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2.04 상한가 주식공부 ( AP위성/이트론/엔브이에이치코리아/KB오토시스)

2월 4일 상한가 종목인 AP위성, 이트론, 엔브이에이치코리아, KB오토시스를 공부해보자!

 

2월 4일 상한가 종목들 (출처 : 네이버증권)

3일 연속 코스피에서 상한가 종목이 안나왔다..! 두둥!

 

코스피 코스닥 지수 (출처 : 네이버증권)

간 밤 미국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는데

다우존스 0.12% 상승, S&P 500 0.1% 상승, 나스닥 지수는 0.02% 하락해서 장을 마감했다.

 

오늘 장은 왠지 힘이 없었는데 오전장에서 상한가를 유지한 종목이 1개도 없었을 정도다.

장 중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면서 관련주 쪽으로 이동하는 듯 싶었지만

그 쪽도 금방 힘이 떨어졌고, 그나마 오늘 힘이 있던건 우주항공섹터?

 

코스피에서 개인이 2.4조를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다시 6천억 매도, 기관은 아주 꾸준히 성실하게 1.8조를 매도했다.

이번주 내내 장이 빨갛지만 비리비리(?)한 느낌이더니 오늘 결국 퍼렁이 ㅠㅠ

 

이렇게 떨어질 때는 주식거래를 하지 않는 편이 답 같다.

어제 매수한 종목이 아침에는 빨갛게 올라가서 기뻤는데 장이 안좋으면서 쭉쭉 떨어지니까

마음에 뭐가 낀것처럼 불편하다고 해야할까? 괜히 자꾸 mts 열어보게 된다.

 

제시 리버모어가 주식에 가장 중요한건 '인내심'이라고 했다는데

주식 하는 건 정말 마음의 평정심과 인내심, 침착함 등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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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는

[2·4 공급대책]전문가들 "특단의 대책이나 당장 집값 잡기엔 '역부족'" 

[2·4 공급대책]전문가들 "특단의 대책이나 당장 집값 잡기엔 '역부족'"

설날 전 특단의 대책을 내놓을 거라고 말하던 정부가 서울 32만 가구를 포함해

전국에 83만6000 가구의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대책을 발표했다.

 

그동안 기대감 때문에 관련 주식들이 급등락을 보였는데

관련주 중 에넥스는 오히려 오늘 하락했고 (대장주)

2등으로 생각된 하츠는 많이 올랐다.

 

아무래도 대장이 영원한 대장은 아닌가보다.

테마 속에서도 빠르게 돌고 도는 순환매가 이뤄지는 것 같다.

 

다른 관련주들 흐름은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관심종목에 넣어두고 지켜봐야겠다.

오늘도 열공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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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P위성

 

(뉴스)

AP위성이 우주항공 테마로 주목받으며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손잡고 차세대 위성 개발 사업을 진행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 이트론

 

(뉴스)

러시아 스푸트니크V 백신에 투자한 이트론이 강세다.

 

스푸트니크V 백신은 상온(2도~8도)로 유통될 수 있는 유일한 백신이며 가격도 20달러 이하로 저렴한 편이다.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는 한국코러스가 국내에서 생산 중이다. 이트론과 이아이디는 한국코러스에 총 200억원을 투자했다. 한국코러스는 러시아 백신 1억5000회 분을 생산키로 했다.

 

 

 

3. 엔브이에이치코리아

 

(뉴스)

기아와 애플의 ‘애플카’ 협력설이 구체화되면서 기아 조지아 공장 주변에 공장이 위치한 협력사들의 주가가 뛰고 있는 가운데 엔브이에이치코리아가 강세다. 엔브이에이치코리아의 자회사 원방테크가 SK이노베이션의 미국 조지아 공장 등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국내 한 언론은 기아와 애플은 이달 중 애플카 생산을 위한 4조 원 규모 정식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측은 오는 2024년 출시를 목표하고 있으며, 기아가 생산하는 애플카 물량은 초기 연간 10만 대 정도로 최대 40만대 규모까지 확대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기아 조지아공장 주변에 공장이 있는 상신브레이크·동원금속·에스엘·아진산업·구영테크·화신 등이 강세다.

 

 

 

4. KB오토시스

 

(뉴스)

자동차 브레이크 패드 공급업체인 KB 오토시스(대표 김신완)가 조지아에 공장을 건설한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3일 “한국 충남지역에 본사를 둔 KB 오토시스가 메리웨더 카운티에 3800만달러를 투자해 첨단 제조시설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아산에 본사를 둔 이 업체는 현대차와 기아, GM 등에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호건스빌(6656 Lone Oak Road)에 들어설 공장은 10만 8000스퀘어피트(sqft) 규모로, 향후 180여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기아 공장과는 30분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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