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11월 24일 상한가 종목 & 마감시황 (아이티아이즈, 애니플러스, 램테크놀러지)

안녕하세요 멜리에입니다.

2021년 11월 24일 오늘의 상한가 종목인 아이티아이즈, 애니플러스, 램테크놀러지를 공부해보자.

 

출처 : 네이버금융

 

 

<코스피 일봉차트>

코스피 일봉차트

 

 

<코스닥 일봉차트>

코스닥 일봉차트

혼조세로 장을 마친 오늘.

코스피 - 0.10% (2,994.29)

코스닥 + 0.63% (1,020.13)

 

코스피는 약보합, 코스피는 0.6%대 강세를 보이며 장을 마쳤다. 둘다 장 중반에는 좀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그래도 끝으로 갈수록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행다행. 오늘 코스피는 3포인트 빠지며 2,994선에서 장을 마쳤다. 11시 부근에서 훅 하락하길래 걱정했는데, 다행이 아래꼬리를 달며 올라왔다. 아래꼬리가 5일선을 지지받는 모습. 이게 상승의 시작점인지 아니면 하락중 훼이크인지 아직 모르겠다. 코스닥은 6포인트 올랐고 1,020선에서 지지받았다. 장중에 크게 하락할때는 중장기 이평선을 다 깨고 내려오기도 했는데 아래꼬리를 길게~ 달고 올라왔다. 오늘 이평선을 깨다니? 좀 걱정스럽다. 오늘의 코스닥은 구사일생?ㅎㅎ

 

수급동향을 보면 오늘은 코스피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사는 장, 그리고 코스닥에서는 외국인+기관이 사는 장이었다.

코스피 수급동향  개인 2,400억원 매수,  외국인 3,173억원 매수,   기관 5,921억원 매도

코스닥 수급동향  개인 1,026억원 매도,  외국인 825억원 매수,   기관 310억원 매수

 

오늘 주목받은 테마는 코로나19(진단키트, 음압병실, 음압구급차 등), 5G/통신장비, 탄소나노튜브, 유전자치료제/분석, 키오스크, 은행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에 메타버스, 골프, 모바일게임, 영화, NFT, 시스템반도체, 반도체장비, 여행 등은 약세를 보였다. 

 

일일 확진자가 4천명이라는 역대 최다 확진자가 나와버리는 바람에 다시 재택근무, 스마트워크, 원격진료 등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4천명이라니 ㅎㅎ 믿기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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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파월 연준 의장이 연임되면서 예정대로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이 단행될 것이라는 전망에 국채금리가 급등했고, 금리가 급등하니 기술주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그리고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도 증시 약세에 한 몫을 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인플레의 원인 중 하나로 유가 급등을 꼽으며 전략 비축유를 방출하겠다고 밝혔다. 한마디로 산유국과 정유업체한테 압박을 준 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국제 유가는 강세 흐름을 보였다. 방출하는 양이 5천만 배럴이고 주요 5개국도 동참하기로 했는데 여기에 우리나라도 들어간다. 힘없는 우리나라는 뭔가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모양.

 

WHO가 내년 3월까지 유럽서 코로나19로 70만명 추가 사망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아예 틀린말도 아닌것 같은게 백신 접종률이 높은 우리나라만 봐도 오늘 역대 최대 4천명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 급증도 급증이지만 위중증환자도 급속하게 늘어나는중..ㅠ 이러다가 또다시 팬데믹오고 위드코로나가 없던일이 될 것 같다 ㅠㅠ

 

미국은 내일부터 추수감사절 연휴다! 내일은 금융시장이 열리지 않으며 11월 26일에는 오후 1시까지, 채권시장은 2시까지 열린 후 조기 종료된다. 이틀 사이에는 경제지표들도 발표되지 않고 국채입찰도 없다. 그동안 미국 증시에 이리저리 흔들리던 가엾은 우리 증시가 좀 회복할지? 지켜봐야겠다.

 

 

다우       + 0.55%

나스닥    - 0.50%

S&P500  + 0.17%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 1.65%

 

원/달러 환율 : 1,187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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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티아이즈

 

시가총액 : 1,941억원

 

에스코어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마이데이터 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2012년 8월 7일 설립되어, 금융권 IT Compliance를 비롯하여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플랫폼 등으로 사업분야를 확장시키고있는 금융서비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

 

아이티아이즈

 

 

 

2. 애니플러스

 

시가총액 : 1,587억원

 

본업인 일본 애니메이션의 유통, 상품화뿐만이 아니라 향후 메타버스와 대체불가능토큰(NFT) 등을 결합한 종합 콘텐츠 업체로서의 성장세를 기대할 만하다는 증권사 분석이 긍정적 영향

 

애니플러스

 

 

 

3. 램테크놀러지

 

시가총액 : 1,118억원

 

램테크놀러지가 이른바 '가짜 보도자료 논란'이 있은 다음 날인 24일 상한가를 기록

 

램테크놀러지 측도 해명공시를 통해 "지난달 1일 '초고순도 불화수소의 정제방법 및 장치'에 대한 국내 특허를 등록한 것은 사실이지만 당사는 22일 관련 보도자료를 배포한 바 없다"고 전했다.

 

램테크놀러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