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상한가 종목 + 마감시황 (가온전선, 자연과환경, 쎄미시스코, 웹스)

안녕하세요 멜리에입니다.

 

2021년 6월 2일 오늘의 상한가 종목인 가온전선, 자연과환경, 쎄미시스코, 웹스를 공부해보자.

 

네이버금융

 

 

코스닥 코스피 지수 (클릭하면 크게 보실수 있어요)

 

코스닥의 6일연속 양봉이 깨지고 드디어 음봉이 출현한 6월 2일 수요일.

 

코스피 +0.07%

코스닥 -0.35%

 

장 초반에는 분위기가 좋길래 오늘 좀 올려주려나 싶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힘이 빠져서 주저앉고 말았다. 코스피가 강보합, 코스닥이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그래도 코스피는 3,224선에서 마무으리! 아직 아슬아슬한 느낌이지만 말이다. 코스닥은 위에도 언급했다시피 6거래일 연속 양봉이 나오다가 오늘 음봉전환했다.

 

수급을 보면 코스피에서 개인이 +3,109억 매수했고 외국인이 간보듯 363억원을 매수했다. 그간의 매도를 생각하면 저정도 사줘도 일단 감지덕지긴하다. 기관이 3,155억 매도하며 코스피 상승의 발목을 잡았다. 요 며칠 기관의 매수매도 패턴을 보면 유독 '금융투자' 친구들이 확 많이 사면서 지수를 올렸다가, 또 확 팔면서 지수를 내리는 모양새다. 오늘 하락도 금융투자가 2,173억원 매도했다. 늘 원성이 자자한 연기금은 201억원 매도에 그쳤다. 코스닥에선 개인만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이 965억 매도, 기관이 731억 매도했다.

 

등락종목별로 보면 코스피에서 상승종목이 하락종목보다 약 200개 가까이 많았다. 지수는 지지부진했음에도 상승종목이 더 많다니 음.. 코스닥은 하락종목이 682개로 상승종목보다 약 30개 많았다. 따지자면 거의 50 대 50정도? 그래도 사람에 따라서 종목이 몇일사이보다 크게 하락한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을 것 같다.

 

업종별로 보면 기계 섹터가 +4.10%로 가장 크게 올랐으며 그 뒤를 이어서 건설업이 +2.16%, 운수/창고 업종이 +2.12% 상승했다. 두드러지게 하락한 업종은 의약품 -1.52% 였다.

 

미국의 경우 5월 ISM 제조업 지수가 예상치, 전월치를 모두 상회하는 수치를 보여주며 경제 회복 기대감을 높였다. 코로나19로부터 빠르게 경기가 회복하는 모양새인데, 경기가 회복하면 소비자들의 그간 억눌린 수요가 폭발할 것이고 그에따라 주문도 늘어나고 제조업 분야에서 막 공장을 돌리니 노동력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한편 미국 현충일인 메모리얼 데이는 연휴를 맞아 억눌린 수요가 폭발했고, 그 와중에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가장 적었다고 한다. 메모리얼 데이 나흘간 하루 평균 178만명이 공항 검색대를 통과한 것으로 집계되다고!! 그리고 미국 내 코로나 백신 1회 접종비율이 인구의 50%를 넘어서면서 코로나19의 대표 피해주인 항공, 크루즈, 극장의 주가 상승률이 두드러졌다. 국내에서도 국제선 운항 재개 기대감에 항공주가 강세를 보였다.

 

다우존스지수 +0.13%

S&P500지수 -0.05%

나스닥지수 -0.09%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1.60%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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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온전선

 

시가총액 : 1,637억원

 

윤석열 전 검찰총장 테마주

윤재인 가온전선 대표이사가 윤 총장과 같은 파평윤씨이고 서울대 동문

 

가온전선

 

 

 

2. 자연과환경

 

시가총액 : 1,232억원

 

윤석열 전 검찰총장 도시재생사업 필요성 언급 및 서울역~용산역 숲길 조성 소식 속 환경생태복원사업 영위사실 부각에 상한가.

 

자연과환경

 

 

 

3. 쎄미시스코

 

시가총액 : 874억원

 

지분매각과 인수합병 영향

 

쎄미시스코

 

 

 

4. 웹스

 

시가총액 : 485억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 필요성 언급

윤 총장이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증권시장에서는 도시재생 관련주가 급등했으며, 생태하천복원 사업과 공원 조성사업 등에 소재를 공급한 바 있는 웹스 또한 강세

 

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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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