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에주식/주식 상한가공부

21년 12월 16일 상한가 종목 & 마감시황 (휴센텍, 제이엘케이, 코이즈)

멜리에(mealea) 2021. 12. 16. 16:45
728x90

안녕하세요 멜리에입니다.

 

2021년 12월 16일 오늘의 상한가 종목인 휴센텍, 제이엘케이, 코이즈를 공부해보자.

 

출처 : 네이버금융

 

 

<코스피 일봉차트>

 

코스피 일봉차트

 

 

<코스닥 일봉차트>

코스닥 일봉차트

기대했지만 ㅎ 오늘도 그냥 그랬다.

 

코스피 + 0.57% (3,006.41)

코스닥 + 0.43% (1,007.86)

 

전날 미국장이 좀 크게 올랐길래, 우리나라 증시도 좋겠거니라고 내심 기대하고 있었는데 영 힘이 약했다. 그냥 강보합정도로 끝난 오늘.

 

코스피는 그래도 17포인트 오르며 다시 3천선을 회복했다. 종가 기준 3,006까지 올라오긴했다. 다만 일봉상 지수는 플러스여도 캔들은 음봉 마감했으며 아래꼬리를 길~게 달고 5일선 위에 간당간당 붙어있다. 장중 흐름도 보면 장 초반에는 좋았지만 오후들어서 쭉 빠졌고 다행이 오후에 살짝 반등하면서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4포인트 오르며 1,007선에서 장을 마쳤다. 코스닥도 장 중 흐름을 보면 분명 장 초반에는 진짜 분위기 좋았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시장도 점점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지수는 플러스지만 일봉은 음봉으로 마감해버렸고 140일 이평선을 뚫지못하고 사이에 갇혀버렸다. 안타까운 점은 내일 금요일이라는거 휴휴.. 

 

오늘 수급동향을 보면 코스피에서는 외국인이, 코스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 모두가 매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코스피 수급동향   개인 1,683억원 매도,   외국인 1,870억원 매수,   기관 519억원 매도

코스닥 수급동향   개인 522억원 매도,     외국인 103억원 매수,     기관 570억원 매수

 

등락종목을 보면 코스피는 하락종목이 더 많고 코스닥은 아슬하게 상승하는 종목이 더 많았다.

코스피 상승종목 406개 하락종목 416개

코스닥 상승종목 694개 하락종목 644개

 

시장을 주도한 테마를 보면 오늘은 로봇, 2차전지(생산), 교육/온라인교육, 스마트팩토리, 일자리, 통신, 종합 물류 등이 강세를 보였고 반면 음압병실, 카지노, 줄기세포, 여행, 항공, 면세점 등은 약세를 보였다.

 

특징 종목을 보면 장중에 갑자기 YBM넷, 메가엠디, 이퓨쳐, 아이스크림에듀 등이 상승세를 보였는데 이는 정부에서 오늘 발표한 거리두기 강화 조치에 따른 전면등교 중단 소식 때문이다. 위드 코로나 하면서 등교 제대로 하나 싶었는데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역대급으로 나오면서 결국 내년 초까지 거리두기가 다시 시작되고말았다.

 

낼은 벌써 또 금요일이다. 주식 하면 정말 한주한주 시간이 빠른듯.

부디 금요일은 올라주기를!!

 


오늘 15일 (현지시간) 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드디어 결과가 나왔다!

수요와 공급 불균형이 지속되며 인플레이션 수준을 높이고 있다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자산ㄴ매입축소(테이퍼링) 속도를 현재의 2배 수준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현재는 월 150억달러씩 축소하고 있었는데 이를 300억달러로 늘려서 테이퍼링 종료 시점을 내년 6월에서 3월으로 앞당길 방침이다.

 

그리고 금리 인상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는데 내년 3회 정도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금리 전망치를 담은 점도표를 통해 2022년에는 최소 3차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으며 2023년도 3회, 2024년은 2회 인상을 시장에서 예상하고 있다.

 

美 연준 테이퍼링 3월로 조기 종료…내년 금리 3회 인상 시사

 

美 연준, 테이퍼링 3월로 조기 종료…내년 금리 3회 인상 시사

美 연준, 테이퍼링 3월로 조기 종료…내년 금리 3회 인상 시사, 김하나 기자, 뉴스

www.hankyung.com

 

간 밤 뉴욕증시도 급등하며 장을 마쳤다.

FOMC 회의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시장에 안도감이 형성되는 모습이다. 혹시나 첫 금리인상 시점이 내년 3월이 되지는 않을까 일각에서 우려가 있었는데 다행이 그건 현실화 되지 않았다. 아마 내년 5월이나 6월이 첫 금리인상 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연준은 내년 미 실업률 전망을 3.8% -> 3.5%로 하향했고, 성장률 전망치는 3.8% -> 4.0%로 상향했다. 그리고 내년 인플레이션 전망도 2.2% 에서 2.6%로 상향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애플, 테슬라 등 주요 기술주들이 강세를 나타냈고 화이자 모더나도 상승 마감했다. 반면 연준이 빠른 금리인상을 예고했음에도 불구하고 보통 금리인상하면 수혜주들로 생각하는 은행주들은 오히려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표적으로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0.43% 하락했다.

 

왜인지 ㅎㅎ 그동안 하락하던 코인들도 다시 좀 살아나고 있다. 반등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다우        + 1.08%

나스닥     + 2.15%

S&P500    + 1.63%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 1.46%

 

원/달러 환율 : 1,185원

 

 

1. 휴센텍

 

시가총액 : 2,019억원

 

포스코가 수산화리튬 상용화를 본격화하는 움직임에 이보다 앞선 국내 양산을 앞두고 주목받는 것으로 풀이

휴센텍은 지난달 관계사 리튬플러스가 순도 99.99% 수산화리튬 개발에 성공해 국내 최초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휴센텍

 

 

 

2. 제이엘케이

 

시가총액 : 1,204억원

 

의료 인공지능(AI)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주

AI 폐질환 솔루션 'JVIEWER-X'가 일본 후생성 산하 의약품 의료기기 종합기구(PMDA)의 긴급 승인을 받았다.

 

제이엘케이

 

 

 

3. 코이즈

 

시가총액 : 725억원

 

2차전지 양극재 첨가제 대량생산을 추진한다는 소식

 

코이즈

 

감사합니다!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