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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 (월) 오늘의 경제뉴스

멜리에(mealea) 2024. 1. 2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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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멜리에 입니다.

 

 

● 총선을 앞두고 대통령실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간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한 위원장의 김건희 여사 의혹에 대한 문제 대응이 기저에 깔린 것으로 분석되는데, 총선을 윤재옥 원내대표 체제로 치러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옵니다. 

 

대통령실 사퇴 요구에 한동훈 "국민 보고 나선 길, 할 일 하겠다" | JTBC 뉴스

 

대통령실 사퇴 요구에 한동훈 "국민 보고 나선 길, 할 일 하겠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대통령실과 여당 측 주류 인사가 자신의 사퇴를 요구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국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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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이 오늘부터 이번 총선에 나서는 현역들을 대상으로 컷오프 여론 조사를 실시합니다. 외부 전문기관에게 위탁하는 이번 조사는 일반 유권자에게 현역 의원에 대한 선호도와 경쟁력 등을 묻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국민의힘, 오늘부터 현역 컷오프 여론조사 시작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국민의힘, 오늘부터 현역 컷오프 여론조사 시작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제22대 국회의원 후보 공천을 위한 여론조사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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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이해찬 전 대표와 만나 22대 총선 승리를 위해 당 통합과 공정한 공천 관리가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전·현직 대표가 통합을 얘기했지만, 친명과 비명에 찐명까지 등장한 계파 갈등의 골은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이해찬과 오찬…"공평한 공천 중요하다는 말씀 들어" | 연합뉴스 (yna.co.kr)

 

이재명, 이해찬과 오찬…"공평한 공천 중요하다는 말씀 들어"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정수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1일 이해찬 상임고문과 오찬을 함께하며 4·10 총선 승리를 위한 해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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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가 점령한 도네츠크시의 한 시장이 포격을 받아 최소 25명이 숨졌다고 러시아 측이 주장했습니다. 러시아는 자국 항구도시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에 대해서도 우크라이나의 공격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러 측, "우크라의 도네츠크시 시장통 포격에 13명 사망"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러 측, "우크라의 도네츠크시 시장통 포격에 13명 사망"

[키이우(우크라)=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러시아가 점령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시 외곽의 한 시장통에 21일 포가 날아들어 최소한 13명이 사망했다고 친 러시아 관리들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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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 중국대사관이 성형 수술을 받기 위해 한국을 찾는 중국인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최근 적지 않은 외국인이 성형수술을 받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며 이들 가운데 일부는 의료 분쟁에 휘말리거나 수술 실패로 생명을 잃는 상황도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한 중국대사관 ‘한국 성형수술 주의보’ 논란 | 채널A 뉴스 (ichannela.com)

 

주한 중국대사관 ‘한국 성형수술 주의보’ 논란

외교부는 중국 자국민에 대한 안전 공지로 인식하고 있다며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채널A뉴스 조아라입니다. 영상편집: 김지향조아라 기자likeit@ichanne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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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은 수중 핵무기 시험을 성공했다는 북한 주장은 구체적인 정보가 많지 않아 사실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를 접촉해 진위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새로운 무기 시험이 성공했는지와 상관 없이 북한의 계속되는 위협은 분명한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美 "北수중핵무기시험 파악중…김정은 발언 심각히 받아들여야"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美 "北수중핵무기시험 파악중…김정은 발언 심각히 받아들여야"

[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미 백악관은 19일(현지시간) 북한이 수중 핵무기 체계를 시험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실제 시험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한국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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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 주자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전격 후보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면서 공화당 후보 경선은 양자구도로 재편됐습니다. 

