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에주식/주식 상한가공부

20.11.06 상한가 주식공부 (소룩스/KC코트렐)

멜리에(mealea) 2020. 11. 6. 15:37
728x90

오늘은 뭔가 확정이 나올것만 같더니, 여전히 미국 대선은 오리무중이다. 바이든은 대통령 인수위를 조용히 시작했다고하고 트럼프는 부정선거라며 소송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누가 되던지 확실히 결론이 나와야 주식 시장도 안정화될것같은데 아직도 안개속이라 그런지, 아니면 여느때처럼 금요일매직인지 코스닥이 -0.95% 하락했다.

그래도 들고있던 종목들은 빨간불이 켜져서 안심이긴 하지만, 매도를 못해서 여전히 불안감을 갖고 있다.

담주에는 팔아서 수익실현을 할 수 있기를!

 

1. 소룩스

 

(뉴스)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업체 소룩스는 오는 6일 신규 상장한다. 

(기업개요)

 

  • 동사는 1996년 7월 설립되었으며, 조명기구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주력제품은 LED등, 형광등, 실외등(가로등/터널등)이며, 사업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의 건설사 납품(B2B)뿐만 아니라 B2C, B2G, 에너지사업, 해외사업 등으로 사업 분야를 확대하였음. 2020년 반기 기준 B2B사업, B2G사업, 에너지사업으로 발생한 매출이 각각 전체 매출의 65.2%, 19.9%, 10.9%를 차지.
  • 2020년 6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10.3% 감소,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2017년 충청남도 공주시에 제 2공장을 설립하였으며, 서울시 강서구 마곡산업 단지에 2,000여평의 R&D 센터를 준공하여 입주하였음. 2020년 반기 기준 LED조명의 매출이 전체 매출의 66.3%를 차지하며, 실외조명(가로등, 터널등 외)이 32.4%, 형광등이 1.4%를 차지.

 

 

 

2. KC코트렐 = 탄소배출권 관련주

 

(뉴스)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바이든 후보가 내놓을 각종 환경 관련 정책이 한국 경제를 또 다른 격랑으로 몰아넣을 수 있다는 경고가 제기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기후변화 대응 속도를 늦췄던 것과 달리 바이든 후보는 '탄소국경세'를 비롯해 강력한 환경 관련 정책을 미국 국내외에 천명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탄소 배출이 많은 중후장대형 제조업이 많은 한국에는 악재가 될 전망이다.

 

n.news.naver.com/article/009/0004689801

 

中 겨냥한 바이든의 탄소국경세…韓 석유화학·철강 `비상`

탄소배출 많은 국가·제품에 추가로 관세 물리는 방안 검토 세계 1위 탄소배출국 中 압박 중국만도 못한 韓 저탄소기술 당장 탄소줄일 방법없어 발동동 철강 등 400조 전환비용도 부담 ◆ 2020 미

n.news.naver.com

(기업개요)

 

  • 동사는 2010년 케이씨그린홀딩스로부터 인적 분할을 통하여 설립됨. 환경오염방지시설에 필요한 기계장치 생산 및 태양광발전 사업을 영위하는 글로벌 환경산업 기업임. 6개국에 독립 법인과 영업사무소를 운영하며, 세계 각국의 600여명의 엔지니어들이 6,000여개의 프로젝트를 수행하였고, 현재에도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행중. 신규사업으로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폐기물 및 바이오매스 에너지화 설비 사업을 전개하고 있음.
  • 2020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74.3% 증가,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정부가 발표한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현재 75%를 담당하고 있는 원자력 ·석탄발전소의 발전량을 2030년까지 60%로 낮출 계획에 있음. 대만의 산업폐기물 소각로 프로젝트를 수주하여 사업 진행중, 위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수를 통해 사업장 폐기물 소각 처리, 에너지화 기술력을 축적하고 글로벌 확장을 계획 중.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