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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26 (월) 오늘의 경제뉴스

멜리에(mealea) 2024. 2. 2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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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멜리에 입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친명 핵심' 정청래 최고위원을 비롯해 서영교, 김영진 의원 등 다수의 친명계 인사들을 단수공천 했습니다. 반면 비명계 의원 4명에 대해선 경선을 치르기로 해 공천 과정을 둘러싼 반발은 쉬이 가라앉지 않을 전망입니다.

https://naver.me/xTbFnre5

민주, '친명 지도부' 정청래·서영교·권칠승 단수 공천(종합)

대전대덕·청주흥덕·광주서갑 등지서 '비명 현역 vs 친명 원외' 경선 마포을 함운경-정청래, 수원병 방문규-김영진 등 여야 대결 확정 김남권 정수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5일 정청래(3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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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천 심사의 반환점을 돈 국민의힘이 첫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최대 35% 감산 페널티에도 불구하고, 지역구 현역이 모두 승리해 현역 교체 폭이 생각보다 적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일각에선 '감동 없는 공천'이란 지적도 제기되고 있지만, 공관위는 오직 총선 승리만을 고려했다고 답했습니다.

https://naver.me/5hJlSKXU

지역구 현역 전원 생환…감동없는 與 경선

총선 공천자를 결정하는 국민의힘 1차 경선에서 지역구 현역 의원이 모두 살아남았다. 동일 지역구 3선 이상에게 적용되는 15% 감점 불이익에도 중진들이 생환했다. 여당 공천에서 ‘현역 불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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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의 공천과 경선 결과가 잇따라 발표되면서 상대당의 공천에 대한 평가도 점점 날이 서는 모양새입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의힘 공천을 '시스템 사천'이라고 언급하자 국민의힘에선 김 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을 거론하며 맞받았습니다.

https://naver.me/FBJLjQGe

총선 45일 앞 ‘시스템 공천’·‘정치 자금’ 놓고 여야 난타전

이렇게 공천과 경선 결과가 잇따라 나오자 각 당은 상대당 공천에 대한 평가에 날을 세웠습니다. 김진호 기잡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총선 상황실장인 김민석 의원은 국민의힘 공천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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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이 2주째를 맞은 가운데 전임의들과 의대 교수들까지 이탈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의료 대란이 이번 주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의사단체 대표자들은 끝까지 저항하겠다고 밝혔고 대통령실은 유례없는 극단 행동이라며 비난했습니다.

https://naver.me/GG8MDOo4

전임의도 이탈 우려...의대 교수들 중재 움직임

진료 공백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재 병원에 남아있는 전임의들도 병원을 이탈할 가능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임의 등의 계약이 끝나는 이달 말이 고비인데, 파국을 막기 위한 의대 교수들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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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이 그동안 소통과 문제 해결 의지가 부족했다는 의료계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환자의 목숨을 볼모로 삼지 말아 달라고 거듭 호소했습니다. 의대 증원 규모 2천 명을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뜻엔 변함이 없다고도 강조했습니다.

https://naver.me/583fI6U9

대통령실, 의대 증원규모에 "2천명은 계속 필요한 인원"(종합)

성태윤 정책실장 "소규모 의대 원활한 운영 위해서라도 충원 필요" 대통령실은 25일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 규모와 관련해 기존에 발표한 2천명을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성태윤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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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 증원 확대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단체로 병원을 떠나면서 병원에 남은 간호사들이 의료 공백의 빈자리를 메꾸고 있습니다. 특히, 상처 봉합이나 약물 처방처럼 의사만 할 수 있는 업무까지 강요받고 있어 의사 업무까지 떠맡을 경우 엄연한 불법이라 형사 처벌로 이어질 수 있단 우려가 나옵니다.

https://naver.me/GB5zKAcj

병원 떠난 전공의 대신하는 간호사들...'불법 진료' 처벌 우려

의대 증원 확대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단체로 병원을 떠나면서 병원에 남은 간호사들이 의료 공백의 빈자리를 메꾸고 있습니다. 그런데 의사 업무까지 떠맡을 경우 엄연한 불법이라 형사 처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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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김 씨는 재판을 앞두고 법원에 신변 보호를 요청했습니다.

https://naver.me/G0lWmvKi

내일 선거법 위반 혐의 첫 재판 앞둔 김혜경 '신변보호 요청'

26일 오후 2시 재판…수원지법, 내부 협의회 열어 오전 중 결론 방침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26일 첫 재판을 앞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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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휴전과 인질 협상의 기본 윤곽에 합의했다고 미국이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그러나 협상이 실제 타결될지 분명치 않다고 말했습니다.

https://naver.me/II1KErqX

美 "이스라엘·하마스 인질석방·휴전 협상 기본 윤곽 합의"

