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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1 (목) 오늘의 경제뉴스

멜리에(mealea) 2024. 2. 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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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멜리에 입니다.

 

 

● 총선을 앞둔 정치권은 후보자 선정 절차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제일 먼저 공천 면접을 치렀고,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후보자들이 당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직접 평가하기로 했습니다. 

 

여야 총선 공천 가시화…후보자 선정 절차 착수 | KBS 뉴스

 

여야 총선 공천 가시화…후보자 선정 절차 착수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여야 후보자 선정 일정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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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오늘 열리는 가운데, 50인 미만 사업장에 확대 적용된 중대재해처벌법을 유예하는 법안이 여야 합의로 처리될지 주목됩니다. 국민의힘은 유예기간을 2년에서 1년으로 줄여서라도 유예안을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민주당은 산업안전보건청 설치가 전제조건이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오늘 국회 본회의 전 '중대재해법' 유예 협상 (tvchosun.com)

 

오늘 국회 본회의 전 '중대재해법' 유예 협상

[앵커]오늘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리는데... 여야는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을 유예하는 최종 논의를 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법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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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당대회를 앞두고 동료 의원들에게 돈 봉투를 건넸다는 이른바 민주당 돈 봉투 의혹, 지난해 4월 본격 수사가 시작된 지 약 9개월 만에 1심 재판부는 윤관석 의원과 강래구 전 한국감사협회장의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민주당 돈 봉투’ 윤관석 징역 2년·강래구 1년8개월 (chosun.com)

 

‘민주당 돈 봉투’ 윤관석 징역 2년·강래구 1년8개월

민주당 돈 봉투 윤관석 징역 2년·강래구 1년8개월 법원 계획적‧조직적 범죄 정당 민주주의 신뢰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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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다시 한번 동결했습니다. 금리를 언제쯤 내릴지에 관심이 쏠리는데, 파월 연준 의장은 물가가 잡혔다는 확실한 증거가 보여야만 내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美연준, 기준금리 4연속 동결…3월 인하엔 부정적 (chosun.com)

 

美연준, 기준금리 4연속 동결…3월 인하엔 부정적

美연준, 기준금리 4연속 동결3월 인하엔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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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우크라이나 포로를 태운 수송기가 격추되는 사고가 있었는데요. 이를 두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진실 공방이 계속 되고 있는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격추에 사용된 미사일이 미국산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실이라면 우크라이나가 서방의 무기 지원 조건을 어긴 셈이 됩니다. 

 

푸틴 "러시아 수송기, 미국 패트리엇에 격추" (imbc.com)

 

푸틴 "러시아 수송기, 미국 패트리엇에 격추"

최근 러시아 군 수송기가 추락해 70여 명이 숨졌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산 패트리엇 미사일시스템에 의해 격추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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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소셜미디어상에서 영웅담으로 화제가 됐던 영상의 진실이 가짜로 밝혀지면서 현지 누리꾼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건물에서 떨어지는 아이를 맨손으로 받아낸 쇼핑몰 경비원이라며 화제가 된 영상이 있었는데요.  실제 상황이 아니라, 중국 산시성의 한 경비업체가 홍보 목적으로 연출한 영상이었다고 합니다. 

 

추락 아이 받아낸 중국 경비원…영웅인 줄 알았는데 가짜 영상 [잇슈 SNS] | KBS 뉴스

 

추락 아이 받아낸 중국 경비원…영웅인 줄 알았는데 가짜 영상 [잇슈 SNS]

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변화무쌍한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누리꾼의 주목을 받았을까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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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문경시의 육가공품 공장 화재 현장에 고립된 소방관들은 서로 멀지 않은 위치에서 3시간 반가량 시차를 두고 발견됐습니다. 모두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고, 먼저 이송된 대원은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속보] 문경 화재 비극…화마 갇힌 소방관 2명, 끝내 주검으로 | 중앙일보 (joongang.co.kr)

 

