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에주식) 3월 5일 상한가 (현대퓨처넷/포스코엠텍/NE능률)

 

3월 5일 상한가 종목인 현대퓨처넷, 포스코엠텍, NE능률을 공부해보자!

 

출처 : 네이버금융

코스피에서 1종목, 코스닥에서 2종목이 상한가에 도달했다. 코스닥 2종목은 이틀 연속 상한가라 새로운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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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코스닥 지수

아침 장 시작하고 주식창을 열어보니 코스피가 1% 넘게 하락하고 있는 것!! 띠용

'오늘도 글러먹었구나. 역시나 금요일이네'라는 생각으로 다른 일 하고 있다가 장 마감때 다시 켜보니 그래도 낙폭을 많이 축소했다. 큰 폭락이 나올까봐 걱정했는데 다행다행.

 

반면 간밤에 미국장은 큰 폭으로 하락했는데 나스닥이 -2.11%, S&P500이 -1.34% 하락했다.

 

금요일인 오늘 코스피는 -0.57% 하락, 코스닥은 -0.29% 하락했다.

개인은 오늘도 1.1조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3천6백억, 기관은 8천억 매도했다. 정말 둘은 합심해서 잘 판다ㅎ

 

금요일장은 왠만하면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요로코롬 파랄때가 많아서!

부디 담주는 제발 제발 빨개줘! 빨간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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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락 이유를 생각해보자면

역시나 미국 국채금리와, 파월 연준의장의 약발이 안 먹혔다 정도라고 할 수 있겠다.

 

미국 국채금리는 또다시 1.5%를 돌파했고, 30년 만기 모기지 금리도 3%를 넘어섰다.

그리고 연준 파월 의장이 WSJ에서 주최한 컨퍼런스에 참여해서 연설을 했는데

인플레이션을 인정하는 듯한 애매한(?) 뉘앙스와, 불확실한 시장에 대한 불확실한 메시지가

시장 참여자들의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면서  나만 믿어줘! 내가 금리 책임잔다! 이래줬으면 좋았을텐데..ㅎ

 

뉴스를 보면 연준이 할 수 있는 대응으로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라는 정책이 있다고 하는데

이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라는 정책은 장기 국채금리가 너무 오르면 기업들에게 부담을 줄 수 있어서

연준에서 단기채 보유는 줄이고, 장기채 매수를 더 늘리는 방법이라고 한다. 단기채와 장기채 보유 수량에 변화를 줘서 장기 금리를 통제하는 것!

 

이번 컨퍼런스에서 오퍼레이션 트위스트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이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뭘까? 왤까? 뭔가 다른 카드가 있는건가? 근데 혹시 이 국채금리가 1.7 ~ 2%까지 상승하면 대체 어케 되는고..?

 

주린이기 때문에, 관련 뉴스를 계속해서 팔로업 해 공부해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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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볼 뉴스는

[단독]윤석열 측, 작년말 안철수 전 최측근 찾아 대선 조언 구했다

[단독]윤석열 측, 작년말 안철수 전 최측근 찾아 대선 조언 구했다 - 머니투데이

 

엄청난 뉴스!ㅎㅎ 사의표명을 한 시기도 절묘했는데, 작년 말에 대선 출마에 관한 조언을 구했다는 뉴스도 나왔다ㅎ

직접 만난 건 아니고, 윤석열 전 총장의 측근이! 만났다는 이야기인데 현재 민주당이나 국민의 힘당이 아닌 제 3지대에서 나오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예전에 안철수 대표가 중도를 표방하며 정치권에 등장했을 때 굉장히 센세이션한 바람이 불었었는데, 지금 윤석열 전 총장은 뭐랄까 제3지대보다는 현 문재인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우는 야당쪽 느낌..?

 

게다가 윤석열이 사퇴했으니, 황교안 전 국민의 힘당 대표가 돌아와서 힘을 보태야 한다는 뉴스도 나왔다.

황교안 전 대표 관련주들이 반짝 상승! 그리고보니 황교안 전 대표도 검찰출신이네ㅎ

 

작년 총선 참패 이후 황교안 전 대표가 정계 복귀를 예고한 건데, 윤석열 검찰총장 사퇴한 날 정계 복귀 암시 메시지를 던진것이 참 ㅎㅎ 다들 타이밍들이 엄청나다 싶다.

 

서울시장 선거까지 1달, 총선까지 1년이 남은 시점이라 관련 뉴스가 장난아니게 나올 것 같다.

나는 주식쟁이니까 정치보다는ㅎㅎ 관련주를 찾아서 관심있게 지켜보겠다.

 

테마주에 익숙해지는 그날까지 ㅎㅎ

열공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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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대퓨처넷

 

(뉴스)

현대퓨처넷이 전기차 충전소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인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퓨처넷은 이달 25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전기차 충전소 사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2. 포스코엠텍

 

(뉴스)

4일 증시 개장 후 POSCO(포스코),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엠텍, 포크소ICT,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일제히 올랐다. 포스코엠텍은 단기간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날 포스코는 지난 2018년 3200억원에 인수한 아르헨티나 염호에서 탄산리튬 매장량 규모가 1350만t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인수 시점에서는 220t으로 추산했던데서 6배 늘어났으며 매출도 35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3. NE능률

 

(뉴스)

NE능률은 윤석열 관련주로 지목되고 있다.

최대주주가 윤 총장과 같은 파평 윤씨 종친회 소속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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