설리번 보좌관 "수일 내 확고하고 최종적인 합의 도달 희망" 네타냐후 "하마스, 망상적 주장서 벗어나야 협상 진전 이룰 수 있을 것" 강병철 특파원 =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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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와 2년간의 전쟁에서 자국 군인 3만 1천 명이 전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첫 공식 발표로, 그동안의 추정치보다 훨씬 적은 숫자입니다.

https://naver.me/Gdic4AMw

젤렌스키 "2년 전쟁 동안 군인 3만여명 전사" - 데일리굿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러시아와 2년간의 전쟁에서 자국 군인 3만1천명이 전사했다고 밝혔다고 AFP,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수도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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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는 지난 14일 북한의 '형제 국가'였던 쿠바와 공식 외교관계를 수립했습니다. 북한으로서는 충격일 텐데요, 그래서인지 북한 매체에서 '쿠바'라는 단어는 15일에 마지막으로 등장한 이후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쿠바에 대한 배신감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https://naver.me/GABkmE8u

북한 매체에서 '쿠바'가 사라졌다…한국과 수교에 불만?

김정일 생일 기념 재외공관행사 기사에 26개국 언급하면서 쿠바 누락 한국과 쿠바의 공식 수교 후 북한 매체에서 쿠바 소식이 보이지 않고 있다. '형제국'으로 여겨온 쿠바가 '제1의 적대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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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완인 가운데 불과 2.4%만이 자신을 중국인으로 여긴다고 응답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뒤이어 32%가 타이완인이자 중국인, 61.7%가 타이완인으로 각각 여긴다고 답했습니다. 또 타이완의 미래와 관련해 '영원한 현상 유지'가 33.2%, '독립 지지' 21.5%, '통일 지지' 6.2%로 나타났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002544

타이완인 2.4%만 "나는 중국인"...30여 년 만에 최저

타이완인 가운데 불과 2.4%만이 자신을 중국인으로 여긴다고 응답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자유시보 등 타이완 언론은 정치대학 선거연구센터가 지난해 타이완 성인 1만 4천900여 명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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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부활을 노리는 일본의 대대적 지원 속에 타이완의 TSMC가 일본 구마모토 현에 건설한 반도체 공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 공장은 반도체 공급망 안정화를 통해 경제 안보의 거점으로 자리 잡으며 중국을 견제하는 역할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https://naver.me/5dPYzEOK

일본에 대만 TSMC 공장 개소식… 소니·도요타 회장도 총출동

대만 TSMC 일본 공장 개소 지난 24일 오후 2시 일본 구마모토현의 작은 마을 기쿠요마치(菊陽町). 대만 반도체 기업이자 세계 최대 반도체 회사인 TSMC가 86억달러(약 11조5000억원)를 투자해 신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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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공화당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연승을 거두며 사실상 쐐기를 박았습니다. 헤일리 전 유엔 대사에 낙승을 거두며, 현직 대통령이 아닌 공화당 후보 가운데 유일하게 아이오와와 뉴햄프셔, 사우스캐롤라이나까지 석권했습니다.

https://naver.me/FbzNkxwY

트럼프 경선 5연승 '쐐기'...헤일리 "포기 안해"

미국 공화당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연승을 거두며 사실상 쐐기를 박았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텃밭에서도 패배한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는 경선을 포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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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즐겨 먹는 바나나는 전 세계적으로 사실상 단일 품종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 품종이 곰팡이병에 취약해 자칫 멸종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호주 연구팀이 유전자변형 바나나를 개발했는데, 호주 정부가 수년간의 경과 관찰 끝에 처음으로 식용 재배를 승인했습니다.

https://naver.me/Gzg6mH46

곰팡이병 이기는 바나나 개발...호주, 세계 첫 허가

사람들이 즐겨 먹는 바나나는 전 세계적으로 사실상 단일 품종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 품종이 곰팡이병에 취약해 자칫 멸종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호주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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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중은행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자영업자들이 인터넷은행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 침체로 어려워진 개인 사업자들의 연체율이 높아지면서 인터넷은행들은 건전성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생계가 어려워진 자영업자에 대한 정부 지원도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https://naver.me/F3OsCEGz

자영업자 몰리는 인터넷은행...연체율 '빨간불'

시중은행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자영업자들이 인터넷은행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 침체로 어려워진 개인 사업자들의 연체율이 높아지면서 인터넷은행들은 건전성 관리에 비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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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내일부터 향후 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반영해 대출 한도를 줄이는 스트레스 DSR 제도를 시행합니다. 앞으로 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대출 한도가 큰 폭으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금리가 오를 경우 갚아야 할 원리금이 늘어날 상황까지 고려해 차주의 상환능력을 더 깐깐하게 따지겠다는 의미입니다.

