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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3 (화) 오늘의 경제뉴스

멜리에(mealea) 2024. 1. 2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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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멜리에 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과 취임한 지 한 달도 안 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습니다. 한 위원장은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를 거절했고 "제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라며 완주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윤석열-한동훈 대충돌…한 "제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 '사퇴 요구 거절' (mbn.co.kr)

 

윤석열-한동훈 대충돌…한 ″제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 '사퇴 요구 거절'

윤석열 대통령과 취임한 지 한 달도 안 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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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을 내정하고 이르면 오늘 발표할 걸로 알려졌습니다. 법무부 장관 인선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달 21일 사퇴한 지 약 한 달 만입니다. 

 

법무부 장관 박성재… 尹, 이르면 오늘 지명|동아일보 (donga.com)

 

법무부 장관 박성재… 尹, 이르면 오늘 지명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23일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61·사법연수원 17기·사진)을 지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고검장이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새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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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 여당인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태원 참사 특별법 거부권 행사를 건의한 데 대해 유족들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유가족 측은 이태원 참사에서 숨진 159명을 기리고 특별법을 즉각 공포해야 한다며, 어제 오후부터 지금까지 만5천9백 배의 절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회]밤새 이어진 만5천9백 배..."이태원 참사 특별법 공포" | YTN

 

밤새 이어진 만5천9백 배..."이태원 참사 특별법 공포"

[앵커]지난 18일, 여당인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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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전역에서 1주일 넘게 위세를 떨쳤던 '북극 한파'가 물러가고 이번엔 곳곳에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은 3,700만 명 정도가 폭우와 홍수 위협에 노출돼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美, '북극한파' 가고 이번엔 폭우·진눈깨비…3천만명 홍수 위험 | 연합뉴스 (yna.co.kr)

 

美, '북극한파' 가고 이번엔 폭우·진눈깨비…3천만명 홍수 위험 | 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전역에서 1주일 넘게 위세를 떨쳤던 '북극 한파'가 물러가면서 추위의 기세가 꺾였지만, 곳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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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일본 탐사선 '슬림(SLIM)'이 달 표면 무사히 착륙하면서 일본은 달 착륙에 성공한 5번째 나라가 됐습니다. 그러나 20년 가까이 걸린 일본 무인 탐사선이 태양전지 부분에 문제가 생겨 2시간 반 정도밖에 임무를 수행하지 못하고 재가동이 될지 불투명한 상태가 되어 버렸습니다. 

 

[국제]20년 걸려 달 착륙 日 탐사선 2시간 반 만에 '연락두절' | YTN

 

20년 걸려 달 착륙 日 탐사선 2시간 반 만에 '연락두절'

[앵커]계획부터 달 착륙 성공까지 20년 가까이 걸린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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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미 에콰도르에서 대통령이 국가 비상사태까지 선포하며 군인과 경찰을 총동원해 범죄 조직 소탕에 나섰는데요. 코카인 22톤 분량이 나왔는데, 우리돈 1천3백억 원이 넘습니다. 에콰도르 사상 단 한 번의 작전으로 압수한 마약으로 최대 규모라고 합니다. 

 

"영화처럼 지하통로서 밀매"…에콰도르, 1천억원어치 마약 적발 | 연합뉴스 (yna.co.kr)

 

"영화처럼 지하통로서 밀매"…에콰도르, 1천억원어치 마약 적발 | 연합뉴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국가 비상사태 속 강력한 마약밀매·폭력단체 척결에 나선 남미 에콰도르에서 싯가 1천억원이 넘는 막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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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 회사 '나팔꽃 F&B'가 배우 김수미 씨와 아들인 정명호 씨를 업무상 횡령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소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나팔꽃 F&B와 10년간 독점 계약한 '김수미' 브랜드의 상표권을 타인에게 무단으로 넘기고 개인적으로 금품을 수수해 회사에 손실을 끼쳤다는 게 이유라고 합니다. 

 

김수미 母子 횡령 피소에 서효림 측 "잘 몰라서 조심스러워" - 노컷뉴스 (nocutnews.co.kr)

 

김수미 母子 횡령 피소에 서효림 측 "잘 몰라서 조심스러워"

배우 김수미 횡령 피소에 언급된 며느리, 배우 서효림 측이 입장을 밝혔다. 서효림 측 관계자는 22일 CBS노컷뉴스에 "잘 알지 못해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 남편(정씨) 쪽 법무법인에서 입장을 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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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지난 18일 동작구 상도동 상도 15구역을 재개발하는 과정에서 어떤 공공시설이 필요한지 수요 조사를 했고, 이 과정에서 119 안전센터 설립 제안이 나왔는데요. 이같은 내용을 상도 15구역 주민들에게 전달했는데 이후 일부 주민들이 집값 하락 등을 이유로 설립 반대 민원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단독]소방서가 혐오시설? "집값 떨어져" 상도동 주민의 항의 | 중앙일보 (joongang.co.kr)

 

[단독] 소방서가 혐오시설? "집값 떨어져" 상도동 주민의 항의 | 중앙일보

소음을 걱정하는 주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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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한 달에 두 번 공휴일에 문을 닫았던 대형마트에 대한 규제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지자체장의 결정으로 이미 휴업일이 평일로 바뀐 청주, 대구의 사례를 들어 휴업일 변경이 지역 상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봤습니다. 

