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에주식/주식 상한가공부

20.07.21 상한가 주식공부(두산중공업, 메디프론, OCI, 화일약품, 국제약품 등)

멜리에(mealea) 2020. 7. 2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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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산중공업

(뉴스)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의 일환인 풍력발전 관련 테마주가 21일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정부의 해상풍력 발전 방안에 맞춰 2025년까지 해상풍력 사업을 연 매출 1조원 이상 사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해상풍력은 정부가 발표한 그린뉴딜의 한 축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7일 전북 부안 한국기계연구원 산하 풍력핵심기술센터를 찾아 박지원 두산중공업 회장에게 “두산중공업에 특별히 감사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해상풍력은 그린 뉴딜의 한 축이다. 정부는 2030년까지 12GW 규모의 해상풍력 계획을 발표했다. 원자력 발전소 12기에 해당하는 발전용량이다.

 

(기업개요)

  • 동사는 1962년 현대양행으로 설립되었으며 1980년 중화학공업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정부에 귀속, 한국중공업주식회사로 변경됨. 2001년 두산중공업주식회사로 상호 변경.
  • 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주단조품, 건설(두산중공업), 건설중장비 및 엔진(두산인프라코어), 토목과 건축공사(두산건설) 등의 사업을 영위중임.
  • 17,000톤 프레스 도입으로 발전과 산업 분야의 초대형 단조품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임.

 

2. 메디프론

(뉴스)

신약개발 바이오기업 메디프론 디비티는 체외진단기기 개발 기업 퀀타매트릭스와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완성한 치매 진단키트(QPLEX Alz Plus Assay)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 승인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품목허가 승인을 받은 치매진단키트는 혈액 내 다중 바이오마커를 측정해 알츠하이머병 진단의 지표가 되는 베타아밀로이드의 뇌내 축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메디프론이 보유한 바이오마커에 대한 원천 기술과 퀀타매트릭스가 보유한 진단 플랫폼 기술의 결합을 통해 완성됐다. 메디프론 관계자는 “이번 치매 진단키트는 간단한 혈액 검사를 통해 치매의 조기 진단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비용 부담 역시 줄일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3월 24일 뉴스)

브레인콘텐츠가 신약개발 바이오기업 메디프론의 경영권 인수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브레인콘텐츠는 지난 2월 메디프론의 최대주주와 경영권양수도 계약을 체결한 후 한달 간 실사를 진행했다. 이어 24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신규 경영진 선임과 함께 잔금 지급을 완료하면서 인수절차를 마무리했다.

 

(기업개요)

  • 동사는 1997년 03월 설립되었으며, 2003년 0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 동사는 게이밍 휠등으로 특화한 유통사업과 포탈사이트등에 컨텐츠를 제공하는 컨텐츠 사업의 IT사업부문과 중추신경계 질병치료제를 개발하는 신약사업부문을 영위함.
  • 치매치료제인 베타아밀로이드 응집 억제제는 국내에서 직접 임상진행을 준비함. 알츠하이머 진단키트는 기존과 달리 프로토콜로 바이오마커를 추가하여 임상시험을 진행하였고, 현재 식약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함.

3. OCI

(뉴스)

OCI(010060)가 강세다. 태양광 폴리실리콘 세계 1위 기업인 보리협흠에너지(GCL) 공장 화재가 OCI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OCI의 주가 강세는 GCL의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중국기업인 GCL 공장 화재로 당분간 폴리실리콘 공급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자 폴리실리콘 가격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OCI의 주가가 상승 중이라는 것이다.

 

(뉴스)

OCI(010060)가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 수혜 기대에 21일 상한가로 급등했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그린 뉴딜 정책은 오는 2025년까지 태양광·풍력 발전량을 12.7기가와트(GW)에서 42.7GW 규모로 확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태양광 에너지 기업들의 수혜 기대가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기업개요)

  • 동사는 특수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1959년에 설립돼 2009년 상호를 동양제철화학에서 현 OCI로 변경함.
  • 동사의 주요 사업부문으로 베이직케미컬 사업 부문, 카본케미컬 사업 부문, 에너지솔루션 사업 부문, 기타 사업 부문이 있음.
  • 2018년 7월 바이오사업본부를 신설하였으며, 자체 투자 또는 합작사를 통한 신약개발 및 원료물질 확보, M&A와 라이선스 인 혹은 파이프라인 개발 등을 통해 신규 수익원을 발굴하고자 활동 중.

