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 상한가 종목인 센트랄모텍, 세원, 자안, MP한강에 대해서 공부해보자.
연속 상한가 종목인 삼성출판사와 다날에 대한 공부는 아래 링크로!
-> 21.02.17 상한가 주식공부 (삼성출판사/인터지스/한솔로지스틱스/이스타코/KMH/다날/갤럭시아머니트리/유진로봇/덴티스/흥국에프앤비/인포마크)
코스피 -1.5% 하락, 코스닥 -1.26% 하락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개인은 양 시장 1.6조 넘게 매수했고, 외국인은 거의 9천억 넘게 매도했다.
이렇게나 많이 팔다니.. ㅠㅠ 기관은 뭐 늘 매도하니까 6천억 매도는 감흥이 없다.
종가기준 코스피가 3100선 아래로 내려간것은 지난 9일 이후 5일만인데
코스피가 박스권에 갇힌건 아닌지 살짝 우려스럽다.
미국 10년물 채권 금리가 1.3%까지 올랐는데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로 주식시장에 부담이 되고 있다는 분석도 보인다.
올라주라 주식들아 ㅠ 힘을내라 K-주식 ㅠㅠ
오늘 볼 뉴스는
中 도심항공업체 '이항', 하루만에 또 68% 급등...주가 널뛰기 '투자 주의보'
中 도심항공업체 '이항', 하루만에 또 68% 급등...주가 널뛰기 '투자 주의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중국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제조사 이항 홀딩스(이하 이항) 주가가 급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헤지펀드가 발간한 보고서에 급락한 데 이어 이항 반박에 나서자 하루 만에
www.etnews.com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이항!
지난해 11월 여의도에서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개최로 열린 도심항공교통(UAM) 실증비행 행사에서 2인용 드론택시가 시범비행을 보였다.
차세대 교통으로 기대감을 모으며 이항의 주가가 고공행진을 했는데, 공매도 투자업체 '울프팩 리서치'에서 이항의 계약부터 매출까지 전부 거짓말이라는 보고서를 낸 것이다. 이항 측은 곧바로 반박 리포트를 냈지만, 울프팩 리서치에서 지적한 몇 부분들은 속시원하게 해명을 하지 않은 상태라 투자자들이 '드론을 샀는데 롤러코스터를 타고있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주가가 폭락했다가 급등하고 있다.
예전에 제2의 스타벅스라며 중국에서 띄워주던 루이싱 커피가 공매도 리포트로 몰락한 전적이 있기 때문에
이번 사태를 유의깊게 지켜봐야할 것 같다.
이런 내용과는 별개로 UAM, Urban Air Mobility(도심항공교통, 플라잉카)는 분명 미래의 중요한 교통수단의 한 축이 될 것이 분명하다. 우리나라에서 관련주로는 한화시스템, 네온테크, 베셀, 피씨디렉트, 제이씨현시스템 등 관련주를 꾸준히 팔로잉 해야할 것 같다.
미래에 플라잉카 나오면 바로 사고싶다 ㅎ
오늘도 열공!
1. 센트랄모텍
(뉴스)
글로벌 전기차 기업인 테슬라의 대항마를 자처하며 제2의 테슬라로 불리는 루시드가 상장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센트랄모텍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센트랄모텍은 루시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루시드를 포함해 테슬라, GM, BMW 등에도 부품을 공급하며 루시드 수혜주로 거론되고 있다.
루시드는 2007년 설립한 업체로 사우디 국부 펀드인 공공투자펀드가 10억 달러 이상 투자하였으며 테슬라 기술담당 고위직 출신인 피터 롤린스가 최고경영자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2. 세원
(뉴스)
자동차 공조장치 관련 부품생산업체 세원이 18일 제2의 테슬라로 불리는 루시드의 상장 추진 소식에 가격제한선까지 올랐다.
앞서 미국 전기차 회사 루시드 모터스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과의 합병을 통한 우회 상장을 추진한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현재 루시드의 기업 가치는 약 120억 달러(한화 13조3000억 원) 수준으로 평가된다.
세원은 지난해 12월 루시드 와 헤더콘덴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3. 자안
(뉴스)
자안그룹-자안 컨소시엄(이하 자안그룹 컨소시엄)이 MP한강 인수를 위한 실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향후 사업구조 변경과 신사업을 통해 흑자전환을 이룰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자안그룹 컨소시엄은 자안그룹이 보유한 온라인 코스메틱 플랫폼 ‘셀렉온 코스메틱’을 활용해 국내 오프라인 유통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는 MP한강의 기존 매출구조를 개편할 계획이다. 또 주로 색조화장품, 특히 아이메이크업 분야에 편중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초화장품과 헤어 및 바디케어 등으로 분야를 확장하고, 가격대도 매스티지에서 럭셔리와 프리미엄까지 다각화할 계획이다.
자안그룹은 지난 2019년 일본 도쿄 신주쿠에 K-뷰티 및 글로벌 뷰티 브랜드 상품들을 판매하는 오프라인 편집 매장 ’셀렉온 뷰티 셀렉트샵’ 오픈을 시작으로 글로벌 코스메틱 시장 진출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올해에는 셀렉온 코스메틱 온라인·모바일 플랫폼의 일본 런칭을 앞두고 있다.
자안그룹 관계자는 “릴리바이레드, 키스미, 캔메이크 등 MP한강이 보유한 브랜드들은 이미 뛰어난 제품력으로 까다로운 국내 색조화장품 분야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유했다”며 “현재 세계시장에서 K-뷰티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자안그룹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다면 MP한강 브랜드 제품들 역시 해외 시장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4. MP한강
(뉴스)
자안그룹-자안 컨소시엄(이하 자안그룹 컨소시엄)이 MP한강 인수를 위한 실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향후 사업구조 변경과 신사업을 통해 흑자전환을 이룰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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