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경제뉴스 스크랩

23.12.27 (수) 오늘의 경제뉴스

멜리에(mealea) 2023. 12. 27. 08:33
728x90

안녕하세요 멜리에 입니다.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취임한 한동훈 위원장이 내년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과는 달라야 한다며 운동권의 특권 정치를 청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는 말을 아꼈습니다. 

 

한동훈 "총선 출마 않겠다…野 숙주 삼은 운동권 특권정치 청산"(종합) | 연합뉴스 (yna.co.kr)

 

한동훈 "총선 출마 않겠다…野 숙주 삼은 운동권 특권정치 청산"(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김치연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취임 일성으로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며 승리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www.yna.co.kr



●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과 신당 창당을 선언합니다. 한동훈 위원장과 이 전 대표의 만남 가능성은 낮아졌는데요. 이준석 신당의 파급력에 대해선 관측이 엇갈립니다. 

 

이준석, 오늘 국민의힘 탈당·신당 창당 선언 | 연합뉴스 (yna.co.kr)

 

이준석, 오늘 국민의힘 탈당·신당 창당 선언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27일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서울 노원구에서 국민의힘 탈당 및 신당 창당 기자회견을...

www.yna.co.kr



● 정세균 전 총리가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를 만나 당내 상황에 대한 우려를 공유했습니다. 김부겸 전 총리를 만난 지 이틀 만입니다. 민주당 안에서는 공천 과정을 둘러싼 계파 간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연쇄 회동' 중심에 선 정세균…민주당 통합 '열쇠' 되나 - 노컷뉴스 (nocutnews.co.kr)

 

'연쇄 회동' 중심에 선 정세균…민주당 통합 '열쇠' 되나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내 분열이 우려되는 가운데,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김부겸·이낙연 전 총리,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연달아 1대1 회동을 하면서 통합의 중심에 선 모양새다. 27일 정치

www.nocutnews.co.kr



● 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김부겸 전 총리에게 신당 합류를 설득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통합과 분열이 갈림길에 선 민주당은 내일 이재명 대표와 정세균 총리 간 회동이 분수령이 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이낙연-정세균 "3총리 회동 추진 공감"…"이낙연, 김부겸에 신당 합류 설득" (mbn.co.kr)

 

이낙연-정세균 ″3총리 회동 추진 공감″…″이낙연, 김부겸에 신당 합류 설득″

신당 창당에 나선 이낙연 전 대표가 정세균 전 총리를 비공개로 만났습니다. 상황이 조성되면 김부겸 ...

www.mbn.co.kr



●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내에서 장기적인 저강도 교전으로 전환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은 앞으로 수개월 더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저강도 장기전' 전환 준비" | 연합뉴스 (yna.co.kr)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저강도 장기전' 전환 준비" | 연합뉴스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소탕을 위한 가자지구 지상전의 전술을 고강도 공세에서 저강도 장기전으로 전환할 준비를 ...

www.yna.co.kr



●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타이완 총통 선거를 앞두고 타이완과의 통일 의지를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중국은 탄생 130주년을 맞은 마오쩌둥 띄우기에 나서며 시 주석을 동급으로 만들려는 우상화 움직임도 보였습니다. 

 

시진핑, 마오쩌둥 탄생 130주년 맞춰 타이완 통일 의지 강조 (sbs.co.kr)

 

시진핑, 마오쩌둥 탄생 130주년 맞춰 타이완 통일 의지 강조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마오쩌둥 탄생 130주년 기념 좌담회에서 "마오쩌둥 동지의 숭고한 정신은 항상 우리가 전진하도록 격려하는 강력한

news.sbs.co.kr



● 일본이 무기수출 규제를 완화해 보유하고 있는 지대공 미사일, 패트리엇을 미국에 수출하기로 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지원으로 패트리엇 재고가 부족해진 미국은 크게 환영한 반면, 중국은 주변국의 우려를 존중하라며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습니다. 

