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에주식/주식 상한가공부

21.02.03 상한가 주식공부 (레인보우로보틱스/구영테크/이글루시큐리티)

멜리에(mealea) 2021. 2. 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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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상한가 종목인 레인보우로보틱스, 구영테크, 이글루시큐리티를 공부해보자!

 

2월 3일 상한가 종목들 (출처 : 네이버증권)

 

오늘도 코스피에선 상한가 종목이 1개도 없다.

코스닥에서만 상한가 출현!

코스피에서 이렇게 상한가 종목이 이틀연속 안나온다는건 무엇을 의미하는가

주린이지만 생각해봐야할 문제같아보인다.

 

코스피 코스닥 지수 (출처 : 네이버증권)

코스피에서 개인이 1,322억, 외국인이 4,258억을 매수하며 1.06%의 상승을 이끌었다.

코스닥에서는 개인만 매수해서 0.71% 상승.

기관은 오늘도 팔았다..ㅎ

 

양 지수 어제처럼 오늘도 빨간불은 켜줬지만 왠지 모르게 시장이 조용한 느낌이었다.

상한가도 많이 안나오고 각 주체들의 매수 금액이 작았기 때문인 것 같다.

 

오늘의 뉴스는

구체화되는 현대차 '애플카 협업설'…하청 기업 전락 우려도 (fntimes.com)

 

구체화되는 현대차 '애플카 협업설'…하청 기업 전락 우려도

현대자동차그룹과 애플의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 협력설이 구체화 되고 있다. 3일 업계 및 보도를 종합하면 양사는 2025년경 출시할 애플카를 기아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위탁생산하는 방안을

www.fntimes.com

기사 본문에도 나와있듯이 오늘 오전에 단독보도가 나왔었다.

 

'<동아일보>는 애플과 기아가 이를 위한 4조원 규모의 계약을 오는 17일께 체결할 것'이란 내용이었고

      (현재는 기사 제목이 바뀐 것 같다.)

 

현대차그룹은 곧 바로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지만 관련된 모든 종목들이 들썩들썩거렸다.

정말 협업하는 걸까? 이렇게 계속 뉴스가 나오고 주가가 올랐다가

바로 아니라고 반박하고 주가가 내렸다가 난리를 치는데

훗날에 정말 협업하게 되면 ㅎㅎㅎ 장난아닐것같은 예감이 든다.

 

이따 저녁에도 공부해야짓!

열공열공


1. 레인보우로보틱스

 

(뉴스)

로봇 플랫폼 전문 기업인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가 코스닥 상장 첫 날 ‘따상’(시초가를 공모가 2배 형성 후 상한가)에 성공했다.

 

지난 2011년 설립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카이스트의 휴머노이드 로봇(인간형 로봇) 연구센터 연구원들이 창업한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회사는 국내 최초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인 ‘휴보(HUBO)’를 개발하며 관련 기술력을 보유했다.

현재 회사는 이족보행 로봇을 기반으로 협동 로봇, 지향 마운트(천문마운트시스템) 등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며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협동 로봇의 경우 산업용 로봇보다 낮은 도입비용, 쉬운 조작법, 안정성 등이 강점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2. 구영테크

 

(뉴스)

구영테크(053270), 화신(010690) 등 자동차 부품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기아차의 애플카 협력설에 따른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화신(010690)(20.42%), 장원테크(174880)(18.01%), 상신브레이크(041650)(10.79%), 동원금속(018500)(10.92%) 등 다른 자동차 부품사도 두 자릿수 상승 중이며, 자동차 부품 대장주인 현대모비스(012330)도 5.53% 오르고 있다.

외부로 드러난 호재가 없는 상황에서 자동차 부품주의 급등은 기아차 애플카 협력설에 따른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화신, 구영테크, 동원금속 등은 기아차의 미국 조지아 공장 근처에 자사 미국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기아차가 위탁생산을 맡게 될 경우 협력이 용이하다. 현대모비스는 애플카 부품 설계 및 생산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3. 이글루시큐리티

 

(뉴스)

이글루시큐리티가 창립 이래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AI 보안관제를 포함한 보안 솔루션 사업 부문의 약진과 보안 서비스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에 기반해 2020년 연결 기준 매출액 817억 2700만 원, 영업이익 51억9800만원, 당기순이익 52억3600만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8.2%, 영업이익은 207.2%, 당기순이익은 164.4% 각각 증가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지난해 보안관리 솔루션과 보안관제, 정보보호 컨설팅 서비스 등 여러 사업 분야에서 고른 실적 상승을 기록했다. 특히 2019년 출시한 국내 최초의 AI(인공지능) 보안관제 솔루션인 '스파이더 티엠 에이아이 에디션'을 비롯한 솔루션 판매가 늘면서 전체 매출 상승과 수익률 개선을 견인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지난해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외 10여 곳의 주요 공공기관과 기업에 AI 보안관제 솔루션을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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