 

정부,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폐지 추진|동아일보 (donga.com)

 

정부,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폐지 추진

앞으로 대형마트도 매주 일요일 문을 열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정부가 추진한다.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은 전면 폐지해 소비자들이 휴대전화를 살 때 더 많은 지원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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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전화 단말기 지원금 상한제, 이른바 '단통법'은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단통법은 보조금 지급 차별과 이동통신사 간 불필요한 경쟁을 없애기 위해 10년 전 제정됐지만, 오히려 할인 폭이 줄었다는 비판이 제기돼왔습니다. 

 

정부 “단통법 폐지할 것… 대형마트 의무휴업도 없애”-국민일보 (kmib.co.kr)

 

정부 “단통법 폐지할 것… 대형마트 의무휴업도 없애”

정부가 10년 전 서비스·요금 경쟁을 유도하는 목적으로 제정된 단말기 유통법을 전면 폐지하기로 했다.국무조정실은 22일 서울 동대문구 홍릉콘텐츠인재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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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명절이 3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올해 설 차례상을 차리는데 평균적으로 30만 원 정도가 필요하다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작년 설보다 4.9% 올랐습니다. 

 

올해 설 차례상 차리는 데 30만 원 든다…4.9%↑ (mbn.co.kr)

 

올해 설 차례상 차리는 데 30만 원 든다…4.9%↑

올해 설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이 작년보다 4.9% 늘어나 평균 약 30만 원이 필요하다는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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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 정책을 강행할 경우, 파업 등 단체행동에 나서겠다는 전공의가 86%에 달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설문에 참여한 병원 55곳 중 27곳은 500병상 이상 규모이며, '서울 빅파이브' 병원 두 곳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공의단체 설문서 의대 증원 시 집단행동 참여 찬성률 86% | 연합뉴스 (yna.co.kr)

 

전공의단체 설문서 의대 증원 시 집단행동 참여 찬성률 86%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지현 기자 =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정부의 의대 증원에 대응하는 단체 행동 참여 여부에 대한 설문 결과 '서울 빅5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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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앞으로 하루 8시간이 아닌, 한 주를 통틀어 40시간을 넘게 일하면 연장근로로 보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대법원 판단에 따라 기준을 바꾼 건데, 노동계에서는 야근이 많아질 거라며 하루 근무 시간에도 상한선을 둬야 한다고 반발했습니다. 

 

하루 8시간 → 주40시간으로… 정부, 연장근로 행정기준 변경|동아일보 (donga.com)

 

하루 8시간 → 주40시간으로… 정부, 연장근로 행정기준 변경

근로자가 연장근로 한도를 초과했는지 따질 때 앞으로 ‘하루 8시간’이 아니라 ‘일주일 40시간’이 기준이 된다. 지난해 12월 나온 대법원 판결에 따라 고용노동부가 그동안의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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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출생 대책으로 올해부터는 현금성 지원이 크게 늘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이 많아졌습니다. 첫째 아이가 태어났을 때 일시불로 200만원을 지급하고 둘째이상부터는 지난해보다 100만 원 늘어난 300만원을 지원합니다. 

 

"7세까지 2,960만 원 지원"‥저출생 해법 될까 (imbc.com)

 

"7세까지 2,960만 원 지원"‥저출생 해법 될까

저출생 대책으로 올해부터는 현금성 지원이 크게 늘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이 많아졌습니다. 어떤 지원이 있고,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박소희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 리...

imnews.imbc.com



●  살을 에는 북극발 한파가 전국을 꽁꽁 얼려 냉동고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 추위는 오늘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선까지 떨어졌습니다. 현재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20.4도, 경북 영주 체감 영하 21.5도, 대관령은 체감 영하 28.4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말부터 강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기상센터][날씨] 북극 한파 절정, 서울 체감 -20℃...서해안·제주 대설 | YTN

 

[날씨] 북극 한파 절정, 서울 체감 -20℃...서해안·제주 대설

[앵커]오늘 아침 북극 한파가 절정에 달했습니다.중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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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간추린아침뉴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월 23일)

 


1. 정부가 1~2인가구 확대에 따라 청년·신혼부부 등 젊은층을 대상으로 한 공공 임대주택에 ‘공유 주거’ 유형을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2030세대의 바뀐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활용이 적은 공간을 없애거나 공유하면 주택 총면적도 줄여 그만큼 가격도 낮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국내 대기업 취업자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300만명을 넘었습니다. 구직자 사이에서 대기업 선호도가 커진데다, 팬데믹 기간 대면 업종이 많은 중소기업보다 대기업 고용이 더 큰 폭으로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지난해 종사자 300인 이상 대기업 취업자는 1년 새 8만9000명 증가한 308만7000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3. 정부가 단말기유통법과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도입 20년이 된 도서정가제도 개편해 웹툰·웹소설에는 적용하지 않고, 동네 서점은 할인율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다만 모두 법 개정 사항이라 국회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4.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를 일축하고 임기를 모두 채우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 위원장 간 충돌 속에 국민의힘 내부의 세력 갈등까지 분출하면서 이번 사태가 4·10 총선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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