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에주식/주식 상한가공부

20.09.14 상한가 주식공부 (현대공업/쎄미시스코/지엠비코리아/모트렉스/대유플러스/성창오토텍/쌍용차/에코마이스터 등)

멜리에(mealea) 2020. 9. 1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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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대공업

 

(뉴스)

현대공업 주가가 강세다. 오는 15일 출시 예정인 신형 투싼에 주요 내장재 부품을 공급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날 현대공업은 신형 투싼에 들어갈 시트패드와 암레스트 부품에 대한 공급 계약을 맺고 양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향후 6년간 총 852억원 규모의 신규 매출이 발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연간 생산규모는 총 20만대, 142억원 수준이다. 현재 본격 양산에 들어간 상태로 올해 35억원 규모의 매출은 우선 확보했다.

현대공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주력 품목의 공급 확대가 지속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형 투싼과 쏘렌토 등 SUV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고 GV80, G80을 필두로 제네시스 프리미엄 차종에 대한 수주 강세 속에 내수 시장에서 호실적이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업개요)

 

  • 동사는 1969년 개인사업체로 설립되어 1978년 9월 법인으로 전환하여 설립된 자동차부품회사임.  자동차부품 중 내장재(시트류) 제조를 사업목적으로 설립되어 자동차 시트쿠션 및 등받이, 좌석 팔 지지대(암레스트), 좌석 머리 지지대(헤드레스트), 좌석 등받이부의 사이드(사이드패드) 등 제조함. 동사가 생산한 모든 시트류 부품의 최종 수요처는 현대차, 기아차로서 동사가 수주한 차종의 생산수량 변동에 따라 당사 매출액이 변동함.
  • 2020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 감소, 영업이익은 57.5% 증가, 당기순이익은 11.4% 감소. 동사는 영위하고 있는 시장에서 확고한 지위를 구축하고 있음. 주요 제품인 시트패드, 암레스트, 헤드레스트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보여주고 있음. 국내에서 가장 큰 완성차 업체인 현대/기아차와 거래를 하고 있고, 현대/기아차내에서의 점유율도 매우 높은 편이며, 시장 지위는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

 

 

2. 쎄미시스코

 

(뉴스)

이번 주 중 소형 전기차(상품명 ‘EV Z(제타)’) 출시를 앞둔 반도체 장비업체 쎄미시스코(136510)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쎄미시스코는 오는 17일 2인승 전기차 모델 ‘EV Z(제타)’를 출시한다고 11일 발표했다.

EV 제타는 길이 2.82m, 너비 1.53m, 높이 1.52m인 경형 전기차다. 26kWh(킬로와트시)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으로 234㎞를 주행할 수 있다.

 

(기업개요)

 

  • 동사는 2000년 반도체 및 평판 디스플레이 공정장비 제조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2011년 7월 2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됨. 동사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생산과정에서 사용하는 플라즈마 진단장비, 유리기판 검사장비를 생산하고 있음. 플라즈마 진단장비의 경우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동 제품과 관련된 기술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후발업체의 진입 장벽은 높음.
  • 2020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88.8% 증가, 영업손실은 28.1% 감소, 당기순손실은 24.5% 감소. 전기차사업부는 우정사업본부의 10,000대 도입사업 중 시범사업으로 2019년에는1,000대를 도입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도입함으로써 전기차사업부의 매출 증가를 기대. 동사가 영위하고 있는 LCD산업은 전체적으로 성숙기 시장으로써 최근 공급과잉에 따른 패널가격 하락으로 국내 투자는 정체 상태임.