 

[국제]日, 자위대 패트리엇 美에 수출...中 "주변국 신뢰얻어야" | YTN

 

日, 자위대 패트리엇 美에 수출...中 "주변국 신뢰얻어야"

[앵커]일본이 무기수출 규제를 완화해 보유하고 있는 지대...

www.ytn.co.kr



●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중국으로 수출하지 못하고 있는 가리비를, 우리나라에 수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자 우리 정부는 일본의 계획일 뿐이며 일본 수산물을 규제하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오염수에 중국 막힌 '일본 가리비'…"그럼 한국에 370억어치" - 머니투데이 (mt.co.kr)

 

오염수에 중국 막힌 '일본 가리비'…"그럼 한국에 370억어치" - 머니투데이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해양 방류로 가리비의 중국 수출이 중단된 가운데 일본 정부가 한국과 유럽 연합(EU) 등 수출길을 개척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지난 2

news.mt.co.kr



● 애플은 특허권 침해 분쟁과 관련된 애플워치 일부 기종을 미국으로 수입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애플워치는 중국 등 미국 밖에서 생산돼 이번 수입 금지 결정으로 사실상 미국 내 판매가 금지됐습니다. 

 

애플워치 신제품, 미국서 판매 금지…"특허 침해 인정" | JTBC 뉴스

 

애플워치 신제품, 미국서 판매 금지…"특허 침해 인정"

〈자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미국 정부가 특허권 분쟁과 관련된 애플워치 신제품의 수입 및 판매를 금지한다는 국제무역위원회..

news.jtbc.co.kr



● 러시아 업체에 최근 1만 루블, 우리 돈 14만 5천 원에 매각된 현대차 러시아공장이 내년 초 재가동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현대차 소유가 아닌 공장이 재가동됐을 때 어떤 제품이 생산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 시각 세계] 러 언론 "현대차 러시아 공장 재가동 조짐" (imbc.com)

 

[이 시각 세계] 러 언론 "현대차 러시아 공장 재가동 조짐"

러시아 업체에 최근 1만 루블, 우리 돈 14만 5천 원에 매각된 현대차 러시아공장이 내년 초 재가동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현지시간 26일, 한 러시아 매체는 러시아 상...

imnews.imbc.com



● 경차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일본 도요타의 자회사가 품질 인증을 조작하거나 부정 취득해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 내 모든 공장의 가동과 모든 차종의 생산이 무기한 중단되면서 도요타의 브랜드 이미지에도 타격이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품질 인증’ 조작 일파만파…도요타 자회사 공장 가동중단 | KBS 뉴스

 

‘품질 인증’ 조작 일파만파…도요타 자회사 공장 가동중단

[앵커] 경차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일본 도요타의 자회사가 품질 인증을 조작하거나 부정 취득해 파장이 ...

news.kbs.co.kr



●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운전자에게 마약류를 처방한 혐의를 받는 의사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이 의사는 조사 과정에서 수면 마취 상태의 여성 환자들을 성폭행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사회]'롤스로이스 남'에 마약 준 의사, 오늘 구속 심사...환자 성폭행 혐의도 | YTN

 

'롤스로이스 남'에 마약 준 의사, 오늘 구속 심사...환자 성폭행 혐의도

[앵커]'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운전자에게 마약류 약물...

www.ytn.co.kr



● 3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서울 도봉구 아파트 화재 현장에 대한 1차 합동 감식이 진행됐습니다. 불이 처음 난 집에서 수북이 쌓인 담배꽁초가 발견됐는데,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람의 부주의로 화재가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경찰 "도봉구 아파트 화재 발화지점서 담배꽁초·라이터 발견" | 연합뉴스 (yna.co.kr)

 

경찰 "도봉구 아파트 화재 발화지점서 담배꽁초·라이터 발견"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2명의 사망자를 낸 서울 도봉구 방학동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담배꽁초와 라이터가 발견돼 경찰이 화재 원인과의 ...

www.yna.co.kr



● 주 52시간 근무제를 지켰는지 따질 때, 일주일 단위로 계산하는 게 맞다는 판결의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법원 판결은 한 주에 일한 시간이 52시간만 넘지 않으면, 하루 8시간을 초과해서 일한 시간이 아무리 많아도 위법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대법 "주 52시간, 하루당 초과분 아닌 1주간 근로시간 기준" | 연합뉴스 (yna.co.kr)

 

대법 "주 52시간, 하루당 초과분 아닌 1주간 근로시간 기준"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황윤기 기자 = 주 52시간 근무제를 준수했는지 여부를 따질 때는 1일 8시간 초과분을 각각 더하는 것이 아니라 주간 근무 시...

