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상한가 종목 + 마감시황 (대한전선, 일진파워 웹스, 해성옵틱스, 세동)

안녕하세요 멜리에입니다

 

2021년 6월 4일 상한가 종목인 대한전선, 일진파워 웹스, 해성옵틱스, 세동을 공부해보자.

 

네이버금융

 

코스피 코스닥 지수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어요)

 

금요일은 역시 금요일이다.

다들 한 주간 수고하셨습니다~~!

 

코스피 -0.23%

코스닥 -0.26%

 

양 지수 모두 비슷하게 하락하며 금요일 마감했다. 장 시작하고 오전은 더 안좋았는데, 오후들어 점차 회복하면서 그나마 이정도에서 마무리 한 것이다. 코스피는 그래도 3,240선에서 마무리하며 3,200선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수급을 보면 코스피에서 개인이 4,712억, 외국인이 1,616억원의 쌍끌이 매수 덕분에 그나마 지수 하락을 막을 수 있었다. 기관이 6,585억원을 매도했다. 요새 기관에서 금융투자의 매수매도가 굉장히 변화무쌍한데.. ! 그들이 대량 매수하면 지수가 오르고, 대량 매도하면 내리고 있다. 참고로 오늘 금융투자가 6,131억원 매도했다. 코스닥에서는 개인 혼자 1,918억원을 매수했고 외국인이 917억원, 기관이 697억원을 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코스피) 기계 섹터(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등)가 +2.79%로 가장 상승폭이 컸고, 그 뒤를 이어 운수장비(삼성중공업, 현대로템, 기아, 만도 등)가 +2.01% 상승했다. 하락업종은 통신업으로 -2.33% 하락했다. 운수/창고 업종도 -1.55% 하락 마감했다. 운수장비 업종 중 '만도'가 완전자율주행 기술에 쓰일 4세대 레이더 개발에 나선다는 소식이 5% 넘게 급등했다.

 

등락종목별로 보면 지수가 약보합으로 끝난 것에 비해 하락종목들이 더 많았다. 코스피에서 하락종목이 483개로 상승종목보다 약 100개 정도 많았고, 코스닥도 마찬가지로 하락종목이 752개로 상승종목보다 약 200개 이상 많았다. 지수만큼만 떨어져야하는데.. 더 많이 떨어진 종목들도 많았다.

 

미국은 5월 민간부문 고용은 97만 7천명 증가를 기록했다. 월가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65만건을 훌쩍~ 상회한 수치. 또한 5월 ISM 서비스업 지수도 64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인 63.2를 상회했다. 경제지표가 연속적으로 호조세를 보이면서 시장에는 조기 테이퍼링 논의가 다시 스멀스멀 기어나오기 시작했다. 주요 경제지표가 잘 나오고 있지만, 긴축 우려가 커지면서 3대 지수는 모두 하락마감했다.

 

다우지수 -0.07%

S&P500 지수 -0.36%

나스닥지수 -1.03%

 

연준이 회사채 매각한다는 뉴스도 있긴 하지만, 테이퍼링 개시 시점 기준을 인플레이션과 고용 목표에 있어서 상당한 진전이 있을 때 즈음으로 잡는다고 했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여러 고용지표들을 유심히 살펴봐야할 것 같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1.62%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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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전선

 

시가총액 : 2조 7,578억원

 

코스피200 편입에 대한 기대감으로 9거래일 연속 상승세

최근 호반그룹에 인수되면서 신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 구리가격상승

 

대한전선

 

 

 

2. 일진파워

 

시가총액 : 1,561억원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 기술고문과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차세대 소형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한다.

 

지난 5월 22일 한미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원전사업 공동참여(co-participate)를 포함해 해외원전시장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최고 수준의 원자력 안전·안보·비확산 기준을 유지하기로 합의

 

일진파워

 

3. 웹스

 

시가총액 : 799억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 필요성 언급

생태하천복원 사업과 공원 조성사업 등에 소재를 공급한 바 있다.

 

웹스

 

 

 

4. 해성옵틱스

 

시가총액 : 508억원

 

유상증자 권리락 효과

 

해성옵틱스

 

 

 

5. 세동

 

시가총액 : 269억원

 

세동은 지난 2일부터 유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발표했다.

권리락은 증자로 인해 늘어나는 주식수를 감안해 주가를 인위적으로 낮춰 거래를 시작하는 것을 뜻한다. 주가가 낮아 보이는 효과로 매수세가 몰리기도 한다.

+ 윤석열 관련주라고 하지만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세동

 

 

감사합니다!