[속보] 문경 화재 비극…화마 갇힌 소방관 2명, 끝내 주검으로 | 중앙일보

경북 문경 공장에서 원인 불명 화재가 발생해 구조 작업을 벌이다 고립됐던 소방대원 2명이 모두 숨진 채 발견됐다. 경북도소방본부는 1일 오전 4시 14분께 경북 문경시 신기동 신기제2일반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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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알루미늄을 수거해 처리하는 부산의 한 업체에서 집게차로 짐을 내리던 근로자가 숨졌습니다. 이 업체는 상시근로자가 10명으로, 지난 27일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된 이후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회]'50인 미만' 중대재해법 첫 사례...노동부 "엄중 대응" | YTN

 

'50인 미만' 중대재해법 첫 사례...노동부 "엄중 대응"

[앵커]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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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경매 현황이 담긴 지도가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경매 지도를 보면 강서구 화곡동 일대에 경매, 공매를 뜻하는 빨간색 표시가 빼곡합니다. 강서구는 지난해 기준 서울에서 전세 사기 피해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으로, 사고 건수는 145건, 사고 금액은 340억 원에 달합니다. 

 

"대규모 전세 사기 서울 화곡동 근황…충격의 경매 지도" (sbs.co.kr)

 

"대규모 전세 사기 서울 화곡동 근황…충격의 경매 지도"

대규모 전세 사기가 발생한 곳이죠.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경매 현황이 담긴 지도가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화곡동 근황'이라며 경매 지도가 올라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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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인으로 변신했던 여자당구 스타 차유람이 프로당구 무대로 복귀합니다. 2022년 국민의힘에 입당하며 선수 은퇴를 선언했던 차유람은 "2년의 경험을 통해 더 훌륭한 정치인이 많다는 걸 느꼈다"며, "당구선수일 때 행복했다는 걸 깨달았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습니다. 

 

與 입당했던 ‘당구 여신’ 차유람, 선수 복귀 “큐 잡을 때 가장 행복” (chosun.com)

 

與 입당했던 ‘당구 여신’ 차유람, 선수 복귀 “큐 잡을 때 가장 행복”

與 입당했던 당구 여신 차유람, 선수 복귀 큐 잡을 때 가장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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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심을 모았던 제4이동통신사로 '스테이지엑스'가 선정됐습니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에 이어 새 사업자가 등장하면서 경쟁을 통한 시장의 변화가 주목됩니다. 카카오에서 계열 분리한 알뜰폰 회사 스테이지파이브가 주도하는 스테이지엑스 컨소시엄은 신한투자증권이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해 8천억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7전8기 끝 제4이통사 탄생…스테이지엑스, 28㎓ 주파수 낙찰(종합) | 연합뉴스 (yna.co.kr)

 

7전8기 끝 제4이통사 탄생…스테이지엑스, 28㎓ 주파수 낙찰(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오규진 기자 = 관심을 모았던 제4 이동통신사로 스테이지엑스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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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당국이 지방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심사 절차와 기준을 발표했습니다. 일찌감치 시중은행 전환에 박차를 가해온 대구은행은 다음 달 초 사명 변경을 포함한 사업계획서와 인가 신청서를 내겠다는 계획입니다. 만약 대구은행이 '전국은행' 간판 달기에 성공한다면 32년 만에 새로운 시중은행이 탄생하게 되는데 이에 따른 은행권의 지각변동도 예상됩니다. 

 

금융당국, 시중은행 전환 인가방식·절차 확정… 대구은행 “전환에 속도” | 세계일보 (segye.com)

 

금융당국, 시중은행 전환 인가방식·절차 확정… 대구은행 “전환에 속도”

금융당국이 DGB대구은행(이하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시 인가방식 및 절차 기준을 확정했다. 은행업 허가를 ‘변경’으로 하되, 신규에 준해 면밀히 살펴보기로 했다. 대구은행이 지난해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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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정부가 거둬들인 세금이 계획보다 56조 원이나 부족한 344조 1천억 원인 것으로 집계되면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여기에 줄줄이 내놓은 감세정책까지 올해 사정도 만만치 않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지난해 세수펑크 56조4000억 ‘역대 최대’…9년 만에 연속 세수결손 - 경향신문 (khan.co.kr)