www.yna.co.kr



● 집주인이 자기 집에 들어가 살겠다면서 임대차 계약 갱신을 거절하는 경우, 실거주 의사를 입증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첫 판결이 나왔습니다. 앞으로 비슷한 분쟁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내가 살테니 나가" 함부로 못한다…대법 "집주인 실거주 입증해야" (tvchosun.com)

 

"내가 살테니 나가" 함부로 못한다…대법 "집주인 실거주 입증해야"

[앵커]전세집 계약 기간이 끝나도 한 번 더 연장을 요구할수 있는 계약갱신청구권 잘 아실 겁니다. 그런데 집주인이 '내가 직접 살겠다'고 ..

news.tvchosun.com



● 40대라고 하면 경제 활동을 생애 가장 왕성하게 하는 시기, 또 소득 기준으로도 상당히 높은 축에 속하는 시기, 그래서 경제의 허리라고도 많이 불리는 그 세대인데요. 40대 취업자가 사라지고 있다는 통계청의 고용 통계가 나온 건데요. 올해 들어서 11월까지를 보니까 40대 인구 자체가 줄었습니다. 

 

'40대가 위태롭다'…11월 인구 13만9천명 감소에 취업자도↓ | 연합뉴스 (yna.co.kr)

 

'40대가 위태롭다'…11월 인구 13만9천명 감소에 취업자도↓ | 연합뉴스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경제 허리'로 꼽히는 40대가 올해 들어 청년층 다음으로 가장 크게 인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www.yna.co.kr



● 혹시 사놓고 잊고 있던 로또가 있는지 잘 확인해 보셔야겠습니다. 로또에 당첨되고도 찾아가지 않은 돈이 최근 10년 동안 4천5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1등 당첨자만 무려 29명인데요. 당첨금은 모두 609억 원으로, 1인당 평균 21억 원 꼴입니다. 

 

분실했나 깜박했나…로또 1등 됐는데 무려 29명, 609억원 안찾아갔다 - 뉴스1 (news1.kr)

 

분실했나 깜박했나…로또 1등 됐는데 무려 29명, 609억원 안찾아갔다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매주 토요일밤 생방송을 통해 추첨하는 로또는 '대박'을 바라는 이들에게는 일장춘몽일지라도 '꿈'을 주고, 로또 복금 판매수익으로 조성된 기금은 저소득층을

www.news1.kr



● 추위의 기세가 한풀 꺾였지만,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충청, 호남 지역 등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충남엔 미세먼지 예비 저감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아침 최저 -10도…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종합)[오늘날씨] - 뉴스1 (news1.kr)

 

아침 최저 -10도…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종합)[오늘날씨]

(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27일 수요일에는 경기·강원·경북 일부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 5도를 밑돌아 춥겠다.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곳도 있다.녹았던 눈이 밤사이 다시 얼면

www.news1.kr

 

 

[출처 간추린아침뉴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2월 27일)

 


1. 내년 총선에서 수세에 몰린 여당의 구원투수로 전격 등장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취임 일성으로 ‘운동권 특권정치의 청산’을 내걸었습니다. 2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한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중대범죄가 법에 따라 처벌받는 걸 막는 게 지상 목표인 다수당이 더욱 폭주하면서 이 나라의 현재와 미래를 망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포문을 열었습니다.

 


2. 실거주를 이유로 임차인의 계약갱신 요구를 거절하려는 임대인은 실거주 의사에 대한 증명책임을 져야한다는 첫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는 집주인 A씨가 세입자 B씨 부부를 상대로 제기한 건물인도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중앙지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3. 올해 노동현장에서 사람을 구하지 못해 발생한 일손부족 현상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 비해 더 악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조업 현장을 기피하는 현상이 심해졌고 인구구조 변화로 ‘경제 허리’인 40대 연령층까지 줄며 구직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26일 한국은행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역 노동시장 수급 상황 평가’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4. 국내 최대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가 일본 내 140여개 노인 요양원을 운영하는 헬스케어 기업 히토와홀딩스를 900억엔에 인수합니다. MBK파트너스는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의 실버 산업에 대해 투자를 확대하는 모습입니다. 26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지난 22일 히토와홀딩스를 보유한 폴라리스캐피털그룹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습니다.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