 

 

3. 지엠비코리아

 

(뉴스)

14일 장 초반 자동차부품 제조판매업체인 지엠비코리아는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지난 11일 지엠비코리아는 현대기아차와 979억1573만원 규모의 ITM(통합유량제어밸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기업개요)

 

  • 동사는 1979년에 자동차부품 및 기계공구류의 제조/가공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됨. 1982년 체결된 일본GMB와의 합작투자계약에 의거 외국인투자촉진법에 의한 외국인투자기업으로 기획재정부에 등록하고, 상호를 한국GMB공업주식회사에서 지엠비코리아 주식회사로 변경함. 기술/제품개발, 경쟁력 강화를 통한 매출 7,000억 비전을 제시함(WIND 7000). 미국과 중국이 자동차 산업성장을 견인할 전망으로 동사의 성장이 기대됨.
  • 2020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0.6% 증가, 영업이익은 414.6% 증가,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비교적 무난한 외형을 달성하였으며 수익성 개선에도 성공하였으나, 여전히 매출 대비 비용 부담 큰 상황 지속되고 있음. 고연비, 고효율 엔진이 탑재되어 수출 주력 차종인 중형 승용차의 자동 변속기 6단, 8단용 Spool-Valve를 개발하여 양산 적용 중이며, 동 Spool류를 GM에도 양산 납품 중.

 

 

4. 모트렉스

 

(뉴스)

최근 모트렉스는 HLDS(Hitachi-LG Data Storage)와 MOU를 체결하고 첨단 센서를 적용한 차량용 프리미엄 공기청정기를 출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HLDS는 Hitachi와 LG가 공동으로 합작한 회사로 데이터솔루션, 라이더, 센서, 무선충전기 등을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모트렉스의 차량용 공기청정기에 자사의 센서를 공급해 모빌리티 산업으로 사업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기업개요)

 

  • 2001년 10월 설립된 동사는 IVI, HMI를 필두로, 4차산업혁명의 화두인 스마트카, 자율주행자동차, 커넥티드카 및 스마트카의 필수 장치에 해당하는 HUD, ADAS 등을 개발, 제조하고 있음. 주요 매출 품목은 Automotive HMI 기술을 적용한 IVI 제품이며 PIO 비즈니스 방식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음. 신제품 AVNT는 기존 AVN에 Telematics 기능이 포함된 단기 트렌드 대비 차세대 인포테인먼트임.
  • 2020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58%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손실은 98.6% 감소. Car Link 기술 등을 적용한 최첨단 제품을 생산중이며 이는 스마트카의 한 종류인 커넥티드카와 연관된 기술로서 향후 매출 성장에 대한 기여도가 높을 것으로 판단됨.  확보된 기술력 및 해외 서비스망을 기반으로 In Vehicle Infotainment 분야의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핵심역량 기반의 신사업 추진중.

 

 

5. 대유플러스

 

(뉴스)

대유플러스는 태양광, 그린뉴딜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인 대유플러스는 작년  '대유 태양광 발전소 6·7호기'가 준공됐다고 밝힌바 있다.

광주광역시에 있는 위니아대우 물류창고 건물 지붕에 총 2.4㎿ 규모로 설치된 6·7호기는 월 280㎿h 이상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이는 광주 시내 2천800여가구가 약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태양광 발전소 건설 사업에는 위니아대우, 대유플러스, 대유금형 등 그룹 계열사들이 동참했으며, 설계·조달·시공(EPC) 사업자로는 지난 2017년 1·2호기 건설 때도 참여했던 KT가 또다시 선정됐다.

 

(기업개요)

 

  • 1967년 설립되어 KT, SK브로드밴드, LG U+와 같은 기간통신사업자를 주요 고객으로 함. 동사의 주요 사업은 네트워크 솔루션 및 통신장비 개발, 판매사업을 영위하는 정보통신부문과 가전부문, 자동차 스티어링휠과 알루미늄휠을 생산하는 자동차부품부문으로 나눌 수 있음. 각 부문별 매출 구성은 정보통신부문이 8.06%, 가전사업부문이 14.62%, 자동차부품부문이 71.61%, 금융부문이 5.71%으로 구성됨.
  • 2020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9.9% 감소, 영업이익은 56.2% 감소, 당기순이익은 301.8% 증가. 스마트기기 보급의 확대와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 이용이 증가하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하여 당사는 아래와 같이 인터넷 회선의 속도를 높이기 위한 투자와 개발을 수행. 동사는 기존 통신사 경험을 토대로 신속한 기술지원과 최적화된 제품 및 차별화된 제품 등을 개발, 출시하며 고유의 시장영역 확보함.