https://naver.me/xfk0HIy4

대출 한도 줄어든다...은행권 스트레스 DSR 첫 적용

정부가 오늘(26일)부터 향후 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반영해 대출 한도를 줄이는 스트레스 DSR 제도를 시행합니다. 앞으로 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대출 한도가 큰 폭으로 줄어들 전망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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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빚을 내서 집을 산 30대와 40대가 금리 인상 이후 소비를 가장 많이 줄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금리 상승으로 손해를 보는 연령대별 계층 비중은 30대와 40대가 높았고, 소득은 중상층, 소비는 상위층에 집중됐습니다. 이들은 대체로 주택보유 비중과 수도권 거주 비중, 부채가 모두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https://naver.me/xvteg4me

고금리에 곡소리 난 '영끌' 30~40대…자산 많은 고령층 오히려 소비 여유

고금리에 소비 여력이 가장 많이 위축된 이들은 소득이 중상위인 30·40대 청년층으로 나타났다. 주로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영끌'해 집을 사들인 청년들로 추정된다. 반면 고금리 와중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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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월 국내 신규 등록 자동차 중 하이브리드차가 차지하는 비율이 월간 기준 처음으로 30%를 넘었습니다. 지난해 5월 20%를 돌파한 뒤 8개월 만입니다. 전기차도 정부 보조금이 확정되지 않았음에도 지난달 전기차 신규 등록 대수는 2천514대를 기록해 역대 1월 중 가장 많았습니다.

https://naver.me/GbrRX4my

전기차 성장세 둔화 속 하이브리드차 판매 비중 첫 30% 넘어

전기차 성장세가 둔화된 틈을 타 전기모터와 엔진을 결합한 하이브리드차 비중이 전체 자동차 판매에서 처음으로 30%를 넘어섰다. 25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의 월간 신규 등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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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부영그룹의 출산 장려책이 화제가 되면서 다른 기업들도 잇달아 관련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쌍방울 그룹은 올해 1월 1일 이후 태어난 자녀를 둔 5년 이상 근속자에게 첫째와 둘째를 낳으면 3천만 원씩 주고, 셋째까지 낳을 경우 4천만 원을 더 지급하겠다는 겁니다.

https://naver.me/FHAkJfV0

부영·롯데·이어 쌍방울까지...재계 출산 장려책 확산

최근 부영그룹의 출산 장려책이 화제가 되면서 다른 기업들도 잇달아 관련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쌍방울 그룹은 올해부터 자녀 3명을 낳으면 최대 1억 원을 지급할 방침입니다. 황보혜경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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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눈이나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강원 영동은 최대 7㎝, 경북 동해안에 3㎝의 적설이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예년보다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3·1절 이후엔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등 꽃샘추위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https://naver.me/5qa81qx2

구름 많고 출근길 '쌀쌀'…강원 최대 7㎝ 눈(종합)[오늘날씨]

26일 월요일에는 전국에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내린다. 기상청은 이날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비 또는 눈이 내리기 시작해 27일까지 이어진다고 예보했다. 27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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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간추린 아침뉴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2월 26일)

1. 롯데그룹에 이어 신세계그룹도 실적이 부진한 사업 정리에 착수했습니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유통업의 온라인 전환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생존 위기에 직면한 유통 공룡이 본격적인 체질 개선에 나선 것입니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지난해 말 애완동물 용품을 판매하는 전문 매장 ‘몰리스 사업부’를 폐지하고 패션·테넌트사업부로 통합했습니다.


2. 4·10 총선이 4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가 공천 작업에 속도를 붙이면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후보 간 대진표가 속속 확정되고 있습니다. 25일까지 마무리된 국민의힘과 민주당 공천 결과에 따르면 전국 253개 지역구 중 총 67곳에서 여야 1대1 구도가 완성됐습니다. 전체의 26.5%에 해당합니다.


3. 정부가 의과대학 입학정원의 대학별 배정 과정에서 의료계와의 협상 여지를 열어놨습니다. 오는 3월 4일까지 의과대학별로 교육 가능한 인원의 수요 조사를 다시 한 번 진행할 예정인데 이를 통해서 의과대학 입장을 최종 인원에 반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4. 총선이 4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가 범정부 차원에서 ‘가짜뉴스 대응 민·관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운용하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인 관련 ‘가짜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나돌고 있지만, 외국계 빅테크 기업이 입증 책임과 저작권 침해를 이유로 차단과 삭제를 꺼려하자 직접 팔을 걷어붙인 것입니다.


5. 26일부터 은행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시작으로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적용되면서 개인 대출 한도가 소득 수준에 따라 우선 최대 4% 깎입니다. 이 같은 대출 한도 삭감은 내년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개인 대출 한도가 올해 말 기존 대비 최대 9%까지, 내년엔 최대 16%까지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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