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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 (목) 오늘의 경제뉴스

멜리에(mealea) 2024. 1. 1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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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멜리에 입니다.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 대책 위원장은 보수 지지세가 강한 부산과 경남을 찾았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국회의원이 금고형 이상의 유죄가 확정되면, 재판 기간에 받은 세비를 국가에 반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부산 간 한동훈 "금고형 이상 의원, 재판 기간 세비 반납" (sbs.co.kr)

 

부산 간 한동훈 "금고형 이상 의원, 재판 기간 세비 반납"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보수 지지세가 강한 부산·경남을 찾았습니다. 한 위원장은 금고형 이상의 형이 확정된 국회의원은 그 재판 기간 받았던 세비를 모두 반납하도록 하겠다고

news.sbs.co.kr



● 민주당 원칙과 상식 소속 의원 3명이 예고했던 대로 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함께 탈당하겠다고 했던 윤영찬 의원은 기자회견 직전 당에 남겠다고 입장을 바꿨습니다. 세 의원은 오늘 민주당을 탈당할 이낙연 전 대표와 신당 창당에 함께할 걸로 보입니다. 

 

‘원칙과 상식’ 탈당 직전, 윤영찬 이탈 “민주당 남겠다” (chosun.com)

 

‘원칙과 상식’ 탈당 직전, 윤영찬 이탈 “민주당 남겠다”

원칙과 상식 탈당 직전, 윤영찬 이탈 민주당 남겠다 당내에선 현근택 감찰 때문에 마음 바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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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 90일 전인 오늘부터 출마자의 의정 보고회와 출판기념회 등이 금지됩니다. 이와 함께 총선에 출마하려는 공무원과 정부투자기관, 지방공사·지방공단의 상근 임원, 공직선거관리규칙에서 정한 언론인 등도 오늘까지 사퇴해야 합니다. 

 

내일부터 출판기념회 금지…'총선용 자금 실탄' 확보 행사 봇물 | 연합뉴스 (yna.co.kr)

 

내일부터 출판기념회 금지…'총선용 자금 실탄' 확보 행사 봇물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한주홍 기자 =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예비 후보자들의 출판기념회가 봇물 터지듯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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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9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이 검찰에 넘겨진 지 1년이 지났지만, 검찰에선 기소 여부조차 판단하지 않고 있습니다. 당시 경찰이 외부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았는데, 김 서울청장의 혐의가 인정된다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외부 전문가도 "책임 있다"‥결론 미루는 검찰 (imbc.com)

 

외부 전문가도 "책임 있다"‥결론 미루는 검찰

10.29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이 검찰에 넘겨진 지 1년이 지났지만, 검찰에선 기소 여부조차 판단하지 않고 있습니다. 당시 경찰이 외부 전문가들의...

imnews.imbc.com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미국과 러시아가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미국은 러시아가 북한이 제공한 미사일로 우크라이나를 공격한다고 규탄했고 러시아는 증거가 없다며 반박했습니다.  

 

한·미, 유엔 안보리서 “러, 북 미사일로 우크라 공격은 결의 위반” - 경향신문 (khan.co.kr)

 

한·미, 유엔 안보리서 “러, 북 미사일로 우크라 공격은 결의 위반”

한국과 미국 등은 10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에서 러시아가 북한산 탄도미사...

www.khan.co.kr



●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대원과 총격 후 시신 위로 차를 몰거나, 경고 없이 민간인에게 총격을 하는 등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곧 있을 가자 전쟁에 대한 국제사법재판소 심리를 앞둔 여론전으로 보이는데, 이스라엘도 맞서는 모양새입니다. 

 

"이스라엘군, 하마스 대원 시신 차로 밟고 지나가" (imbc.com)

 

"이스라엘군, 하마스 대원 시신 차로 밟고 지나가"

이 시각 세계입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석 달 넘게 전쟁을 벌이고 있죠. 양측의 교전이 격화하는 가운데, 이스라엘군 차량이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밟...

imnews.imbc.com



● 지난해 7월, 대낮에 서울 신림역 인근에서 흉기를 휘둘러 20대 남성을 숨지게 하고 30대 남성 3명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구속기소된 조선, 어제 조 씨에 대한 1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재판부에 사형을 요청했습니다. 

