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에주식/주식 상한가공부

21년 11월 25일 상한가 종목 & 마감시황 (씨앤투스성진)

멜리에(mealea) 2021. 11. 26.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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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5일 상한가 종목인 씨앤투스성진을 공부해보자.!

 

(일이 너무 바빠서 당일에 주식 못보고 다음날에나 보는데 상한가 종목이 한개밖에 없어서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ㅎㅎㅎㅎㅎ ㅠㅠㅠ 주식장 진짜 ㅠㅠ ㅂㄷㅂㄷ)

 

출처 : 네이버금융

 

 

<코스피 일봉차트>

코스피 일봉차트

 

 

<코스닥 일봉차트>

코스닥 일봉차트

하락하며 끝난 목요일!

코스피 - 0.47% (2,980.27)

코스닥 - 0.44% (1,015.66)

 

양 지수 모두 반전은 없었따.. ㅎ 코스피는 14포인트 떨어지며 다시 지수 3천과는 확연히 멀어진 모습이다. 시장흐름은 그냥 뜨뜻미지근한 느낌이었고 일봉상 3거래일 연속 나오면서 가장 최근의 갭상승을 메꿔버렸다. 맨날 볼때마다 안좋은것 같다 으으.. 코스닥도 비슷하게 하락했는데 그래도 여전히 천스닥을 유지하고 있다. 3거래일동안 비슷한 폭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이평선 위에서 움직이고 있으니 코스피보다는 나아보이긴 하는데.. 사실 도찐개찐이다.

 

수급을 보면 외국인 기관이 코스피를 동반 매도했다.

코스피 수급동향   개인 2,023억원 매수,   외국인 945억원 매도,   기관 1,493억원 매도

코스닥 수급동향   개인 782억원 매수,     외국인 952억원 매도,   기관 389억원 매수

 

장이 얼마나 안좋은지;; 코스피에서는 상한가 종목이 꽤 오래동안 배출이 안되고 있고, 코스닥은 그나마 나았는데 오늘 상한가 1종목 나오는데 그쳤다. 장 다 끝나고 계좌 열어보니 계좌도 아주 ㅎㅎ 안좋더라...

 

야금야금 하락종목이 자꾸 늘어나는 기분이다.

코스피 상승종목 228개 하락종목 642개 (상한가 0개)

코스닥 상승종목 447개 하락종목 914개 (상한가 1개)

 

이날 시장을 움직인 주요 테마를 보면 NFT, PCB, 가상화폐, 웹툰, 게임, 코로나19, 전자결제 등이 강세를 보였다. 국내 9개 게임사가 NFT 도입을 선언했고, NFT 전용 펀드가 출시 예정이라는 소식에 관련 테마가 주목받았다. 또 내년 패키징 기판 산업 호황이 지속된다는 기대감에 일부 PCB 관련주들도 상승하기도 했다. (코리아써키트, 바이옵트로, 심텍 등)

반면 리비안 관련주, 홈쇼핑, IT대표주, 반도체, 카지노, 일자리, 항공 관련주들은 약세를 보였다.

 

시총 상위종목 대부분은 약세였다. 카카오와 네이버만 좀 선방했고 삼성SDI,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은 약세 흐름을 보였다.

 

업종별로 보면 5개 업종이 상승하고 17개 업종이 하락했는데 대표적으로 비금속, 은행, 서비스업은 강세를 보였고 섬유의복, 전기전자, 보험업은 약세 흐름을 보였다. 특징주로는 카카오페이가 12월 코스피200 정기편입에 성공하며 18%대 강세를 기록했다. 

 

 


미국에서도 금리 인상해야한다는 목소리들이 많고, 연준 내에서도 매파적인 입장이 늘어나는 가운데 우리나라 한국은행도 이날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올해 두 차례 금리 인상할것이라는 예고가 있었기 때문에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이었지만 시장은 좀 악재로 받아들였는지 코스피/코스닥 둘다 약보합으로 장이 끝났다.

 

코로나 확진자가 엄청 많이 나오는 것과 상관없이 어쨌든 흐름은 위드코로나로 가야하고, 만약 미국 금리가 더 높아버리면 투자자금들이 우리나라를 빠져나가 외국으로 떠돌게 될것이다. 그런 입장에서 한은은 선제적으로 금리를 인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을 것이다.

 

동결하자는 소수인원은 1명 있었다. 한은은 2022년 물가상승률 전망을 2%를 제시하며 기존 1.5% 전망치보다 상향한 전망치를 제시했고, 2022년 1분기 추가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아직 주린이라 제로금리 시대에서만 주식을 했었는데, 앞으로 주식시장은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다.

 

한은, 기준금리 0.75%→1% 인상…'제로금리 시대' 끝났다

 

기준금리 0.75%→1%...'제로금리 시대' 끝났다

기준금리가 1%대로 올라선 것은 지난해 3월 이후 1년 8개월 만이다.

www.joongang.co.kr


뉴욕증시는 다시한번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간밤에 FOMC 의사록이 공개됐는데 연준 다수 위원들이 "인플레가 지속될 경우 금리인상을 준비해야"한다는 매파적 발언을 이어나간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시장은 살짝 주춤한것 같기도했는데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들이 호조세를 보이며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미국은 매주마다 실업보험청구건수를 발표하는데 이날 19만 9천명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1969년 11월 이후 최저치로 진짜 경제는 살아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연준위원들의 우려를 자아냈던 근원소비자물가지수 PCE 10월치가 발표됐는데 4.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월가 예상치도 뛰어넘은 것으로 1991년 이후 최고치라고 한다. 31년만의 최고 인플레이션이라니;;; 바이든 대통령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물가를 안정시키고 싶을테니 파월 연준 의장이 생각하는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은 계획대로 잘, 어쩌면 더 빠르게 이어질지도 모르겠다.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도 양호한 고용 여건과 높은 인플레가 유지될 경우 테이퍼링 강도를 높여야하며 금리인상은 내년 상반기 경제 여건을 확인하고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징주를 보면 그동안 내림세를 보이던 로블록스가 8%대 상승하며 반전 분위기를 썼다. 

 

25일 (현지시간)은 미국 장이 휴장이다!

 

다우     - 0.03%

나스닥  + 0.44%

S&P500 + 0.23%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 1.64%

 

원/달러 환율 : 1,190원

 


 

 

1. 씨앤투스성진

 

시가총액 : 2,714억원

 

자기주식 39만6400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25일 공시

 

씨앤투스성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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