 

 

6. 성창오토텍

 

(기업개요)

 

  • 동사는 OEM 납품을 주로 하는 자동차 부품 제조회사로, 주요 제품은 차량용 에어컨 필터,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인버터 등과 같은 자동차공조부품 및 전지전장부품임. 연결대상 종속기업인 SCA Inc., 염성고산기차배건유한공사, 중경고산기차공조유한공사 모두 자동차 부품을 공급하는 단일 사업부문을 영위함. 한온시스템, 현대모비스, 한국델파이 등 자동차 종합부품업체를 통하여 현대차, 기아차 등 국내.외 완성차 업체로 납품되고 있음.
  • 2020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2%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39.8% 증가. 고정비 감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기회복 지연과 코로나19로 인한 매출부진 영향으로 영업손실은 적자로 전환됨.  친환경자동차 시장의 확대로 인한 고객의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자동차 전기전장 부품의 연구개발 및 인버터 제품 매출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함.

 

 

7. 쌍용차

 

(뉴스)

새 투자자를 찾지 못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던 쌍용차 주가에 모처럼 훈풍이 불었다. 미국 완성차 유통업체인 HAAH 오토모티브 홀딩스의 인수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서다. 시장에서는 이달 중 HAAH가 쌍용차 인수제안서를 제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HAAH는 현 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그룹, 쌍용차 노사와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개요)

 

  • 1962년 설립된 동사는 현재 평택공장에서 체어맨W, 렉스턴W, 티볼리 등 완성차를 생산하고 있으며, 창원공장에서는 상기 차량의 엔진을 생산. 2015년 출시한 티볼리는 소형 SUV 시장 개척의 선구자로 인식되고 있으며 그 인기를 유지하기 위해 국내 최소의 주문제작형 콘셉을 도입함.  SUV 전문 브랜드인 동사는 레저문화가 커지면서 카라반 캠핑과 펫 글렘핑, 낚시에 제격인 SUV를 시장에서 차별화 시키는 전략으로 성장 계획.
  • 2020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0.4% 감소, 영업손실은 254.8% 증가, 당기순손실은 641% 증가. 해외 수출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였으나, 내수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전반적으로 시장 규모가 축소된 상황에서 동사 또한 판매량이 감소한 모습. 수익성 측면에서는 매출원가 상승 및 판관비 증가 여파로 크게 악화된 모습. 보다 적극적인 비용관리가 시급한 상황.

 

 

8. 에코마이스터

 

(기업개요)

 

  • 동사는 1982년 8월 25일에 설립되었으며, 2018년 3월 15일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연결실체는  '(주)에코마이스터', '(주)에코그릿', '(주)비즈마이스터', '(주)에코큐빅타이' 총 4개의 회사로 철도사업과 환경사업 2개의 사업군으로 구성되어 있음. 환경사업부는 금속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슬래그를 재활용하는 사업, 철도사업부는 철도차량 유지보수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 2020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6.6% 감소, 영업손실은 333.4% 증가, 당기순이익은 2366.2% 증가. 대손상각비의 증가로 판관비가 증가하며 영업손실 폭이 증가함. 파생금융부채평가이익의 증가로 당기순이익은 증가. 동사의 신규사업으로는 환경사업부문에서 추진중인  SAT를 통한 고로슬래그, Platinum슬래그 등의 처리 및 제품화가 있음. 철도사업부문은 선택적 인수합병을 통해 토탈솔루션업체로 계획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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