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10월 29일 상한가 종목 & 마감시황 (한송네오텍, 쎄미시스코)

안녕하세요 멜리에입니다.

 

2021년 10월 29일 오늘의 상한가 종목인 한송네오텍, 쎄미시스코를 공부해보자.

 

출처 : 네이버금융

 

 

<코스피 일봉차트>

코스피 일봉차트

 

 

<코스닥 일봉차트>

 

코스닥 일봉차트

 

10월의 마지막 거래일이 끝났고 10월도 이제 끝났다!! 다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코스피 - 1.29%

코스닥 - 0.78%

 

다시 주식공부한지 3일째.. 무슨 저주에라도 걸린것마냥 3일 연속 양 지수 모두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ㅎ

코스피는 오늘 38포인트나 빠지며 기어코 3000선을 붕괴시켜버렸고, 코스닥도 마찬가지로 7포인트 하락하며 992선에 장 마감했다. 어찌 이렇단 말이오... ㅠㅠ... 일봉 차트를 보면 분명 장 시작할때만해도 괜찮았는데 계속 하락하다가 어제처럼 장 막판에 팍 밀려버렸다. 

 

코스피에서 오늘 개인이 약 1조 2천억원을 매수하며 우주방어를 하려고 했으나 외국인 기관의 쌍끌이 매도세에 속수무책이었다. 

 

코스피 수급동향  개인 (12,573억원 매수)  외국인 (8,009억원 매도)  기관 (4,759억원 매도)

코스닥 수급동향  개인 (109억원 매도)   외국인 (349억원 매수)   기관 (128억원 매도)

 

업종별로 보면 의약품이 -3.5%로 가장 크게 빠졌고, 보험업, 은행, 전기전자 순으로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이 하락했다.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네이버 LG화학, 삼성바이오로직스 전부 하락..

특징주로는 오늘 꽤 많이 하락한 셀트리온 3형제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7%대 하락했고 셀트리온 제약은 5%대 하락했다. 최근 경구용 치료제 이슈가 나오면서 셀트리온 치료제보다 더 각광받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흠..

 

반면에 오늘 위메이드가 14%대 강세를 보였는데 미르4글로벌 흥행과 블록체인 사업 확장에 대한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게임즈를 밀어내고 시총 5위에 등극!

 

간 밤 뉴욕증시는 3대지수 모두 큰 폭으로 올라서 오늘 내심 기대했는데 우리 시장 이상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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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뉴욕증시는 큰 폭으로 상승했다!!

3분기 GDP 속보에 따르면 2.0% 상승한 것에 그쳤는데(시장예상치는 2.8%이었다.) 진짜 크게 둔화된 수치다. 하지만 GDP가 예상했던것보다 부진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래 델타변이가 워낙 심했으니 그랬을수 있다'라던지 '물류대란 있었으니까..'라고 투자자들이 성숙하게(?) 생각하면서 주식시장에는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않은건가? 싶다 ㅎㅎ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전기/수소차, 2차전지, 제약바이오 업종이 가장 크게 올랐고 요새 주목받는 경구용 치료제 '머크'사 주가가 6.14%나 상승했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도 나름 호조였는데 주간 실업보험청구가 28만 1천명으로 집계되며 팬데믹 이후 최저치를 갱신했다. 또 바이든이 기존의 3조 5천억 달러의 사회복지 예산안을 1조 7천 5백억 달러로 축소시킨 새 예산안을 공개했다. 새로운 예산안에는 커뮤니티 컬리지 무상교육 등이 전면 백지화 되었고 의료 예산이 상당부분 축소되었다고 한다. 다만 기후변화를 위한 재원은 그대로! 사실 트럼프와 바이든이 선거에서 갈렸던 것이 이런 사회복지 공약이라고 생각하는데, 절반정도 예산이 축소된게 좀 아쉽다.

 

특이한 뉴스를 찾아보자면, 페이스북이 사명을 '메타'로 변경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페이스북이라는 이름이 전세계에서 통용되고 있었는데 갑자기 메타라니 ㅎㅎ 진짜 미래 으뜸 기술 중 하나는 메타버스가 될 것이 확실한가 보다.

 

다우      + 0.68%

나스닥   + 1.39%

S&P500  + 0.98%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 1.61%

 

원/달러 환율 : 1,16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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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송네오텍

 

시가총액 : 1,098억원

 

현대차, SK, 제너럴모터스(GM) 등이 투자한 미국 SES가 차세대 배터리를 개발했다는 소식

 

한송네오텍

 

 

 

2. 쎄미시스코

 

시가총액 : 981억원

 

에디슨EV로 사명을 변경한 쎄미시스코는 관계사 에디슨모터스가 올해 서울시 전기시내버스 도입사업에서, 전체 전기버스 352대 중 111대를 계약해 1위를 차지

 

쎄미시스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