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1.28 상한가 주식공부 (모비릭스/신라섬유/케이피티유)

1월 28일 상한가 종목들

 

새벽에 확인한 미국증시가 굉장히 큰 폭으로 빠졌길래 

오늘 우리나라 증시도 안좋겠구나 라고 큰 걱정을 했었다.

 

미국증시의 하락은

중국 긴축에 대한 우려

파월 연준의장이 부양책 지속 기조를 이야기했지만 예견된 발언이라 영향력이 미비

(시장은 더 큰 기대(?)를 했던 것 같음)

예상치보다 하회한 테슬라의 실적 발표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한다.

 

 

코스피 코스닥 지수

코스피 코스닥은 처음 장 시작할때는 살짝 하락하는 듯 싶었는데

장중 하락세를 계속 키워서 코스피 -1.71%,, 코스닥 -2.50% 하락 마감했다.

오늘로써 3일 연속 하락.

 

개인이야 1월 내내 열심히 샀으니 오늘도 1.9조를 매수한 것이 놀랍지 않은데

기관은 생각보다 덜 팔았고

그동안 수수방관하던 것 같은 외국인이 어제 오늘 상당히 많이 판 것같아서 신경쓰인다.

'어느 쪽 편을 들까?' 고민하던 게임잘하는 깍두기 친구가 나 말고 다른쪽을 선택한 느낌이랄까..

부디 내일은 매수로 돌아서주기를!

 

벗뜨..평소 금요일 장은 하락할 때가 많았기 때문에.. 크흡 ㅠ

장이 빨갛게 올라주면 좋겠지만 큰 기대는 하지 말아야겠다.

 

오늘 볼만한 뉴스는

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14840

안철수, 국민의힘에 입당의견 전달? 국민의당 "사실무근"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가까워지면서 안철수 국민의당대표의 입장과 거취가 큰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야권이 선거에서 승리하려면 아무래도 단일화 하는 것이 좋기 때문.

안철수 입장에서는 본인이 야권의 단일화된 후보로 나서는 것이 가장 좋은데

국민의 힘당과의 입장차가 계속 존재하는 듯 하다.

 

그러던 중 오늘 오후 갑자기 국민의 힘에 전격 입당했다고 하는 뉴스가 떠서

관련주  [까뮤이앤씨/ 안랩/ 써니전자] 가 급등했다가

몇십분만에 오보 뉴스가 뜨면서 종가는 파란불을 켰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 싶은 생각이 있기 때문에

이 이슈는 계속 챙겨봐야할 것 같다.! 이러다가 진짜 국힘당에 입당하는건가!

 

오늘도 열공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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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비릭스

 

(뉴스)

모비릭스(348030)가 상장 첫 날 급등세에 이어 상한가 까지 올랐다. 전날 상장한 선진뷰티사이언스(086710)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따상’(시초가를 공모가 2배에 형성 후 상한가) 사례가 된 것이다.

 

지난 14~15일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모비릭스는 경쟁률 1407.53대 1을 기록, 공모가를 희망 밴드(1만500~1만4000원) 최상단에 결정했다. 이어 지난 19~20일 진행된 공모 청약에서는 경쟁률 1485.51대 1을 기록, 증거금 약 3조7435억원을 모았다.

2004년 설립된 모비릭스는 모바일 캐주얼 게임 개발 및 배급 을 영위하고 있다.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200여 종의 게임을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글로벌 다운로드 수 국내 1위 업체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2. 신라섬유

 

(뉴스)

신라섬유는 품절주로 분류됐다. 품절주는 이렇다할 투자 종목이 보이지 않을 때 주가가 급등하는 경향 이 있다.

시가 총액과 거래량이 작아 적은 금액으로도 주가 변동이 크게 나타난다.

한편 현재 신라섬유의 상한가에 대한 공시는 없었으며 주가 상승 이유에 대해 알려진바는 없다.

 

 

 

3. 케이피티유

 

별다른 이슈 없음. 종목토론방에서는 정세균 관련주 라고 보고있다.

기존 정세균 관련주로 '알루코'란 종목이 있는데

케이피티유가 알루코의 모회사로 알루코 지분 약 19.55%라고 2020.09 분기보고서에서 공시 하고 있어서

정세균 관련주로 편입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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