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에주식/주식 상한가공부

21.01.26 상한가 주식공부 (현대비앤지스틸/SFA반도체/아이에이/인터파크/프로텍/서플러스글로벌)

멜리에(mealea) 2021. 1. 2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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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6일 상한가 종목들
코스피 코스닥 지수

 

오늘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 폭탄을 날렸다. 코스피에서만 외국인이 1조 9천억, 기관이 2조 2천억.

개인은 쏟아지는 매물을 받으며 지수를 떠받쳤는데 코스피 시장에서 4조 2천억원을 매수했다.

지난 11일 역대 1위를 찍은 날에 이어, 오늘 역대 2위 순매수를 기록했다.

 

코스피 코스닥 보면 완전 '<' 모양처럼 생겼다. 각자의 갈길을 가는 모양..ㅎ

 

오늘의 뉴스는

개인 순매수에 '천스닥'…시총 첫 400조 돌파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개인 순매수에 '천스닥'…시총 첫 400조 돌파

[서울=뉴시스] 류병화 기자 = 코스닥이 개인투자자의 순매수에 힘입어 장중 1000선을 넘겼다

www.newsis.com

코스닥이 1000선을 돌파한 것은 지난 2000년 9월 14일 IT버블 때 이후 처음있는 일이라고 한다.

감개무량ㅎㅎ 코스닥이 천스닥 돌파하기까지 가장 큰 공헌을 한 것은 역시 동학개미 아닌가 싶다.

얼른 천스닥에 안정적으로 안착해서 종가기준으로 천스닥이 되기를 바라고있다.


1. 현대비앤지스틸

 

(뉴스)

LG하우시스의 자동차소재 사업부를 인수한다는 소식이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 SFA반도체

 

(뉴스)

삼성전자가 테슬라와 손잡고 완전 자율주행차의 핵심이 될 5㎚급 차량용 반도체를 개발한다는 소식이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메모리반도체 패키징에 주력했던 SFA반도체는 삼성전자를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삼성전자가 자동차 전장 사업 등 시스템반도체 영역을 확대하면서 시스템반도체 패키징 사업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3. 아이에이

 

(뉴스)

새해 주식 시장의 화두는 전장사업, 전기차, 자율주행, 배터리 등 모빌리티 혁신이다.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 아이에이 주가는 상한가인 1660원까지 올라갔다. 전장용 반도체 전문기업으로 현대기아차에 자동차용 지능형배터리센서(IBS) 모듈, HPM(고전력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중국 전기차 시장에도 진출했다.

 

 

 

4. 인터파크

 

(뉴스)

인터파크는 앞서 지난 22일 밤 홈쇼핑 채널을 통해 베트남 여행 상품을 판매, 약 10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인터파크를 "가장 저평가된 여행주"라며 적정 시가총액을 최소 5000억원 내외로 추정, 발표했다. 25일 오전 기준 인터파크 시가총액은 3330억원 수준이다.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투어 부문에서는 2022년에는 여행 이연 수요로 인해 150억원 가량의 영업이익이 예상된다. 엔터 부문 역시 뮤지컬, 콘서트 재개로 150억원 내외 영업이익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5. 프로텍

 

(뉴스)

반도체 공정 장비 제조업체 프로텍주가가 상승세다. 반도체 품귀 현상이 예견되고 있는 가운데 이 회사가 개발한 반도체 생산을 100배까지 증대할 수 있는 장비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에 공급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프로텍은 올해 상반기 한국기계연구원과 유연소자 생산에 특화된 생산장비 '갱본더'를 함께 개발한 바 있다. 이 장비는 반도체를 웨이퍼나 각각의 칩단위가 아닌 패널 단위로 패키징해 생산 속도를 대폭 늘렸다는 평가다. 기존 일반 후공정 기술(TC Bonder) 대비 최대 100배 속도가 빨라질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997년 설립된 프로텍이 이미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등에 제품을 공급한 이력이 있는 만큼 이들 회사에 갱본더 장비를 공급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미 프로텍은 지난해 국내 반도체 제조기업과 갱본더 양산성 검토를 위한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6. 서플러스글로벌

 

(뉴스)

서플러스글로벌(140070)이 반도체 품귀 현상의 장기화로 인한 수혜가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최성환 리서치알음 수석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서플러스글로벌은 반도체 리퍼비시(재판매) 세계 1위 업체로, 파운드리 업체에 중고 장비를 납품하는 등 설비 투자 확대 지속으로 수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미·중 무역분쟁,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텔 등 종합반도체업체(IDM)들의 신규 투자가 지연되면서 최근 반도체 공급 부족이 화두가 됐다”며 “미국의 중국 SMIC 제재로 동사의 주요 고객사인 DB하이텍(000990) 역시 반사 수혜가 예상된다”며 “DB하이텍향 매출 수익성이 높아 동사의 영업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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