국 추가부양책이 실행될 경우 글로벌 인프라 투자도 재개되리라는 기대감 등이 커지며 산업금속인 철강값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 원인으로 보고 있다.

+ 리튬호수로 반짝했던 포스코 관련주로도 엮여있다.

 

 

 

4. 동국알앤에스

 

(뉴스)

호주 ASM이 충청북도에 희토류 생산시설을 세우고 국내 기업에 희토류와 희소금속을 공급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독점 정제 기술을 사용해 특수금속과 산화물을 생산키로 한 동국알앤에스가 상승세다.

 

동국알앤에스는 지난해 11월 ASM사와 손잡고 '저탄소·고순도 금속정제공장'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다.

 

동국R&S 시설에서 ASM의 독점 정제 기술을 사용하며, 준공된 고로는 동국R&S와 ASM이 공동 소유하게 된다.

 

 

 

+오늘의 종목공부를 보실 분은 아래 링크 클릭클릭해주세요~!

 

[주식] 에프에스티 주가 전망 리포트 (036810) 삼성전자가 찜! (tistory.com)

[주식] 에프에스티 주가 전망 리포트 (036810) 삼성전자가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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