 

디샌티스 전격 후보 사퇴…트럼프와 헤일리 양자구도 (mbn.co.kr)

 

디샌티스 전격 후보 사퇴…트럼프와 헤일리 양자구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 주자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전격 후보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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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신림역과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이후, 온라인에 살인예고 글을 올린 32명이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정부는 살인예고범들에 대한 형사 처벌뿐 아니라 공권력 낭비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도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檢 ‘온라인 살인예고’ 32명 구속기소 | 세계일보 (segye.com)

 

檢 ‘온라인 살인예고’ 32명 구속기소

‘살인예고’ 글을 올리는 등 온라인에서 불특정 다수를 위협한 혐의로 지난해 32명이 구속기소됐다. 대검찰청은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살인예비·위계공무집행방해·협박 등 혐의로 송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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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금리와 경기 부진이 이어지면서 불황형 대출인 보험약관대출 규모가 역대 최대로 늘었습니다. 그만큼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이 늘었다는 건데, 보험업계도 금리를 내리고 이자 납부를 유예하는 등 상생 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경제]불황형 약관대출 70조 '최대'...금리 내리고 이자 유예 | YTN

 

불황형 약관대출 70조 '최대'...금리 내리고 이자 유예

[앵커]고금리와 경기 부진이 이어지면서 불황형 대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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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에는 주말과 휴일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특히, 강릉엔 4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졌는데요. 그러면서 동계 청소년올림픽대회에도 일부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알파인스키 남자 슈퍼대회전이 90분 연기됐고, 쇼트트랙 이준서 선수의 아이스 원 포인트 레슨은 팬 사인회로 대체되기도 했습니다. 

 

강릉 왕산 44㎝ 폭설…문화행사 취소 · 경기 일정 변동 (sbs.co.kr)

 

강릉 왕산 44㎝ 폭설…문화행사 취소 · 경기 일정 변동

지난 19일 개막해 열전에 돌입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날씨 영향으로 일부 일정에 지장을 받고 있습니다. 강원 2024 페스티벌 사이트 '플레이 윈터존'을 운영하는 올댓스포츠는 "강릉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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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SNS에서 많이 볼 수 있는 1분 내외의 짧은 영상 숏폼. 한 번 보기 시작하면 멈추기 어렵다는 분들 많습니다. 최근 연구 결과를 보면 숏폼 과도 사용과 가장 관련 깊은 인간의 정서는 바로 우울감이었습니다. 숏폼 과도한 사용에서 벗어나려면 단번에 끊는 것이 가장 좋지만 좀 더 긴 영상이나 음악 등 집중력이 필요한 곳으로 옮기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숏폼' 영상에 빠지면 도파민 중독? 뇌의 빈틈 파고든다 (sbs.co.kr)

 

'숏폼' 영상에 빠지면 도파민 중독? 뇌의 빈틈 파고든다

요즘 SNS에서 많이 볼 수 있는 1분 내외의 짧은 영상. 한 번 보기 시작하면 멈추기 어렵다는 분들 많습니다. 이를 도파민 중독으로 설명하기도 하는데 이런 영상이 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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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발표된 중고등학생 대상직업별 신뢰도 조사 결과를 보면, 학생들이 가장 신뢰하는 대상은학교 선생님으로 나타났는데요. 86.8%로 한 해 전보다 신뢰도가 더 높아졌습니다. 다음으로 검찰과 경찰이 61.7%, 판사 55.6%, 언론인이 37.6% 순이었습니다. 한편, 정치인은 23.4%였는데, 인플루언서 31.5%보다 낮았습니다. 

 

중고교생 "선생님 신뢰도 최고, 정치인·대통령 최저" - 노컷뉴스 (nocutnews.co.kr)

 

중고교생 "선생님 신뢰도 최고, 정치인·대통령 최저"

중·고등학생들은 교사에 대한 신뢰도가 가장 높고, 정치인과 대통령에 대한 신뢰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교육개발원과 교육정책 네트워크는 지난해 7월 5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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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단양군은 보건의료원 개원을 앞두고 있습니다. 다만 의료진 충원에 애를 먹었는데요. 의사 찾기에 성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4차 공고에서는 연봉을 4억 2,240만 원으로 다시 올렸고, 아파트는 물론, 가족과 쉴 수 있는 별장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연봉 4억, 아파트 숙소 제공"…단양군 파격 공고 '눈길' (sbs.co.kr)

 

"연봉 4억, 아파트 숙소 제공"…단양군 파격 공고 '눈길'

충북 단양군은 보건의료원 개원을 앞두고 있습니다. 다만 의료진 충원에 애를 먹었는데요. 4억 원이 넘는 연봉에 아파트까지 내건 끝에 의사 찾기에 성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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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가구, 우리나라 가구의 4분의 1이나 된다고 하는데요. 시장 규모는 약 8조 원에 달합니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기업들의 서비스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펫푸드, 펫테크 같은 다양한 반려동물 산업에 이동통신사까지 펫 시장 고객 잡기에 나섰습니다. 