 

[2보] 검찰, '신림동 흉기난동' 조선 사형 구형 | 연합뉴스 (yna.co.kr)

 

[2보] 검찰, '신림동 흉기난동' 조선 사형 구형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희 권희원 기자 = 검찰이 대낮 서울 도심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4명의 사상자를 낸 조선(34)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

www.yna.co.kr



● 건강보험공단에서 근무하며 수십억 원을 빼돌려 해외로 도주한 전직 팀장이 1년 4개월 만에 필리핀에서 붙잡혔습니다. 국내로 송환되면 경찰이 곧바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46억 횡령' 건보공단 팀장, 도피 1년 4개월 만에 필리핀서 검거 (sbs.co.kr)

 

'46억 횡령' 건보공단 팀장, 도피 1년 4개월 만에 필리핀서 검거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생한 역대 최대 규모의 횡령 사건 피의자가 해외로 도피한 지 1년 4개월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청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정관리팀장으로 재직하며 총 46억 원

news.sbs.co.kr



● 회사를 그만두면서 업무용 파일을 지운 30대 직원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터넷 쇼핑몰 직원 A 씨는 지난 2021년 수익배분 등을 두고 회사와 협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이유로 퇴사했습니다. 그런데, 퇴사하면서 회사 구글 계정에 저장된 업무용 파일 4천2백여 개를 삭제했습니다. 

 

퇴사하며 회사 파일 4천 개 지우고 홈페이지 초기화한 30대 (sbs.co.kr)

 

퇴사하며 회사 파일 4천 개 지우고 홈페이지 초기화한 30대

회사를 그만두면서 업무용 파일 4천여 개를 삭제하고 회사 홈페이지를 초기화해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news.sbs.co.kr



● 조작된 허위 정보가 유튜브 등을 통해 마구잡이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특히 분야별로는 정치 분야에서 허위 정보가 가장 많은 것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컨텐츠로 정보의 바다로도 불리는 유튜브는 누구에게나 친숙한 매체인데 한편으론 온갖 허위정보의 바다라는 오명도 함께 안고 있습니다. 

 

“멀쩡한 사람 죽었다”?…유튜브에도 허위 정보 범람 | KBS 뉴스

 

“멀쩡한 사람 죽었다”?…유튜브에도 허위 정보 범람

[앵커] 국내에서도 허위 정보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유튜브를 통해 조작된 허위 정보가 ...

news.kbs.co.kr



●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개시 결정 여부가 오늘 판가름납니다. 태영그룹은 어제 주요 채권자들을 만나 막판 설득에 힘썼고, 채권단은 워크아웃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태영건설 운명의 날 밝았다…워크아웃 개시에 무게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태영건설 운명의 날 밝았다…워크아웃 개시에 무게

[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9조원대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금을 갚지 못해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을 신청한 태영건설이 운명이 11일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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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교통공사는 어제 오전 7시 20분 4호선 당고개역에서 출발해 사당역까지 왕복하는 1개 열차 1개 칸에 의자를 없애는 시범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열차 내 혼잡도를 개선한다는 취지인데요. 안전 문제가 없고 혼잡도 개선 효과를 확인하면 확대 시행을 검토한다는 입장입니다. 

 

'출근길 혼잡률 개선될까' 오늘부터 지하철 4호선 의자 없는 칸 운행 [뉴시스Pic]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출근길 혼잡률 개선될까' 오늘부터 지하철 4호선 의자 없는 칸 운행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서울지하철 4호선 객실 의자가 없는 열차 시범 운행이 10일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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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당국이 2027년부터 소방관 채용 체력시험에서 남녀에게 같은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그간 체력 시험 평가에서 남녀의 생물학적 차이를 고려해, 여성이 채용 과정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겠다는 취지로 다른 기준이 적용됐었습니다. 

 

소방 공무원 채용 체력시험서 '남녀 동일 기준' 적용 검토 - 뉴스1 (news1.kr)

 

소방 공무원 채용 체력시험서 '남녀 동일 기준' 적용 검토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소방청이 2027년부터 신규 소방관 채용 체력 시험에서 남녀 지원자에게 동일한 평가 기준을 적용되도록 추진한다. 10일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소방청장에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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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이 올해 첫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현재의 연 3.5% 수준인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금리 인하 시점이 언급될지 관심입니다. 