 

지난해 세수펑크 56조4000억 ‘역대 최대’…9년 만에 연속 세수결손

지난해 국세가 344조1000억원 걷힌 것으로 집계됐다. 본예산에서 예상한 세입보다 56조4000억원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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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5년 30만 건이었던 연간 혼인 건수는 2021년 19만 건으로 뚝 떨어졌지만, 신혼부부 평균 소득은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가구 연 소득이 7천만 원 이상인 1년 차 신혼부부 비중은 지난 2015년 23%에서 2022년에는 42%로 급증했습니다. 

 

결국 '있는 사람'이 결혼했다…신혼 42%가 연봉 7000만원 | 중앙일보 (joongang.co.kr)

 

결국 '있는 사람'이 결혼했다…신혼 42%가 연봉 7000만원 | 중앙일보

2022년 1년 차 신혼부부 중 가구 연소득 7000만원 이상인 비중은 41.8%다. 전체 가구로 보면 연 7000만원 이상을 버는 가구의 비중은 2015년 26.7%에서 2022년 34.1%로 7.4%포인트 증가하는 데 그쳤다. 연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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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산업 생산이 전년보다 0.7% 늘어 3년째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금융·보험 등을 중심으로 2.9% 늘며 서비스업 생산이 호조를 보인데 따른 겁니다. 하지만, 광공업 생산은 전년보다 3.8% 감소했습니다. 제조업 생산이 반도체 불황에 3.9%, 외환위기 이후 25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영향입니다. 

 

작년 제조업 생산 25년만에 최대 감소…소매판매·투자도 부진(종합) | 연합뉴스 (yna.co.kr)

 

작년 제조업 생산 25년만에 최대 감소…소매판매·투자도 부진(종합) | 연합뉴스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박재현 기자 = 지난해 제조업 생산이 상반기 반도체 불황 영향으로 외환위기 이후 최대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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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주 설 명절 차례상 준비에 30만 원 이상 든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는데, 치솟은 먹거리 물가에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죠. 정부가 가격 안정을 위한 성수품 공급량을 늘리는 등 대책을 내놨는데, 명절을 일주일 앞두고 본격적인 점검에 나섰습니다. 

 

설 성수품 1.5배 공급 늘린다… 정부 "장바구니 부담 완화" - 조선비즈 (chosun.com)

 

설 성수품 1.5배 공급 늘린다… 정부 "장바구니 부담 완화"

설 성수품 1.5배 공급 늘린다 정부 장바구니 부담 완화 16대 성수품, 전년보다 2.4%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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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과 일산 같은 1기 신도시의 재건축 규제를 풀어주는 특별법이 올해 4월부터 시행됩니다. 정부가 특별법이 적용되는 지역을 구체적으로 공개했습니다. 서울 9곳, 경기도 30곳 등 계획이 처음 알려졌을 때보다 많은 전국 108곳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분당·일산 등 1기 신도시 5곳서 ‘재건축 선도지구’ 지정...연내 사업 착수 (chosun.com)

 

분당·일산 등 1기 신도시 5곳서 ‘재건축 선도지구’ 지정...연내 사업 착수

분당·일산 등 1기 신도시 5곳서 재건축 선도지구 지정...연내 사업 착수 국토부, 특별법 시행령 발표 노후 도시 108곳, 70층까지 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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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이 14일간의 열전을 마감하고 오늘 강릉하키센터 보조경기장 앞에서 폐막식을 진행합니다. 이번 대회엔 전 세계 78개국에서 약 1,8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우정과 화합을 다졌습니다.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14일 간의 열전 마치고 오늘 폐막 | KBS 뉴스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14일 간의 열전 마치고 오늘 폐막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이 14일간의 열전을 마감하고 오늘(1일) 막을 내립니다. 지난달 19일 성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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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도, 장르도 전혀 다른 한국 콘텐츠 두 작품이 넷플릭스 영화와 TV부문을 동시에 석권했습니다. 넷플릭스가 어제 발표한 인기 콘텐츠 '톱10' 리스트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전 세계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본 비영어 영화 작품은 마동석 씨 주연의 '황야'로 집계됐고, 가장 많이 시청한 TV 시리즈는 김현주 씨 주연의 드라마 '선산'입니다. 