 

[비즈&트렌드] 펫 시장을 잡아라! 펫카페부터 펫테크까지 (imbc.com)

 

[비즈&트렌드] 펫 시장을 잡아라! 펫카페부터 펫테크까지

매주 월요일 경제 소식 전해드리는 비즈&트렌드입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가구, 우리나라 가구의 4분의 1이나 된다고 하는데요. 펫푸드, 펫테크 같은 다양한 반려동물...

imnews.imbc.com



● 영화 서울의 봄 흥행으로 잠시 봄이 오나 싶었지만, 최근 개봉한 대작 영화들이 그 열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20일 개봉한 한국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10년 전 관객 1,760만 명을 모은 명량의 후속작인 데다 300억 원대 제작비로 기대를 모았지만 현재까지 관객 수는 450만 명 정돕니다. 

 

극장의 봄 끝났다...‘노량’·‘외계+인 2부’ 흥행 참패[MK무비] - 스타투데이

 

극장의 봄 끝났다...‘노량’·‘외계+인 2부’ 흥행 참패[MK무비] - 스타투데이

‘서울의 봄’이 몰고 온 ‘극장의 봄’이 서서히 끝나가는 모양새다. 두 대작의 흥행 고전과 더불어 극장을 찾는 관객수가 뚝 떨어지면 다시 추운 겨울이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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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북극발 한파가 몰아치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이 어제보다 10도 넘게 내려가면서 영하권으로 떨어졌습니다. 추운 날씨는 이번 주 내내 이어지겠습니다.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에 눈 소식도 있으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출근길 강추위, 곳곳 눈…서해안 폭설 (mbn.co.kr)

 

[날씨]출근길 강추위, 곳곳 눈…서해안 폭설

다시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수도권과 강원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현재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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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간추린 아침뉴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월 22일)

 


1. 한·중·일 3국 인구가 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처음으로 2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관련 통계가 나온 1950년 이후 처음입니다.한국·일본의 기술력, 중국의 값싼 노동력과 풍부한 내수시장으로 시너지를 냈던 한중일 경제권의 최대 위기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로봇·AI 기술 등으로 생산성을 끌어올리고 시장을 다변화하면서 성장 공식을 전면 개편해야 한다는 지적이 따릅니다.

 


2.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상속세 때문에 기업 지배 구조가 왜곡되는 측면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올해 세법 개정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상속·증여 체계 개편에 나서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난 2000년 이후 24년만에 상속세 개편 논의에 탄력이 붙는 모양새입니다.

 


3. 이스라엘·미국과 친이란 무장세력들간 공방이 중동 곳곳으로 번지며 가자지구에서 시작된 전쟁이 중동 전체로 확산돼 장기전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이스라엘군이 시리아 다마스쿠스를 향해 미사일을 쏴 IRGC 고위 정보 관리 등 최소 10명이 숨졌다고 밝히면서 “시온주의자 정권의 범죄를 묵과 않을 것” 이라며 보복을 예고했습니다.

 


4. 올해 들어 홍콩H지수가 10% 넘게 급락하면서 이를 기초자산으로 삼는 금융 상품 손실이 60%에 육박할 정도로 커졌습니다. 21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만기였던 미래에셋주가연계증권 29447의 손실률은 56.05%로 확정됐습니다. 투자자들이 집단 시위에 나서고 금융당국도 불완전판매 등에 대한 조사에 나서면서 ELS 손실 공포가 확산되는 분위기입니다.

 


5. 반도체·스마트폰 등 정보통신기술 업종 부활로 국내 제조업 경기가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산업연구원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달 제조업황 현황 전문가 서베이 지수는 102를 기록하면서 6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반도체는 수요 개선으로 출하가 늘고 재고가 줄어드는 한편 공장 가동률이 오르면서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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