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상한가 종목 + 마감시황 (카카오뱅크, 네이블, 한화플러스제1호스팩)

안녕하세요 멜리에입니다.

 

 

2021년 8월 6일 오늘의 상한가 종목인 카카오뱅크, 네이블, 한화플러스제1호스팩을 공부해보자.

 

네이버금융

 

 

<코스피 일봉차트>

 

코스피 일봉차트

 

 

<코스닥 일봉차트>

 

코스닥 일봉차트

 

드디어 금요일!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코스피 - 0.18%

코스닥 + 0.02%

 

양 지수 혼조세로 장 마감했지만 코스닥 일봉 모양은 음봉이라 사실 둘 다 내린거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코스피는 장 시작하고 10시정도까지는 흐름이 좋았지만 그대로 쭉 하락하며 3,270선에서 장 마감했는데 아무래도 3,300선까지 가는 데 압박감이 시장에 좀 있는듯 하다. 코스닥은 오늘 음봉마감했지만 장 중에 1,062선을 찍으며 신고가를 달성하기도 했다. 과연 코스닥이 이렇게 승승장구해서 8월중에 1,100선에 도달하게 될지 지켜보면 좋을 것 같다.

 

수급을 보면 코스피에서는 개인이 1,916억원 외국인이 512억원을 매수했고 기관이 2,333억원을 매도했다. 코스닥에서는 개인이 1,092억원을 매수했고 기관이 702억원 매도, 외국인이 266억원을 매도했다. 주식 팟캐스트에서 듣기로 외국계 증권사는 여름휴가를 1개월을 간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아니면 여름이고 휴가기간이라 그런지 주식시장에 돈이 많이 없는 느낌이다.

 

등락종목을 보면 하락종목이 더 많았다. 코스피에서 하락종목이 464개 종목, 코스닥에서 하락종목이 763개가 나왔다.

업종을 보면 의약품(+2.74%)이 가장 상승폭이 높았고, 반면에 의료정밀 업종은 -1.53% 하락했다.

 

오늘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카카오뱅크의 상장일!!

동시호가에서 따상을 기록했길래 역시 카뱅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장중에 변동폭이 진짜 컸다. 하루종일 눈도 못떼고 지켜보고 있었는데 51,000원까지 하락하며 따상에 실패했다가 그 이후로 쭉 올라서 결국 상한가에 안착했다. 아마 장 초반에 판 사람들은 좀 속이 쓰렸을듯..

 

간 밤 뉴욕증시는 3대지수 모두 상승하며 장 마감했다. 주간 실업급여 청구 건수가 전 주 대비 1만 4천건이 줄어들며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와 일치했다. 코로나19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도 실업자수가 줄어들며 노동시장 회복세에 기대를 하고 있는 모양새다.

 

다우지수 + 0.78%

나스닥지수 + 0.78%

S&P500지수 + 0.60%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1.23%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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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카오뱅크

 

시가총액 : 33조 1,620억원

 

'따상'(공모가 2배로 시초가 형성, 이후 상한가)에는 실패했지만 장중 상한가를 기록

 

참고로 KB금융 시가총액이 약 21.7조원, 신한 20조원, 하나금융 12.9조원인데 카뱅이 상장하자마자

금융대장주로 등극했다.

 

카카오뱅크

 

 

 

2. 네이블

 

시가총액 : 624억원

 

특별한 이슈 없음. 

 

동사는 2003년 1월 29일에 설립되었으며, 유무선 융합 통신 솔루션 및 통신보안 솔루션을 국내외 통신 사업자, 단말제조사, 관공서, 기업 등에게 제공하는 업체임.

 

주력 제품은 주로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와 범용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플랫폼으로 구성됨.동사의 고객군은 통신사업자, 기업 및 관공서가 주를 이루고 있음.

 

동사는 그간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통신 솔루션 시장 확장(MCPTT) 등을 신사업으로 추진중임.

 

네이블

 

 

 

3. 한화플러스제1호스팩

 

시가총액 : 184억원

 

코스닥시장본부는 한화플러스제1호스팩(합병대상법인 세림비앤지) 합병 상장을 승인

 

한화플러스제1호기업인수목적의 합병 대상인 세림비앤지는 포장용 플라스틱 성형용기 제조업체다. 육가공식품 포장용기, 생분해성 플라스틱 필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394억4100만원, 영업이익 24억원, 순이익 23억5400만원을 기록했다.

 

한화플러스제1호스팩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