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에주식) 3월 4일 상한가 (서연/덕성/포스코엠텍/서연탑메탈/NE능률/손오공/소프트센우)

 

3월 4일 상한가 종목인 서연, 덕성(우), 포스코엠텍, 서연탑메탈, NE능률, 손오공, 소프트센우를 공부해보자.

 

출처 : 네이버금융

코스피에서 3종목, 코스닥에서 5종목 상한가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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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코스닥 지수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한 연설에서 '5월까지 모든 성인 미국인들 백신 접종할 분량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원래 7월달이라고 이야기한 걸 2달이나 앞당겼는데, 그것 때문일까? 예상보다 경기가 좋아질거란 낙관으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또 상승해서 1.47%에 도달했다. (지난주에는 1.6% 찍었다ㅎ)

 

국채금리가 급등하면 주식장이 무슨 발작하는 것처럼 내리고 금리가 떨어지면 주식장도 오르고 장난이 아닌데;

간 밤 나스닥 -2.70%, S&P500은 -1.31%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그리고 예상했던대로 ㅎㅎ

우리나라 주식도 역시 하락했다.

 

외국인 9천억, 기관 1.2천억 매도에 맞서 개인이 나홀로 2.1조원을 매수했지만 역부족이었는지 ㅠㅠ

코스피 -1.28%, 코스닥 -0.49% 떨어졌다. 이틀 연속 빨간불 켜줬지만 3일 연속은 아니었나보다..ㅎ

 

 

오늘 볼 뉴스는

[단독]사의표명 윤석열 “자유민주주의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 다하겠다”

[단독]사의표명 윤석열 “자유민주주의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 다하겠다”

오늘 윤석열 검찰총장이 사의 표명을 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사의를 수용했다고 한다.

장 중 내내 윤석열 검찰총장 관련주가 오르락 내리락하며 최종 종가에 상한가 안착한 종목들이 꽤 있는데, 내년 대통령 선거가 얼마남지 않은 시점에서 윤총장만큼 야당의 대선후보로 유력한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작년 12월 30일 발표된 차기 정치지도자 적합도 조사에서 오차범위 내 1위를 기록한 적이 있다. (21년 들어서는 10%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 여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이재명, 이낙연 다음으로 3등!)

내년 대통령 선거 2022년 3월 9일까지 1년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사의를 표명한거라 어떻게 보면.. 굉장히 정치적으로 계산된 사의 시점인 것 같다. 앞으로 정치권으로 입문하는지 여부를 예의주시해야할 것 같다.

 

정치테마주는 재밌지만! 언제 어떻게 올라갈지 하락할지 몰라서;

많은 주의를 필요로 하는 것 같다. 그래도 공부하다보면 뭔가 보이지 않을까?ㅎ

오늘도 열공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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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연 - 윤석열 관련주

 

(뉴스)

서연은 유재만 사외이사가 윤 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인 것으로 알려지며 테마주로 떠올랐다.

하지만 사측은 지난 2월 5일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답변에서 “당사 사외이사와 윤 총장이 대학교 동문인 것은 사실이나 그 이상 아무런 친분관계가 없다. 또한 과거 및 현재 윤 총장은 당사와 사업 관련 내용이 전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2. 덕성(우) - 윤석열 관련주

 

(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의 정계 진출 기대감에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덕성은 이봉근 대표이사와 김원일 사외이사가 윤 총장과 서울대학교 법대 동문이라는 점에서 관련주로 분류됐다.

 

 

 

3. 포스코엠텍

 

(뉴스)

4일 증시 개장 후 POSCO(포스코),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엠텍, 포크소ICT,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일제히 올랐다. 포스코엠텍은 단기간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날 포스코는 지난 2018년 3200억원에 인수한 아르헨티나 염호에서 탄산리튬 매장량 규모가 1350만t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인수 시점에서는 220t으로 추산했던데서 6배 늘어났으며 매출도 35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4. 서연탑메탈 - 윤석열 관련주

 

(뉴스)

'윤석열 관련주' 서연탑메탈이 상한가를 달성했다.

 

서연탑메탈의 지주회사인 서연그룹의 사외이사는 윤 총장처럼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출신이면서 서울대학교 법대 동문이다. 이에 서연탑메탈은 '윤석열 관련주'로 주목받으며 윤 총장 관련 소식이 나올 때마다 주가가 급등한다.

특히 윤 총장이 사퇴 후 대선에 나설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에 서연탑메탈 주가도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5. NE능률 - 윤석열 관련주

 

(뉴스)

NE능률은 윤석열 관련주로 지목되고 있다.

최대주주가 윤 총장과 같은 파평 윤씨 종친회 소속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6. 손오공

 

(뉴스)

디즈니 플러스의 한국 진출이 본격화된다는 소식에 디즈니 출신의 간부들이 포진해있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20년 제임스 전 월트디즈니 부사장 겸 마텔 제너럴 메니저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면서 디즈니와 인연을 갖고 있다.

디즈니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 플러스(디즈니+)'의 한국 진출을 위한 조직 개편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7. 소프트센우

 

(뉴스)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39억4399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495% 늘었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7% 줄어든 782억원을 기록했고 순손실은 5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기존 IT인프라 사업부문 구조조정에 따라 매출액이 일시적으로 줄었다”며 “국내 의료빅데이터 솔루션과 해외 모바일 정보서비스 수요 확대에 힘입어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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