 

부동산PF 위기 속 새해 첫 금통위…기준금리 8연속 동결할 듯 | 연합뉴스 (yna.co.kr)

 

부동산PF 위기 속 새해 첫 금통위…기준금리 8연속 동결할 듯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한지훈 민선희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11일 오전 9시 새해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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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지어진 지 30년이 넘은 아파트는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을 할 수 있도록 절차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서울의 경우 재건축 사업 기간이 최대 6년까지 줄어들 걸로 보입니다.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착수…사업기간 최대 5∼6년 단축한다 | 연합뉴스 (yna.co.kr)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착수…사업기간 최대 5∼6년 단축한다 | 연합뉴스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아파트를 지은 지 30년이 넘었다면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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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에서 우리 아이스크림에 대한 인기가 늘면서 이른바 K-아이스크림 수출이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아이스크림은 금방 녹기 때문에 굉장히 수출하기 어려운 제품으로 까다로운 제품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 저온유통시스템이 발달하면서 수출액이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3가지 경제] 역대 최대 아이스크림 수출 (imbc.com)

 

[3가지 경제] 역대 최대 아이스크림 수출

오늘 꼭 알아야 할 경제 소식 세 가지. 세 가지 경제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첫 번째 소식 보겠습니다. 역대 최대 네모 수출 이렇게 나와 있네요. 어떤 수출이 많이 늘었을까요? 한...

imnews.imbc.com



●  우리나라의 70세 이상 인구가 처음으로 20대 인구를 뛰어넘었습니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전체 인구의 19%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이 추세라면 내년에 20%를 넘어 초고령 사회가 될 게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70대 인구, 사상 첫 20대 추월했다 (edaily.co.kr)

 

70대 인구, 사상 첫 20대 추월했다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가 4년 연속 감소한 가운데, 70대 이상 인구가 사상 처음 20대 인구를 넘어섰다. 인구 감소에도 1인 세대 증가 영향으로 세대 수는 지속 증가세를 보였으며, 수도권 인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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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플루엔자를 포함한 호흡기감염병 의원급 표본감시 기관을 기존 195곳에서 300곳으로 늘려 유행 감시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코로나19도 최근 양성자가 다시 증가세로 전환함에 따라 설을 앞둔 1월 26일부터 2월 8일까지 고위험군의 집중 접종 기간을 운영해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로 했습니다. 

 

독감 유행에 호흡기감염병 감시기관 1.5배로 확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co.kr)

 

독감 유행에 호흡기감염병 감시기관 1.5배로 확대

독감 유행에 호흡기감염병 감시기관 1.5배로 확대 인플루엔자 환자가 다시 늘어나는 등 호흡기 감염병 유행이 이어지자 정부가 의원급 감시기관을 1.5배 늘리기로 했습니다. 질병관

www.yonhapnewstv.co.kr



● 오늘 수도권과 영서, 충청과 전북, 광주와 대구 지역은 일 평균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여기에 내륙 곳곳으로는 안개까지 뒤엉켜 있습니다.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 낮 동안에도 엷은 안개인 방무나 먼지 안개인 연무가 남아 있어 시야가 답답한 곳이 많겠습니다.

 

[날씨]짙은 안개에 먼지, 교통안전 유의…인천·충청 '초미세먼지 주의보' (mbn.co.kr)

 

[날씨]짙은 안개에 먼지, 교통안전 유의…인천·충청 '초미세먼지 주의보'

오늘 아침 안개와 먼지가 뒤엉켜 시야가 무척 답답합니다. 특히, 지도에 붉은색으로 표시된 영남 지역 곳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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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간추린 아침뉴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월 11일)

 


1. 앞으로 2년간 지방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나 소형 신축 주택을 사들이면 세제 혜택을 받게 됩니다. 또 준공 30년이 지난 노후 아파트는 안전진단 없이도 재건축 사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2. 우리나라 70대 이상 인구수가 주민등록 인구통계 집계 이후 처음으로 20대 인구를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출산·고령화가 가속화하면서 이르면 올해 중 우리나라는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할 전망입니다.

 


3.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MK CES에서 한국이 인당 소득 5만달러를 달성하려면 인공지능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습니다. 기조 강연자로 나선 스티브 카네파 IBM 총괄사장은 AI를 경제 성장의 엔진으로 규정하며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4. 가짜뉴스로 가상화폐 시장이 요동쳤습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SNS 계정에는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했다”는 글이 올라왔지만 공식 발표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5. 집권 한 달을 맞은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경제 개혁 패키지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강도 높은 개혁 드라이브로 아르헨티나의 고질병인 포퓰리즘 경제의 탈출구를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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