 

4. 화일약품

(뉴스)

경기도에 이어 서울지역에서도 수돗물에서 유충이 잇따라 나오면서 구충제 관련주가 급등세다. 수돗물에서 살아있는 벌레가 나오면서 구충제를 복용하려는 수요가 확대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인천에서 시작된 수돗물 유충은 경기 파주, 안양, 용인, 서울, 부산, 충북 청주 등에서 잇따라 발견됐고, 관련 신고는 730여건이 접수됐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긴급 점검을 지시한 상태다.

 

(기업개요)

  • 동사는 1980년 의약품 원료의 제조, 판매 등을 주 영업 목적으로 설립됨. 1987년부터 제조시설을 갖추고 원료의약품 제조업체로 변신함.
  • 기존의 원료의약품 사업분야에서 코엔자임큐텐을 비롯한 식품원료, 완제 사업인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 사업으로 사업분야를 다각화함.
  • CGMP급 설비시설을 갖춘 원료합성공장을 추가로 신축하여 BGMP승인을 받았으며, 2018년부터 일본 등 선진시장 수출에 주력하고 있음.

 

5. 삼양사/삼양사우/삼양홀딩스

(뉴스)

삼양사가 최근 수소차의 핵심 소재인 이온교환수지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삼양사와 지주회사 삼양홀딩스가 21일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수소차는 정부가 추진하는 ‘그린 뉴딜’ 정책의 핵심 사업으로, 소재·부품을 개발하는 관련주들이 주목받고 있다. 
삼양사가 개발한 이온교환수지는 수소차 이온교환필터의 핵심 소재로, 냉각수와 냉각수 배관에 들어있는 이온을 제거하는 합성수지다. 삼양사는 수소차용 이온교환필터를 조만간 국내·외 완성차 업체들에 공급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삼양사 기업개요)

  • 동사는 2011년 삼양홀딩스로부터 인적 분할되어 설립되었으며, 사업부문은 크게 식품부문과 화학부문으로 구성.
  • 식품부문의 주요 제품으로는 설탕, 밀가루, 유지, 전분당 등이 있으며, 화학부문의 주요 제품으로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PET병 용기, 터치패널용 소재 등이 있음.
  • 구매, 생산, 판매 및 사후관리에 이르는 TOTAL 마케팅활동을 강화하여 신규사업 진출 및 신시장 개척을 통하여 다양한 수익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6. 국제약품

(뉴스)

국제약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 주가 상승장에 함께 올라탔다. 제약 바이오주에 대한 관심이 쏠리면서 국제약품도 덩달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국제약품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으로서, 타겐-F, 국제세파제돈주 등 일반의약품 및 전문의약품, 황사마스크 등 의약외품까지 취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날 국제약품은 특별한 이슈는 없었지만, 제약 바이오주에 묶이면서 투자자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6/17일 뉴스)

유럽에서 코로나19 피해가 컸던 영국이 코로나19 환자에게 덱사메타손 긴급 투여를 결정했다. 덱사메타손은 항염치료에 쓰이는 스테로이드제로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의약품정보사이트 드러그인포메인과 의학검색사이트 'KMLE'에 따르면 국제약품은 델타후로렌정을 보유, 생산하고 있다. 성분명은 덱사메타손 0.75mg이다. 다만 아직 유통은 되지 않아 향후 제조 역량에 따라 생산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기업개요)

  • 동사는 1959년 설리된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으로서, 타겐-F, 국제세파제돈주 등 일반의약품 및 전문의약품 및 황사마스크 등 의약외품을 취급하고 있음.
  • 연결대상 종속회사로는 케이제이케어(주)가 있으며 주요사업은 의료기기,복지용구 판매업 및 임대업을 영위함.
  • 2020년 하반기까지 점안제 제조시설을 대상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동사 주력 제형인 점안제의 생산시설을 도입하여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예상함.

 

7. 태웅

(뉴스)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의 일환인 해상풍력 발전사업 육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련 테마주가 21일 일제히 급등했다. 앞서 정부가 2030년까지 12GW 규모의 해상풍력 준공 계획을 포함한 '해상풍력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두산중공업은 이에 발맞춰 2025년까지 해상풍력 사업을 연 매출 1조원 이상 사업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기업개요)

  • 동사는 1981년 5월 16일에 설립하여 1987년 7월 1일 법인 전환하였으며, 2001년 11월8일 코스닥증권 시장에 상장하였음.
  • 동사는 풍력발전, 플랜트산업, 조선업, 발전, 산업기계 등 수요산업에 소요되는 핵심 단조부품을 생산, 공급하는 자유형단조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 자유형 단조는 대부분 주문생산 공급되며 품질, 납기, 가격이 자유형 단조업의 주요 경쟁요소로서 제품생산에 적합한 생산능력, 공정별 제조기술 등이 요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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