 

마동석 '황야'·연상호 '선산'…넷플릭스 비영어 영화·TV 1위(종합) | 연합뉴스 (yna.co.kr)

 

마동석 '황야'·연상호 '선산'…넷플릭스 비영어 영화·TV 1위(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오보람 기자 = 마동석이 괴력의 사냥꾼으로 변신한 영화 '황야'와 연상호 감독이 각본을 쓴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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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오전까지 전남과 경남에 5mm 정도의 비가 오고,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오전부터 눈이 시작돼 내일 아침까지 많게는 15cm가 넘는 큰 눈이 내려서 미리 대비해 주셔야겠습니다. 당분간 예년 수준을 웃도는 온화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 출근길 공기질 '나쁨'…남부 비·동해안 대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co.kr)

 

[날씨] 출근길 공기질 '나쁨'…남부 비·동해안 대설

[날씨] 출근길 공기질 '나쁨'…남부 비·동해안 대설 [앵커] 국외 먼지가 유입돼, 출근길 전국 대부분 지역의 공기 질이 나쁩니다. 남부지방에는 비가, 동해안으로는 많은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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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간추린 아침뉴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2월 1일)

 


1.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가 부품 협력사의 지분구조와 승계상황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제적인 조사는 아니지만 현대차 자체적으로 기업 공시 등을 참고해 대략적인 경영 상황을 파악하는 차원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기업의 지분관계, 투자·생산 현황 등이 조사 대상입니다. 업계에서는 과도한 상속세부터 중대재해처벌법, 노란봉투법까지 경영을 옥죄는 규제가 매해 늘어나는 상황에서 협력업체들이 매물로 쏟아지면서 현대차 공급망 관리에 비상이 걸린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2. 분당, 일산 등 1기 신도시를 비롯한 노후 계획도시에서 재건축을 추진하는 아파트는 현재 200% 안팎인 용적률을 최대 750%까지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면적의 땅에 재건축한다고 가정하면 20층 아파트를 헐고 최고 75층까지 지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또 두 개 이상의 단지가 통합 재건축을 추진하고 공공기여를 많이 하면 안전진단도 면제를 받습니다.

 


3. 총선을 70일 앞둔 31일 여야 간 공약 경쟁에 불이 붙었습니다. 여당은 ‘교통’, 야당은 ‘저출생 극복’을 화두로 내세우며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이날 국민의힘은 주요 도시의 도심 단절을 초래하는 철도를 지하화하고, 주변 부지를 통합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맞서 더불어민주당은 ‘출생 기본소득’ 공약으로 응수했습니다.

 


4.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D램·낸드를 포괄한 메모리사업부의 흑자전환을 예고했습니다. 작년 4분기에는 메모리반도체의 주력인 D램 흑자전환에 성공하고, 반도체 부문 적자규모도 크게 줄였습니다. 길었던 반도체 불황의 터널을 빠져나온 셈입니다. 3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에서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지난해 4분기 매출 21조6900억원, 영업손실 2조18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5.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시세 대비 10억원가량 저렴하게 공급되는 서울 강남 ‘메이플자이’ 분양에 청약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그런데 평당 분양가 6700만원대 아파트에 소득과 자산 제한이 있는 특별공급이 포함돼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소득과 자산 제한이 있다 보니 소득 낮은 현금 부자에게 유리한 청약입니다.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도입된 특별공급제도인데 분상제가 적용되는 강남 청약 시장에서는 ‘황제 특공’으로 변질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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